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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천국 입성 조건은 단하나...


거듭남입니다.

주님도 "진실로 진실로'라고 강조하여 두번 연이어 말씀하셨습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주님의 말씀은 하나도 폐해지지 않고 다 이루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한3:3-7)

십자가 우편강도가 간 낙원이 아니라 천국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 들어가는 천년시대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천국 곧 새예루살렘성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find faith)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 I tell you that he will avenge them speedily.
Nevertheless when the Son of man cometh, shall he find faith on the earth?"(KJV)

주님도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가 어떠할 것임을 계시록에 말씀하셨고
차지도 더웁지도 않을 것이라 하셨다.

육신의 열심인 종교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끝까지 말씀을 찾아가는 구도자의 열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 기독홈과 카페나 블로그에서
종말의 징조나 전쟁소식, 재림소식, 환상 예언,휴거에는 큰 관심을 가지고 몰리나
정작 주님이 진실로 진실로라고 말씀하신 거듭남에 관하여는 관심이 적다.

그런 소식들이 심장의 부은 피로 거듭나 단장하는 신부들에게는 신선하고 희망적인 소식이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운 소식일 뿐인데도 말입니다.

그런 소식을 접한 거의 믿는 다는 사람의 그래도 나은 반응은
"회개해야 한다.
순종해야한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한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해야 한다
열심을 내어 믿어야한다." 는 반응을 한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주님이 "진실로 진실로" 말씀하신 거듭난 자로서
그날을 기다리는 간증은 들어보지 못했다.

휴거를 기다리는 자가 아주 적지만
그중에서 주님 생명으로 거듭남을 말하는 자는 없다.

거듭남이 무엇인지 말씀에서 찾고 주님께 구하는 자도 없다.

속고있다.
휴거를 기다리고 열광하나 휴거와 상관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말씀의 길을 따라 거듭남에 이른 자가 없다.
휴거의 조건은 단하나 거듭남인데도 말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인도하는 자가 그러하니 그 교인들이야 어찌하겠는가...

교리교파를 떠나 찾는 자들이라도 말씀을 만나기 어려우니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 생명을 만나고 받을 수 없음입니다.

전심으로 말씀을 찾고 찾는 자가 없습니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들만이 그곳에 이를 것입니다.

그 말씀의 길을 통과해 이른 자만이 그 길을 안내 할수 있습니다.

그곳
포도원에서 일하는 자만이 한데나리온의 동일한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오순절이후로
새벽부터 주님 오시기전 해지기 직전까지...
주님은 포도원으로 부르지만 듣는 자가 없습니다.

그날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문이 닫히기 전까지 부르고 보여주었지만 듣는 자가 없었습니다.
조롱하고 비웃기만 했습니다.

그날에 볼것입니다.

수십만 수만의 큰 교회중에서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 교회 인도자가 그런하니 그 교인이야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교회 인도자들을 비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은 있으나 길을 모르니 어쩔수 없습니다.
거듭난 적이 없으니 거듭남을 전할 수 없습니다.

차선이라도
환란때에라도 그들이 뱀들이요 독사의 새끼들임을 보고 회개하는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면 그때부터 죄사함과 거듭남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휴거되는 신부의 반열에 들지 못할 지라도... 대환란을 통과하여...
666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거나 육신이 보존되어 천년시대에 들어가는 차선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좋은 소리 듣지 못할 줄을 알지만
욕을 먹을 지라도 할말은 해야 하겠기에 하기 싫은 말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어쩌피 이판사판입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성령께서 거듭나는 말씀의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ps:
이글은 글을 올린 본인이 쓴 글입니다.
이른 아침에 30여분간 성경말씀을 찾아가며 쓴 글입니다.

2008. 5. 6일 06:19


http://blog.daum.net/zmsdnt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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