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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에서 본 휴거의 환상

[스크랩] 천국에서 본 휴거의 환상
원본: 또그린의 블로그  





Forzionssake 에 올려진  Whitestone 이란 분이 본 환상입니다.

 
저는 휴거의 환상을 보기위해 천국으로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제가 한쪽으로 서 있을때, 대단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가장 정 중앙에, 제가 묘사를 한다면,  구름으로 둘러쌓여 있는 유리 바닥에 서 계신 분은 예수님 이셨습니다. 
그 분은 몹시 빛나는 하얀 예복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오른쪽에는 7명의 천사들이 손에 나팔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제가 제 왼쪽을 보았을때, 저는 지구를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윗쪽에 있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지구에서 날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신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너무나도 큰 기쁨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점점 주님께 가까이 올때 주님은 그 사람들에게 주님의 왼쪽으로 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저는 이 대사건을 서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도착한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런후 저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여 주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놀랐습니다.  그분은 굉장히 감정에 젖어 계셨으며 아주 깊이 슬퍼하고 계셨습니다. 
 
갑자기 주님은 유리 바닥에서 한탄하며 울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바닥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분은 너무나 슬피 우셔서 어깨마져 위 아래로 계속해서 흔들리고 계셨습니다. 
저는 제가 목격한 장면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토록 큰 기쁨이 이렇게 끔찍한 슬픔으로 바뀌는 것을 저는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천사들이 무슨말을 할까 해서 그들을 처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천국의 그 아무도 어떤 말이나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반시간 정도 주님이 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직 들리는 소리는 주님의 우시는 소리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뒤에 남겨진, 휴거되지 못한, 주님께 오길 거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울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천천히 눈물을 훔치시며 일어나셨습니다.  주님은 나팔을 들고 서 있는 천사들 쪽으로 손가락을 가르키셨습니다.  그리고 나팔을 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순간, 전 더이상 그 환상안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목격한 것에 대하여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성경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가 목격한 것에 대하여 주님이 어떠한 말씀을 제 마음에 주시길 원했습니다.
 
저는 계시록 8장을 폈습니다.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앗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죄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나팔가진 일곱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 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은 큰 산과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가운데 생명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화,화가 있으리로다 이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9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 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 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때의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를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라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비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 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가 말하기를 큰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에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계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계치 아니하더라
 
저는 이것으로 누군가를 무섭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하나님을 참고 기다리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오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오는 진노를 피할것 입니다.
계속해서 주님오심을 바라보십시요.
또한 준비도 되어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지 못한 때에 주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