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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대문/찬양과 경배·3

[스크랩] <영혼의 찬양>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주소서

      2.고통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푸른 포도 주님을 부인하며 떠나갔던
      제자들의 고백이 담긴 찬양입니다
      의심했던 도마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라고 하고,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고백하는그 모습. 그리고, 요한복음 12장에
      나와 있는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모습을 보며
      더 이상 깨뜨릴 옥합이 없는 우리의 모습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새롭게 빚으셔서 새 영을 부어 주시고,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찬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여러분이 저항할 수 없는
      주님의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출처 :부산 참사랑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