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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666 경제사회

질문

안녕하세요 모태신앙으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있는 그러나 아직 성경에대해 많이 모르는 학생입니다...  

지금 성경예언적으로도 마지막때애 거의 다왔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때라고 들어 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려고 매일 사단과 전쟁중입니다

이 중요한때애 중요한 질문을 드립니다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

요한계시록에 짐승의표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요한계시록자체가 상징적인 표현과 많은 비유들로 조금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짐승의표는 하나님의 "인"과 반대가 되는 즉 짐승=사단의 표로 절대 받아서는 안되는걸로 알고있꾸요 그 짐승의표 666 이 666이라는것이 상징적이기만 한 숫자인지 암시성이 있는 현실적인 숫자인지궁금합니다


이 짐승의표에 관해서 인터넷에서 알아본결과 이 짐승의표가

(여태까지 교회에서 이런중요한 문제를 언급한적이 없엇습니다..)

베리칩이라고 합니다 바코드라고 하네요 이미 문명적으로 디지털화는 피할수 없는 시대이고 그것을 이용해 사단은 짐승의표를 사람들에게 받기 하기위해서 지금 벌써 연구중이고 어느나라는 벌써 들어왓다고 하네요..베리칩이 왜 짐승의표라고 하는지 알아봤더니

이 베리칩은 작은 반도체로 몸에다가 붙혀 인식하게 되는걸로 비슷한개념으로 전자팔찌처럼요 이것만 잇으면 우리가 마트에서 물건을 살때도 일일이 바코드를 찍지않고도
벌써 이 베리칩안에 잇는 고유번호로 다 전산처리가 바로되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편리성때문에 이 베리칩을 보편화시키는 중이며
이베리칩안에는 인간의 유전자dna가 잇답니다 그 유전자 dna로 사람의 생각까지 마음대로 조정을 할수가 잇따고 합니다..이게 적그리스도,사단의 궁극적 목적중에 하나라고합니다

computer code을 숫자로 바꾸면=666이라고합니다(히틀러와,네로황제,빌게이츠두요)
이666이라는것이 상징적인 숫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베리칩이 없이는 생필품도 못사고 경제활동도 전혀못하고 완전히 사회와 격리된다고 하네요 주민등록증없는거와도 같은거라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적그리스도가 이 베리칩=짐승의표를 받지않는자들을 고문하고 죽인다고하네요

옛날 네오때도 이런원리로 이런게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했다내요
이게 요한계시록의 짐승의표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맞나요? 이런내용은 한번도 우리 재림교회에서 들은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개신교회에서 주장햇더라도 수긍하고 진리를 공표?해야될텐데요 아직 제 생각이 짧아 정확히는 모르오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봣더니
성경이 근거로 해서 정말로 신빙성이 잇엇습니다
관계자분깨서는 확인을 해주시어 진리를 밝혀주십시오

그 베리칩안에 666이라는 숫자가 잇다고하네요 처음에는 사단의 궁극적인 목표를 숨기고 편리성으로 포장해서 손이나 이마에 삽입을 시킨다고한네요
뉴스에 보니 이미 어느나라와 우리나라에서도 들어왓네요 벌써..아주 노골적으로..

제가 예전에는 일요일 휴업령이 짐승의표라고 알고잇엇는데..

둘다 맞는애기같습니다...

두서없이 막적었네요 베리칩을 성경적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봣던 내용인대요 그래도 복사했씁니다 바로밑에는 바로 복사본입니다 확인해주세요




할렐루야 !
하나님은 당신을 진실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지금 이시대에 가장 귀한 메시지를
통하여 당신의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의 메시지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의 시대에 이 예언들이 성취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에 섭리의 놀라움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1. 주제 : 666 경제사회.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서 18절 말씀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가 모든자 곧 작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고 누구든지 이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 이니라.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컴퓨터 문화가 고도로 발달한 시대
이며 이러한 컴퓨터 문화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해서 첨단 문화를
만들고자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상상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이 컴퓨터 문화가
발달해서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고, 감시하고, 고문하며,
죽이는 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예언된 이러한 컴퓨터문화가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게 될것
이며, 어디까지 와 있는 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2. 666 경제사회란 무엇인가 ?

이것은 바로 컴퓨터 사회를 말하며,
666이란 ? 컴퓨터의 암호부호인 바코드 속에 있는 숫자를 말합니다.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에 가늘고 가장긴 두줄의 막대부호)

바코드속에 있는 666이란 숫자는 세계공통 숫자로
처음에 6 은 시작을 알리는 부호이고, 가운데 6은 분리를 알리고
마지막 6은 마침을 알리는 이 바코드는 모든 상품에 다 붙어
있으며, 컴퓨터는 이것을 읽고 그 상품의 신원을 식별합니다.

한국의 조선일보 92년 4월30일자 신문에 보도된 유통혁명
즉 “ 바코드 ”라는 기사를 보면 바코드와 포스 시스템
이 일반인 에게는 생소 하지만 유통업계에서는 이를 이용한 현대식
경영기법이 확산되면서 한국에서 새로운 경제흐름으로 정착되고 있다.

굵기가 서로 다른 여러개의 검은색 띠로 상품에 표시되는
바코드란 쉽게 말하면 상품의 신분증으로 어떤 국가에 어느 기업체가 어떤
종류의 상품을 만들었는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표시를
말한다고 발표했다.

666 경제사회란 이러한 바코드를 이용한 컴퓨터로 모든 경제분야와 사회체
계를 이끌어 가는 사회를 말합니다.


3. 현재 666경제사회는 어디까지 왔는가 ?

이러한 666 경제 사회는 현재 한국의 국가 주요 기관과 도청 시청
구청 동사무소등 모든 관공서에 모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동사무소 에서도 모든 주민 서류를 바코드화해서 컴퓨터에 모두
입력 시켰고 앞으로 현재의 신분증을 전자 신분증(스마트카드)
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는 각종 신용카드 발급과 모든 은행거래를
컴퓨터 관리 시스템이 이미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모든 상품의 신분증이라 볼수 있는 바코드를 찍으므로 유통업
계에서 파는 순간, 회계, 재고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바코드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실시 되고 있다.

또한 뉴스위크지 93년 7월28일자 주간지에서는 곧 전자식 화폐 현금카드가
나온다는 주제로 현금지불에는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드는 계산 절차문
제 때문에 많은 은행과 소매상들은 현금을 취급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자식 화폐로 바꾸고자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크레딧카드인 플라스틱 스마트카드
로 우유값을 지불하면 판매원이 카드를 디지탈 판독기에 넣으므로
대금은 자동적으로 은행에서 이체됩니다.

이 카드의 돈을 모두 쓰게되면 사용자는 은행이나 소액거래기계에
가지고 가서 카드에 돈을 다시 집어 넣습니다.

이 카드에는 개인신분 증명번호가 붙게되며 베티 폰 사에 의하면
97년부터 호주,싱가폴,덴마크,프랑스,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등
에서 시험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욱더 놀라운것은 이 현금카드의 마이크로칩을 사람의 인체속에
집어 넣고자 미국에서 연구하고 동물들에게 이미 사용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애완동물 전문 잡지인 캣 팬시지의 광고문을 보면

“ 여러분 가운데 개나 고양이목에 걸어둔 이름표를 단것이
여기 저기에 걸려 불편을 느끼시는 분은 본회사의 새로운
상품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의사가 단한번의 주사로 초 미립자의 마이크로칩을
고양이의 귀에 주입하면 됩니다.

이 마이크로칩속에는 40억의 숫자와 문자를 겸용한
개인고유의 이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여운 고양이나 개가 실종되 어느곳을 헤멜찌라도
즉시 그 위치를 자신있게 찾아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발표했으며,

미국 LA 와 샌프란 시스코에서도 인체에 찍은 바코드를 고속도로
광고판을 이용해 선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퓨쳐리스트지 97년1월 호에서는 30년전인 67년의 미래전망중 68% 가
예상대로 실현되었다고 분석하고 97년을 맞아 세계의 지도적인 과학계,학계,
경제계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작성한 미래전망 “ 톱 10 ”에서 첫번째로
전망한 것이

“ 21세기에는 초소형칩을 인간의 몸에 삽입,
신용카드나 신분증,여권등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인간 ID카드 시대에 우리의 인체에 삽입될 마이크로칩을
마이크로폰다 라고 하는데 마이크로 폰다는 조그마한 캡슐속에 마이크로칩
을 내장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칩은 A4용지 8,000장까지 넣을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인공위성으로 관리, 추적이 가능하며 이것으로 신분증을 대신하고 개인의
신상관리는 물론, 모든 매매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능을 지니고 있다.


4. 장차 666 컴퓨터 시스템은 어떻게 쓰이게 될것인가 ?

현재 EC 본부가 있는 벨기에의 부뤼셀에는 전세계인구의 모든 신상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의 초대형 컴퓨터가 있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Beast ”라고 하는데 이 Beast의 뜻은
놀랍게도“ 짐승 ”이라는 뜻입니다.

장차 이 짐승이라는 이름의 컴퓨터가 모든 사람들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시대가 분명히 올텐데 이러한 컴퓨터 경제사회
즉 666 시스템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모든 사람의 신분증 및 경제수단으로 사용
되기 위하여

첫째,인체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 마이크로칩을 삽입
시키게 됩니다.

둘째, 모든 사람을 인체에 삽입된 마이크로칩으로 관리 하게
됩니다.

셋째, 모든 경제수단 곧 매매는 인체에 삽입된 마이크로칩으로
하게 됩니다.

넷째, 완전히 컴퓨터 체제가 되어 인간 ID 카드 시대를 열게
됩니다.

다섯째, 현금 없는 시대가 실현됩니다.

여섯째, 한 사람의 독재자 적그리스도가 전세계를 장악하고
컴퓨터를 통해 모든 인류를 다스리는 사회가
올 것 입니다.


이렇듯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666 시스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16절에서 18절 말씀에

“ 저가 모든자 곧 작은자나 큰자나 부자나 빈궁한자나
자유한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 이니라. ”


5. 그러면 매매의 종류는 어떤 것들인가 ?

요한계시록 18장 12절에서13절 말씀에

“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향목과 각종 상아기명이요,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송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계피와 향료와 향과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이 표는 사람의 영혼 즉 당신의 영혼까지 사고 팝니다.


6. 그렇다면 왜 666표를 받지 말아야 하는가 ?

첫째, 666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찍으면 불과 유황으로 영원토록
고난당하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9절에서 11절 말씀에

“ 또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르니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
들 앞과 어린양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둘째, 666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재앙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2절 말씀에

“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셋째, 666표를 받는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습니다.
넷째, 666표를 받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게 됩니다.

666표는 짐승 곧 적그리스도에게 영혼을 파는 표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요한이 밧모 섬에서
AD100년경에 하나님께로부터받은 계시가 성취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곧 666 컴퓨터 시대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성서 학자들이 666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로 말했으나 우리
시대에 와서야 비로서 666이 컴퓨터 바코드의 해독암호라는 사실을 알아냈
습니다.

컴퓨터 문화는 지금 급속히 발달해 앞으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처럼
인체에 컴퓨터 마이크로칩이 삽입되어 인간 ID카드 시대를 여는 사회로 달
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
다.

성도들은 이 사실을 깨닫고 성령을 받아 성령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셔서
이러한 때가 오기전에 꼭 들림받아야 합니다.(그러나 그날과 그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서 18절 말씀에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말로 서로 위로하라 ”

우리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 하셨으며, 마귀 즉 죄에게 팔려 버렸던
영혼을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 도로 찾으셨기 때문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죄를 회개하면 이로써 당신은 죄사
함을 받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의 영혼은 우리들의 것이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영혼을 피조물인 우리가 악한 마귀의 꾀임에 빠져 팔아 버린다는 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께 배도하
는 아주 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약 이러한 시대를 지상에서 맞게 된다면 순교를 각오 하고
라도 666표를 받지말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표를 결단코 받지 마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 ”
( 요한계시록 22:20 )  

답변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계 13:18)

짐승의 신원은 계 13:1-10에서 이미 파악되었다. 숫자는 이것에 대한 확정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그리스도교 초기부터 666의 의미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초기에 쓴 사람 중 하나는 이레네우스였다. 그는 짐승을 적그리스도로 파악했으며 그의 이름의 철자를 숫자로 나타낸 값을 더하면 666이 된다고 믿었다.(중략) 이레네우스 당시부터 666은 많은 이름에 적용되어 왔다. 많은 이름의 숫자의 합이 666이므로 숫자만으로는 그 짐승의 신분을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짐승의 신원이 이미 파악되어 있으므로 666이라는 숫자는 이 세력과 관계가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천사가 18절에 담긴 정보를 예언적 진술의 이 시점에서 요한에게 줄 타당한 이유가 없을 것이다. 종교개혁 이후 널리 퍼진 해석은 666이 로마 교황의 명칭 중 하나인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를 의미하는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를 나타낸다는 것이었다. 이 명칭을 구성하고 있는 글자의 숫자적 값을 합하면 다음과 같이 666이다.(중략)
이 해석은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파악한 것, 즉 역사적인 종교개혁의 개념에 기초하였다. 이 해석의 주된 옹호자는 안드리아스 헬위그였다. 그의 시대 이후로 많은 사람이 이 해석을 채택하였다. 본 주석은 이 짐승을 교황권으로 파악하므로 비록 이 해석이 제공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이 암호문 가운데 암시되어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짐승을 이렇게 제시한 견해를 지금껏 제시된 최선을 것으로 받아들인다.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라는 칭호에 대하여 1915년 4월 18일자 카톨릭 잡지 Our Sunday Visitor는 “교황의 면류관에 있다고 생각되는 글자들은 무엇이며, 만약 있다면 그것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황의 주교관에 새겨진 글자들은 이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이다. 가톨릭 교인들은 가시적 조직적 교회는 가시적인 수장을 가져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라고 보도했다. 1914년 11월 15일자 판은 라틴어 숫자를 합해서 총 666임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다른 이름도 이러한 합에 도달한다고 선언하기를 계속하였다. 1941년 8월 3일자 7쪽에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라는 주제가 다시 논의되었는데 이 칭호가 교황의 삼중관에 새겨져 있지 않다고 그 잡지는 확언하였다. 가톨릭 백과사전은 주교관과 삼중관을 구분하여 삼중관은 비집전용 장신구이고 주교관은 집전용으로 기술한다. ‘비카리우스 필리이 데이’가 삼중관에 새겨져 있는가 주교관에 새겨져 있는 하는 문제는 진실로 요점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 명칭이 교황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은 공인된 것이므로, 예언의 목적을 위해서는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