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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빌더버그클럽'

기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다니엘 에스툴린이 비밀리에 활동중인 빌더버그클럽을

16년째 목숨을 걸고 추적 조사하면서 써낸 책입니다

 

빌더버그클럽은 정치가, 은행가, 언론사주들, 기업가, 국제기구운영자 등 서구의 엘리트집단으로써

세계를 이끌어 갈 전략을협의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회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국제원유가를 올리기도 하며 내리기도 하는 논의가 이뤄지며 그들이 결정한대로

배럴당 유가가  결정되어집니다.

 

그가 다룬 '현금없는 사회'를 펼쳐 보십시요.

이런 상황이 앞으로 전개될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단 화폐가 사라지고 세상사람들이 지능형카드에 적응하고 전자칩시스템이(유비쿼터스 넷트웍)

자리를 잡고나면 신세계질서는 전자카드시스템에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토록 할 것이다.

예컨대, 안타깝지만 피치못하게 발생하는 전산상의 오류로 인해 고객의 돈이 삽시간에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는 문제같은 것들 말이다.

즉 단순한 전산상의 오류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똑같은 전산상의 오류로 느닷없이 돈벼락을 맞게 되는 현실과도 접할 수 있다.

만일 이 모든 일들 때문에 우리가 등 떠밀려  '마이크로칩의 체내장착' 이라는 피치못할

궁극적목표를 향해 가게 된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배경인 셈이다.

몇달동안 전화를 해대고 법적조치를 취하고 나서야 은행들은 합법적인 돈주인에게

문제의 돈을 되돌려준다.

그리고 이런 일이 수도없이 반복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신종카드들이 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툭하면 분살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더 이상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체내에 칩을 장착할 마음이 들게 하는 동시에 의무화 될수밖에 없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말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