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무드/생활정보

[스크랩] VeriChip 받는 죄 값은 죽음을 지나 지옥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혹자들은 ‘VeriChip이 상징이다.’ ‘VeriChip은 한번 받은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666 짐승의 표는 과거 로마황제숭배를 강요했던 것일 뿐이다.’ 등 이러한 인식이나 말들은 욕심에서 생산되는 표현들입니다. 우리가 사망이라면 육신의 죽음만을 생각할 수 있겠기에 죄의 값은 지옥이라 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모든 결과는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하루에도 믿는다는 그 많은 사람들이 왜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을까요? 그곳이 지옥(Geenna)이든 연단장(Bema)이든 음부(Hades)든 그런 곳으로 끌려가는 사람들 중에 누가 자청해서 갔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들이 그런 곳에 떨어진 까닭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 앞에서 천지가 무너지는 판결, 곧 ‘너는 그리로 가라!’는 형벌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근거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옥이라는 저주의 심판을 내리실까요? 어떤 이들은 하나님 마음이시기에 인간은 운명적으로 무조건 받아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건 불합리요 불공평 입니다. 아니 생각해 보십시오! 한번 떨어지면 영원히 갇혀서 끝없는 불 못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그 끔찍한 지옥 판결을 원인없이 하나님 마음대로라면 그 누가 하나님을 공의롭다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그런것이 아닙니다. 까닭없이는 저주가 임하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잠26:2)

 

천국에 가는 것 역시 하나님 마음대로가 아닙니다. 분명히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한 치의 오차 없는 공의의 심판을 하실 뿐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원치 않음에도 끝내 나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지옥의 견인차를 끊어버리지 않으면 지옥의 불길도 결단코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밤중에 무섭게 차들이 달리는 길을 비틀거리며 무단 횡단하고 있습니다. 제정신이라면 그것은 자살행위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인도를 걷는 양 거침없이 도로를 횡단합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죽음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까? 바로 “술”입니다. 술이 그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만들어서 달려오는 차를 향하여 돌진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처럼 666 짐승의 표는 죽음으로 끌어가는 술과 같은 것입니다. 제발 666 짐승의 표는 받지 마십시오!

 

그렇듯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도 무엇인가 분명한 원인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향하여 말없이 어두운 터널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청해서 지옥에 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은 죄가 그곳으로 끌어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지옥(Geenna)이든 음부(Hades)든 이를 갈며 슬피우는 바깥 어두운 곳이라는 연단장(Bema)이든 이유 없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했다고 지옥이나 음부 또는 연단장에 가는 것이 면제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는 것으로도 지옥으로 가는 것이 면제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오직 “죄!” 바로 그 죄가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 죄 중에 하나가 666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거부하고 받아도 상관없다고 가르치는 것이 죕니다. 짐승의 표는 과거 로마황제숭배를 위한 제도였을 뿐이므로 지금 나타난 VeriChip은 아니라고 가르치는 것이 죕니다. 심판주께서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죽음에 이른다고 경고하셨는데도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죕니다.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하셨고”, 나아가서 그들에게는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마13:41-42) 유황불이 이글거리며 타는 풀무가 연단장(Bema)입니다.

 

요한 사도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했습니다(요일3:4). 다시 말해서 성경은 죄인이 지옥에 간다고 확실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죄는 육체와 영혼 모두에게 형벌을 가져옵니다. 죽은 후에 죄가 밝혀진 간신의 묘는 다시 파내서 시신의 목을 베어 두 번 죽임을 당하게 하듯이, 기독교인에게 두 번 죽음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은 죄는 나의 육체적인 죽음을 가져오지만 동시에 영혼의 죽음까지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결말입니까?

 

죄가 많고 적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단 한 개의 죄가 문제입니다. 그 한 개의 죄가 당신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상징’이라는 그 말이 죕니다. 그 한 개의 죄가 당신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과거 로마황제숭배를 위한 것으로 지나갔고, 지금 나타난 VeriChip은 아니라’는 그 말이 죕니다. 그 한 개의 죄가 당신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다’는 그 말이 죕니다. 그 한 개의 죄라도 그 죄는 끝내 지옥으로 끌고 가고야마는 것입니다. 단 한개의 죄가 있어도 그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때는 사회적 신분, 빈부의 차이, 선행의 차이, 외모까지도 가리지 않습니다. 상징이라고 말하는 그 죄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끌려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은 죽어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았습니까? 마지막에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았느냐 말입니다. 죽지 않으려고 그렇게도 발버둥치지만 결국은 죽음은 그의 숨을 거두어 가고 맙니다. 그래도 살았었기에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침대의 끝자락이라도 붙잡으려 했지만 죽음 이후에 죄가 지옥에 끌고 갈 때는 그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슬피 울며 지옥의 불 못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합니다. 이 얼마나 비참한 모습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지옥을 먼저 보고 난 다음에 VeriChip에 관하여 변론하십시오! 인생이 무엇입니까? 나와 너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이 지옥을 향해 가는 죄이라고 합니다(롬3:23). 이것이 바로 이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의 인생은 예외적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많은 헌신을 드렸기에, 설령 모르고 VeriChip을 받을지라도 자신이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모르고 VeriChip을 받을지라도’라는 그 말 자체가 VeriChip을 알고서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알고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두 가지 죄를 더 짓는 것입니다. 첫째는 주님께서 받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는 불법을 행하는 죕니다. 둘째는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죕니다.

 

죄인은 오직 음부든 연단장이든 지옥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킵니다. 제발 예수님의 경고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 경고는 666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경고하는 이유는 지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지옥을 머리위에 놓고 사시렵니까? 지옥을 보고 자신을 보십시오! 그리고 죄가 되는 VeriChip을 보십시오! 아직도 죄가 보이지 않습니까?▨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장죠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