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옥의 한장면...

 

(펌)

 

어느날 점심시간 피곤해서 잠깐 누워 있었는데,

 

 

눈 앞에 구약의 이스라엘 성전이 펼쳐지고

그 앞에 흰 옷을 입은 제사장들이 제물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보이고

그 다음 화면이 바뀌었는데

지옥으로 보이는 아주 깊은 동굴이 있었고,

그 동굴 내부의 벽은 연기와 뜨거운 불로 인해 벌겋게 타오르고,

흰 옷을 입은 제사장들이 그 동굴 아래 깊은 수렁으로 소리를 지르며

계속해서 빠져드는 장면.

 

이 환상을 보고 며칠동안 난 너무 두려웠었다.

주님 앞에 정결하지 않으면 내 자신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과

제사장이라 하더라도 마음이 온전하지 않다면 지옥에 갈수 있다는 사실..

 

 

출처 :주의능력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은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