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 이상 숨을곳이없다.(짐승의 표)

 

정보 시스템 파견 본부의 위치 추적기가 가동하며 요원들의 위치를 보여준다.

담당 부장들이 각 위치마다 군 요원을 투입 지원한다.

위치 추적 본부에서 투입된 군부대가 출발한다.

 

지휘관이 담요로 희경을 덮어주고 은서를 본다.

"다른 사람들은 없나?"

"도주자 두 명이 있는데 그 자들이 어린애한테 위치추적 센서를 부착해서 곧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수고했다! 자네의 능력은 상부에서 치하 할 걸세!"

"알겠습니다!"

 

민태호가 의심의 눈길로 본다.

"이 자들의 말을 다 믿어선 안 됩니다!좀 더 조사를 해 봐야 합니다.!"

안 대장이 긴장을 푼다.

"우리는 군부대도 아니고 첩보 영화 찍는 것도 아닌데 그만 하게!

다 같은 하나님의 사람 아닌가?!"

태호가 못 마땅한 표정이다.

"그래도 위치 추적기가 있는지 조사는 해야 안전합니다.!"

"조사는 너무 힘들 것 같군!"

아영이 힘을 다해 울부짖는다.

"아이가 죽어가요!제발 아이의 독부터 해독시켜 주세요!"

안 대장이 부름을 본다.

"아이를 의료실에 데려가게!"

안 대장의 명령에 의해 우석과 태호가 부름을 의료실로 데려가자 아영과 요셉이 따라

들어가려 하지만 의료실 근무자가 막는다.

안 대장과 태호,정선미는 부름에게 해독제 주사 후 해독을 시킨다.태호는 위치추적 감지기로

부름의 온 몸을 살피다가 부름의 뒤 목덜미 옷 자락에서 추적기를 발견한다.

"이것 보십시오!"

"그래!있군!"

안 대장은 우석에게 무전기로 포위대를 동원한다.대원들과 태호가 요셉과 아영을 안 대장

앞에 끌고온다.안 대장 얼굴이 굳어 있다.

"아이 몸에서 추적기가 나왔다!"

아영이 놀라 소리 지른다.

"그럴 리가 없어요!"

태호가 추적 센서를 보인다.

"이렇게 나왔는데도? 당신들도 감지해야겠다!"

요셉이 나선다.

"우리 몸을 물론 조사해 보시지만 그럴 리 없습니다!"

요셉이 말하다가 뭔가 스치는 생각을 떠올린다.

"아! 그 여자! 은서......그 여자 짓이군요!"

 

두 가지표

 

편리하다고 넓은 길로 가지 말며 안전하다고 세상에 속하지 말라

편리하고 안전하다 유혹해도 속지말라

어린양의 인을 받으면 세상의 미움을 당하나 천국에서는 환영받겠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상에서는 대접받아도 천국은 포기함이라

모든 슬픔과 고난을 다 당하나 예수의 보혈로 내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고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리라

 

짐승의 표를 한 번 받고 나면 영생을 잃음이니 그 모든 소유가 다 헛것이라

세상에서 잠시 누리는 행복은 안개처럼 사라지며

세상에서 잠깐 고통당함은 없어지지 않는 영광이니

만유의 주 하나님을 볼 뿐이라    (출처:송명의 시인 '표'책 중에서...)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13:16-18)

금의 베리칩만으로는 분명 666표는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이 베리칩을 몸에 넣는다면, 나중에 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지금의 베리칩만으로는 분명 666표는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이 베리칩을 몸에 넣는다면, 나중에 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유혹이 생기겠죠. 좀더 불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곧 여러 단체에서 베리칩을 강요할 텐데, 찍은 사람은 아무런 제한과 거부반응이 없을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제1차 단계의 목적을 허용한 사람들입니다.  대신 제1차 단계를 거부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사회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갈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더 확고한 사람들인 것이 분명합니다.

 

*베리칩이 어떠한 형태로든 받기를 거부한 형제 자매들은 더 순수하며,더 세상과 비타협적입니다.

 우리는 VeriChip 이 666표를 받기위한 하드웨어라는 것을 인식하며,경계해야 할때입니다.

 

영상자료제공:장죠셉 목사님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영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