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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교·8/박종순목사님

노아의 때

 

 
노아가 하나님이 지시하신 말씀의 설계도대로 방주를 완성해 놓고

 
 불렀지만 방주를 짓는 내내 조롱하고 비웃기만하며 세상을 즐기드니
 
노아를 도와 방주를 지은 식구들외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이 시대에도 추수의 말씀을 완성하고
부르지만 모두 자기들의 종교사업에 빠져 즐기느라고 관심도 없다.
 
방주문이 닫힐날이 가까이 닥아오는데....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때는 방주였지만 이시대에는 말씀의 방주
전해지는 추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아는 자 참 적다.
알아도 추수의 말씀을 받는자는 더 적다.
 
안타깝다.
오늘의 교회는 하나님의 명을 받아 말씀의 설계도대로 완성해 놓은 방주안으로
들어올 생각은 하지 않고....
 
모두가...
교파나 선교회, 교회마다 ,개인마다 자기방주를 짓느라고 난리다.
모두가 자기 방주로 호객하느라고 들어오라고 난리다.
 
왜?
완성된 방주(말씀)안으로 들어오려하지 않고
모두가 늦은 이때에 자기방주를 짓는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십자가에서 자기가 죽은 적이 없고
모두가 자기를 말씀을 받고 명령을 받은 사명자나 선지자라 착각하고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자신이 못박혀 죽어 장사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홍수가 쏟아지고 노아의 방주문이 닫히고  방주가 물위에 뜰때에야
알게 되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때이다.
 
하루 천기는 살필 줄 알아도
시대의 천기는 살필 줄 모르는 자들이다.
유명하다는 그들도 모두 귀먹어리요 소경이다.
주님 말씀그대로다.
 
라오디게아 시대이니...
이 시대도 노아의 시대와 같다.
 
모래가운데서 금싸라기만 취하여 갈것입니다.
추수의 말씀
말씀의 방주 안으로 들어간 자들만이
은혜를 입고 홍수에서 구원을 얻고
영혼육이 보존될 것입니다.
 
휴거나 환란시대의 구원이나
전해질 말씀의 방주는 같다.
다만 가장 좋은 기회를 놓쳐버린 자들에게 환란시대에
다음 마지막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외치고 전해도
잠시 스치는 봄바람을 반기듯 좋다고 하면서도
잠시 흔들며 지나갈 뿐이다.
 
그걸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한다.
들을 귀가 없다.
 
 
글쓴이: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