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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과지옥 간증] 중보기도로 영혼을 깨워요~!!

  (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오늘 기도모임에서는
마치 런닝머신 롤러처럼 생긴 길 위를 많은 사람이 걸어가는데 마귀가 그 롤러를 돌리고 있었고 사람들은 자기가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밑에는 너무나 징그러운 괴물같은 마귀가 있었는데 몸을 보니까 통통하고 굉장히 크고 겉 표면은 해삼같이 생겼는데 그 마귀가 입을 크게 벌리면서 롤러에서 떨어진 사람들을 받아서 먹는데 지옥에도 그것을 보는 스크린이 있어서 대장마귀가 롤러 돌리는 마귀에게 뭐하고 있어! 빨리 빨리 돌려! 라고 명령했습니다.
대장 마귀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빨리 빨리 돌리는데 반대편에서는 예수님께서 롤러가 돌아가지 않도록 끈으로 롤러를 묶어 반대로 가시는데 너무나 힘이 들어 보였습니다.
대장마귀의 명령을 듣고 마귀들이 예수님께 화살을 쏘는데 외면의 화살, 불신의 화살, 의심의 화살, 세상 소망의 화살을 쏘니까 더 힘에 붙이시는데 고무줄을 길게 잡아당기면 나중에는 끊어지듯이 예수님께서 롤러에 묶어 놓은 끈이 끊어져 사람들이 괴물의 입속으로 떨어지면서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다음 장면은
중보기도하시는 분들이 예수님 앞에서 중보기도 하니까 예수님께서 롤러에 묶고 반대로 끌고 가시는 그 끈이 점점 두꺼워지고, 대장마귀는 중보기도 소리를 듣고 일단 철수하라고 철수명령을 내렸습니다. 밑에 있던 괴물이 롤러위의 사람들이 떨어질 때가 되었는데 안 떨어지니까 의아해 하는 것 같았고, 철수명령을 내리니까 롤러가 멈추는데 큰 막대기처럼 생긴 것이 양쪽으로 걸쳐지면서 롤러가 멈추었습니다.

그 모습이 보이고 난 다음에 장면이 바뀌었는데
어떤 주의 종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화도 하고 여유로워 보였는데 갑자기 어느 시점에 다다르니까 ‘여기서부터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단단히 각오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보고 바짝 따라오라고 하시는데 거기는 정말 칠흙같은 어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이 갈 수 있는 큰 길이었는데 여기서부터는 길이 좁아져 한 줄로 가야 했는데 바짝 따라가지 않으면 앞의 사람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어둠이었고, 또한 겁을 주는 많은 소리들이 들렸는데 마귀들의 비웃음 소리와 동물의 우는 소리인데 이것이 바로 우는 사자의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캄캄한 어두운 길을 혼자서 가다보면 조그만 소리에도 뒤를 돌아보게 되듯이 이렇게 겁을 주어 우리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흐트러지게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면서 앞사람만 따라서 계속 가다가 마침내 길을 다 통과하고 뒤를 돌아보니까 이곳을 과연 어떻게 올 수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조금만 한눈을 팔았으면 떨어질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밑은 낭떠러지였고 겨우 한 사람만 갈 수 있었던 길이었습니다.

주의 종님께서 그 사람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시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릎을 꿇으시고 중보하시는 뒤로 그분들도 뒤에 앉았는데 예수님의 옷이 갑자기 빨간 빛으로 물이 드는데 땀방울이 핏방울이 된 정도가 아니라 피로 옷이 빨갛게 물이 들면서 옷을 다 흥건이 젖고 나서 피가 흘러 나올 정도였습니다.
뒤에 있는 분들이 함께 울면서 중보하는데 천사들이 예수님의 눈물과 피와 땀과 뒤에 있는 분들의 눈물과 땀을 받아 앞에 보여주신 롤러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었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들 같고 감정이 없는 로버트처럼 정신이 빠진 사람들 위에 부으니까 그 사람들이 정신이 난 것처럼 반응을 하면서 뒤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눈물로 중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은 깨어 있지 않는 주의 자녀들이 환난에 남아서 겪을 고통과, 또한 영원토록 지옥에서 고통당할 많은 영혼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시는 것 같았고, 책 제목인 ‘지옥으로 가는 크리스쳔’생각이 스침과 동시에, 주님께서는 지옥가는 크리스쳔이라는 말만 들어도 고통스러워하시는 마음을 예전에 느껴졌었는데 오늘도 주님의 고통을 느끼며 저도 중보하시는 무리들 속에 앉아서 계속 중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