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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대문/찬양과 경배·3

[스크랩] [♬동영상찬양♪]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장 5절)

십자가 아래서 저를 봅니다
-깨어 기도하라 때가 가까히 왔으니-

주님! 저는 가까히 온 때를 분별 못하고 잠자는 제자들보다
항상 그땐가 저땐가 분별 못하고 잠을 잤습니다


십자가 아래서 저를 봅니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주님! 저는 주님 곁에 기대어 누워 있으면서 은 냥 한푼도
안받고 주를 팔았으며, 베드로같이 세 번만 부인한 것이
아니라 셀 수 없이 부인했습니다.


십자가 아래서 저를 봅니다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빌라도와 그의아내도 예수의 무죄를 인정하고 살리려 놓아
주려 했지만 죄많은 자들이 죄를 만들어 십자가에 못 박으
라 했습니다.
주님! 제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처럼 내 죄를 덮으려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죄를 만들어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가슴 두드리며 회개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저를 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
주먹질, 발길질, 쇠막대기로 후려침, 침 뱉음, 야유, 넘어지
고쓰러지고, 살점이 뚝뚝 떨어지는 고문, 피 범벅된 일그려
진 얼굴. 가시면류관. 손톱에 가시찔림도 아파서 못견디겠는데
마취없이 손에발에 못을 박히시다니- 얼마나 고통이겠습니까?
1분도아닌 긴, 긴 시간의 육체적 고통이-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십니다.
오른쪽 강도같이 우리가 지은죄는
우리가 받고 갈 것입니다. 내려 오십시오.
죽은자도 살리시고 생명을
주시기도, 가져가시기도 하시는 주님이
왜 그 고통을 받고 계십니까?


십자가 아래서 저를 봅니다.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돌아 가시니라-
하나님아버지! 꼭 독생자의 몸을 찢고 처참하게 죽이셔야
우리가 구원을 얻겠습니까?
주님! 그 고귀한 피 흘림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의 뜻을, 주의 사랑을.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로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사야53장5절)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없애기 위하여
창에 찔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덮으시려고
온몸이 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모든 질병에서 자유를 얻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역사해주신것입니다..

저희를 구원하기위해서..
아들을 보내셔서.. 저희의 죄를 대신
받으시고.. 저희를 구원하신것입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출처 :부산 참사랑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