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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성구와 금언>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 : 5).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 : 12)
  ★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다(히 11 : 16).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 : 13).
  ★ 사람 속에 생령이 있는 것을 보면 내세가 있는 것을 증명한다(박금출 목사).
  ★ 부자청년, 니고데모, 진시황, 황무제 석가 등 영생을 추구하여 산으로 들어가 헤매였다.
  ※다른 종교의 내세관

  ★ 파라문교 파라문 교인이 임종시에 제사장보고 기도하여 주기를 바라서 갔는데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하였더니 "그대는 성수로 가리라. 또 노래하는 새에게 갈 것이다. 그 다음에는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갈 것이라."하더란다.

  ★ 지장보살이 전 소유를 다 버리고 가려하니 친구가 걱정하였다. 죽으면 내세가 있지 않느냐 그곳은 고통이 없고 안락만 있으므로 극락세계다 하였다.

  ★ 불교의 내세
  그곳은 일곱 보화로 만들었는데 못 바닥은 금모래가 깔려 있고 칠중행가로 둘렸고 하늘은 금, 은, 유리  등으로 펴놓았으며 못 위에 누락을 지었으며 가운데는 수레바퀴 같은 연꽃이 적색광명을 놓고 백색 연꽃에는 백색광명을 놓았으니 미묘한 향기가 나더라.
  청색 연못에는 청색광명이었다. 극락세계는 항상 풍악이 있고 황금으로 땅이 되었으며 하늘에서 연꽃이 흘러나오고 기기 묘한 새들이 법문을 연설한 곳이다.

  ★ 회회교 내세
  알라신을 위하여 싸우면 그들은 죽어도 그 예언한 대로 천당 갈 수 있다.
  그곳은 맑은 시내가 흐르고 가시없는 나무 열매를 먹는 것이요, 평안한 침대에서 자고 마음껏 마셔도 취함이 없는 술을 마셔 목마름이 없다. 검은 진주처럼 빛나는 눈을 가진 아름다운 처녀들이 그의 아내가 될 것이요, 이 세계에 가려면 알라를 위하여 싸우라.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이 있는데 그 가운데 다리가 있다. 사이탈 다리이다.
  그 날카로움이 칼날과 같고 거미줄과 같아서 심히 건너기 어렵다. 오직 선행을 행하는 자는 속히 건너가서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다.

   ★ 기독교의 내세 : 천국
  ○ 천국의 경치 ; 천성문은 12문이 있다(계 12 : 12). 문에는 12천사가 지키고 있으며 12지파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계시 21 : 12). 성읍이 있는데 1500마일이고 면적은 14만 625평방 마일이니 352억이 살 수 있다. 현재 인구의 20배가 살 수 있는 곳이다.
  ○ 성터는 ; 12보석으로 쌓았고 금광석, 남보석 창옥, 록보석, 홍마노, 황마노, 황옥록, 담황옥, 비취옥, 적옥, 자청황으로 지은 집은 우리 성도를 위함이다.
  ○ 성읍의 거리는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며 투명체요, 정금은 불변색으로 되었다.
  ○ 생명강이 흐르고 있는데 수정같이 맑고 하나님과 어린양 보좌로 흘러나와서 목마른 자들이 자유로이 마실 수 있는 샘이다. 생명강 좌우에는 나무가 있어서 12가지 과실을 맺으니 달마다 맺고 가지는 만국에 소생하는 곳이다.
  ○ 천국의 상태, 이곳은 늙은이가 없다. 사 65 : 20. 영에 세계인고로 늙지 않는다.
  저주받은 육신을 벗어 버렸기 때문에 장생불로의 영원한 세계이다.
  이곳은 죽음이 없다(계 21 : 4).
  이곳은 애통이 없다(계 21 : 4).
  이곳은 눈물이 없다(계 21 : 3).
  이곳은 맹수와 마귀가 없다(사 35 : 9).
  이곳은 저주(죄)가 없다(계 22 : 3). 
  이곳에서는 영광스러운 흰옷을 입고(계 7 : 9) 음식은 생명과(계 2 : 7)를 먹어도 좋고 안 먹어도 사는 곳이다.
  이 천국에는 성부 하나님(계 21 : 3)과 성자 예수님(계 14 :  )과 14만 4천의 순교한 성도들과 성령 하나님이 함께 있으며 많은 성도들과 수종드는 천군 천사들과 같이 사는 영원한 낙원이다.

   ★ 지  옥
  지옥은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대에 오르는 곳이다(눅 16 : 24).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가는 영원한 불못(마 22 : 13)인데 벌레도 죽지 않고(막 9 : 44) 고통만 있는 곳이다.
  ○ 지옥에 들어갈 자는
  무신론자(시 14 : 1)와 하나님을 부인하고 범죄한 자(계 21 : 8) 흉악한 자, 살인자, 행음자, 복술자, 우상에게 절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계 22 : 13) 개들과 술 객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마 7 : 22) 신신학자 인본주의자, 향락주의 사욕을 위하여 영혼을 무시한 전도자 교회를 직업화하는 자 거짓 선지자 기름 없는 자(마 25 : 41) 믿지 않는 자(요 3 : 18).

  ★ 불교의 석가는 말하기를 사람이 지옥에 들어가면 얼마나 오래있을까 물으니까 대답하기를 꾀한 짐을 한 알씩 100년 만에 계수한 기간이라고 하였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으니 양이나 기타 살생한 자라고 하였다. 형벌은 어떠한가. 조각조각 몸을 배이고 나무 잎이 전부 칼과 검인 곳에서 고통을 받는다 하였다.
  철학자 니체는 죽을 때 지옥을 보라 나는 가기 싫다고 외쳤다.  
  지옥을 부인하고 안 믿던 자들도 죽음을 앞에 놓고는 불안에 떨고 탄식으로 갔다.

 <실  화>

   ★ 무디 선생의 내세론
  무디 선생은 후일 신문에 동부 노스필드 출생인 D.L무디가 죽었다는 기사가 날 것이다.그렇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말라. 그때에 나는 지금보다 더 생생하게 살 것이다. 그때는 늙고 병든 육체를 떠나서 영원한 높은 집으로 올라가 있을 것이다. 그때에 나의 몸은 사망이 침범하지 못하고 죄가 더럽히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이다. 나의 육신은 1837년 출생하였고 영혼으로 1856년에 출생하였다.
  육신으로 출생한 나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으로 난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 이와 같이 명확한 미래관과, 죽음에 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선생은 땅에서 마지막 날 1899년 12월 22일 임종시를 당하여 침대에 누운 채로 말하기를 "땅이 물러가고 내 앞에는 하늘 문이 열리는구나.
만일 이것이 죽음이라면 내 어찌 이것을 싫어할까 저 나라에는 음침한 골짜기가 없고 아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계신다. 어서 가보아야 하겠다. 오늘은 내가 면류관을 쓰는 날이다."하고 기쁨으로 숨을 거두었다.

   ★ 프란시스의 내세관
  그는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2년 전 후오리니오에 있을 때 하나님의 묵시로 언제 죽을 것을 알았다.
  내 죄를 완전히 소멸하시고 천국의 축복에 들어 갈 것을 나에게 확실히 약속하여 주셨다. 이때부터 나는 항상 기뻐하며 노래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세상 떠날 것을 기다리며 살았다.
  그는 임종시가 되어서 원컨대 내 영혼을 이 감옥(세상)에서 풀어주시고 나는 그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내게 후하게 갚으시고 의인들이 나를 두루리다 하고 숨을 거두었다.

  ★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암 부스의 아내 카다린 부스는 기쁜 얼굴로 물이 밀려들고 나도 밀려간다. 그러나 난 물위에 올라 있다. 죽는다. 기쁘다. 오히려 다른 생애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와 보니 죽음이야말로 아름답고도 귀한 것이구나 하고 웃으면서 천국을 바라보았다.

  ★ 독일 나치스 히틀러의 심복인 대원수 괴링은 전범자로 사형할 때 면회 온 아내에게 마지막 부탁으로 어린 딸을 교회에 보내라고 하고 죽었다.

  ★ 동교동에 살고 있는 김○○집사 부부가 기도하다가 꿈을 꾸는데 서울에 있는 교회들이 공중으로 올라가는데 어떤 교회는 올라가고 어떤 교회는 올라가지 않더란다. 그런데 자기가 다니는 교회는 서울에서는 손꼽을 만한 교회인데 올라가지 않고 적은 교회일지라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기도하는 교회가 올라가더란다.

  ★ 도마스 페인이란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그는 살았을 때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고 내세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내가 이성의 시대라는 책을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오 그리스도여 나를 도우소서, 나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주십시오. 어린 아이 하나라도 내 곁에 있게 하옵소서 나 홀로 지옥가게 되었나이다. 악마가 부하를 가지고 있더라면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나일 것이다."하면서 그는 비참하게 울부짖고 죽었다고 한다.

  ★ 옛날 불광동 순복음교회에 충청도에서 올라온 가난한 목수 부부가 전도를 받아 교회 나오는데 그만 남편이 위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소식을 듣고 뛰어가 보니까 단간 셋방에 아이들은 가득하고 가난하기 짝이 없는 살림인데 생계를 이어오던 남편의 시체를 붙잡고 나 혼자 이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살라고 하면서 울어대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통곡을 하니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남편이 부시시 눈을 번쩍 뜨더니 한 손으로 부인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손을 붙잡으면서 "여보 왜 그렇게 울고 있오. 우리가 어디 영원히 이별이요 나 먼저 가서 예수님께 당신과 애들을 돌봐주시라고 기도하며 기다릴 테니 애들 잘 키우고 살다가 뒤따라와요."하더니 다시 눈을 감았다. 그 후에는 부인이 위로가 되어 잘 믿는 집사님이 되었다.

  ★ 순복음 교회를 개척하였던 허스턴 목사님의 사모님이 미국에서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을 때 몸이 극도로 쇠약하여 죽었다가 다시 깨어난 일이 있었다.
  사모님의 생각에 자기 남편이 여보 여보하며 부르는 소리를 희미하게 들으면서 깊은 잠에 떨어진 것 같더란다.
  아 피곤하다 잠이나 깊이 자야지 하고 기지개를 하고 잠이 들었다. 꿈에 남편이 자기 옆에 서 있고 자기는 천사가 와서 데려 갔다. 남편에게 여보 나 가요 해도 목사님은 알아보지 못하고 울기만 하더란다. 그래서 천사들과 같이 올라가는데 그곳이 바로 새 예루살렘인데 그 문앞에는 예수님께서 나와서 손을 내밀고 맥시야 잘 왔다 하고 환영해 주시며 그 성으로 들어섰다.
  그 성에 들어갔는데 앞으로 스데반이 지나가기에 "집사님 당신이 돌 탕에 맞을 때 아프지 않던가요."하고 물었더니 "빗발치듯 돌이 날아오는데 하늘문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는데 그 손을 잡고 올라와 보니 천당이더군요. 나는 아픔을 느껴보지 못했어요."하더란다. 다윗을 만나고 베드로를 만나서 인사를 하였는데 어떤 낯모르는 사람이 "아주머니 잘 오셨습니다."하고 인사를 하는데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주머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아주머니는 여기 살 사람이 아니고 다시 세상으로 내려 갈 터인데 나는 허스턴 목사의 아우로서 몇 개월만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맥시는 시집와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예수님이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을 시키는데 꼭 성경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볼 수가 없고 생명강이나 생명나무에는 과실이 주렁주렁 달리고 그 밑에 의자에는 먼저 온 성도들과 천사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쁜 생활을 하는 것을 보았다.
  뒤에서 맥시 맥시하고 불러서 보니 아브라함이 많이 구경했느냐고 물으면서 다시 내려가거든 여기서 본 것을 많이 전하여 세상유혹에 빠지지 말고 이 곳에 와서 살도록 열심히 일하고 오라면서 간곡히 부탁하더란다.
  그리고 나서 몇 시간 후 깊은 잠에서 깨어났는데 일어나 보니 남편 죤 허스턴목사님이 자기를 안고서 엉엉 울고 있더란다. 그래 사모님이 "여보 당신 나에게 감추인 것이 있더라. 하늘나라에 가보니까 날보고 아주머니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당신 동생이 어려서 죽은 일이 있었어?"하고 물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아, 태어난지 몇 개월만에 죽은 동생이 하나 있었소."고 하더란다. 사모님이 다시 살아나 온 가족이 기뻐하고 천국에 가본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였다.

  ★ 도마스 스코트경이 죽기 바로 전날까지 하나님이나 지옥에 관해서 전혀 관심도 갖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 그 엄연한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나의 운명은 너무 비참하다. 전능한 조물주의 심판에 빠져 들어가야 하는 이 두려움을 어이할까 탄식하였다.

  ★ 사무엘 루터포드 지금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내 주님이고 나는 그의 것이다. 이제 곧 부활이 있을 것이고 낙원은 나의 쉴 곳이 되리라 했다.

  ★ 프랑스 볼테이르 무신론자가 임종을 앞두고 의사에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다.
  당신이 내게 6개월만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면 나에게 가치 있는 모든 것의 반을 드리겠소. 난 그 두려운 지옥으로 가게 되오. 당신도 가게 될지 모르오. 오 그리스도여 나를 도우소서 하였다.

  ★ 영국에 유명한 회의론자 토마스 홉스는 내가 이 세상을 다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하루치의 생명과 바꿀 수 있겠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 싶다. 내 앞에 다가오는 저 세상을 조금이라도 들여다 볼 수 있는 구멍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껑충 어둠 속에서 뛰어 들어 가는 것 같다고 후회하였다.

  ★ 불신자 엠 네프리치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기보다는 오히려 100만년동안 뜨거운 난로 위에 누워 몸을 지지는 편이 낫겠다. 나는 돈을 위해 부도덕을 택했는데 이제 그 점이 나를 끝도 없고 소망도 없는 지옥으로 밀어 누르고 있다.

출처 :주님이 오십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 불타는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