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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타락한 목회자들이 가있는 나팔지옥

이 간증은 2006년 5월 1일 부터 5월 3일 까지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님께서 금봉 제일교회 에서 집회를 하실때 그 교회 사모님 "정영덕" 가모님 께서 격으신 일입니다.


집회기도 중에 정영덕 사모님이 비명을 지르며 소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악!악! 무서워요! 안 볼께요! 안 보고싶어요!

"사모님! 안보기는 왜 안봐요!  사모님도 목사님의 부인이니 똑똑하게 보세요!  그래야 정신 차릴것 아니겠습니까?  자 예수님이 보이세요? 예수님이 보이면 대답하세요!"

"네,네, 예수님이 보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타락하여 지옥에 가 있는 모습에 너무 슬프시고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내가 거듭 요청을 하자 주님께서는 안타까운 나머지 쳐다보시지 않으시며 얼굴을 가린체 저쪽을 보라는 식으로 손가락을 가르치셨다.  그곳에는 엄청나게 큰 나팔과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입구는 아주 넓고 밑바닥은 엄청나게좁았으며 금관악기중 나팔과 비슷했고 호른을 닮은 모양이다.

주짐께 요청해서 목사님들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달라고 요청 했더니 많은 목회자들은 동물들을 박제 시켜서 전시물로 만든 것처럼 박제된 인간들로 보였으며,  머리는 가분수 처럼 크고 인간적인 지식으로 꽉차 있었으며, 가슴은 온통 텅텅 비어있었다. 그리고 일부 목사님들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은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이고 모두 십자가의 휘장이 덮게로 되어 있었으며 나팔관 지옥 입구에 부딪친 관은 전부 박살이 나 버렸으며 목회자들은 관 속에서 알 몸으로 뛰쳐나와 나팔지옥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는데 차마눈 뜨고 볼수 없었다.

"으악!!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으악 몰라서 그랬어요!몰라서 그랬으니 제발 용서해 주세요!
그 들은 끝없이 거꾸로 미끄러져 갔으며 나중에는 밑바닥에 거꾸로 쳐박혔는데 그곳은 마무것도 보이지않는 캄캄한 곳이였으며, 거기에는 이미 타락한 목회자들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그리고 목회자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팔지옥으로 떨어질때마다,  서로 비명을 질러 댔는데 "야! 왜 미는 거야! 악! 나는 저 위로 올라가야돼! 너무 어두워! 숨 막혀 못 살겠다! 주님! 도와 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는 비명소리만이 매아리쳐 울렸다.

나는 통곡하듯이 울면서 주님께 물어보았다.  "주님, 목회자들이 무슨이유로 지옥에 온단 말입니까?  예수님을 안 믿은것도 아니고..성도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많이 알고 있었을 텐데요?" 주님께서는 무섭고도 엄한 소리로 진노하셨다. "이들은 더 이상 목회자가 아니다!  나를 기만한 자들이다!  이들은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고 서령의 역사를 거스르고, 은사를 가르치지 않았으며, 실제적으로 부인했던 자들이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성도들을 잘못 가르치고 소경으로 만들었던 장본인 들이다! 그리고 외식으로 가득찼던 자들이며 뿐만 아니라 나보다 물질을 더 탐했던 자들이다!  이들 중에는 음담 패설과 간음했던 자들이 셀수없이 많이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 4:2)
"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말라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10)

실제로 요즘은 주일 성수에 대한 계념 자체가 교회 안에서 흐지부지 없어졌으며 복음으로 자유하게 주님을 섬긴다는 미명하에서 주일을 변질시키며 목회자들 부터 거룩하게 살지 않고 있는것이 참담한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목회자들은 평신도들 보다 천국에 가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을 나는 절감하고 있다.

나는 정영덕 사모님 에게 다시 "사모님! 사모들이 가는 지옥을 보세요! 사모님 자신도 목회자 사모이기 때문에 족나라하게 봐야 다합니다!"   라고 외쳤다.  정영덕 사모님은 "싫어요! 싫어요! 무서워요! 안 볼래요!" 하고 심하게 저항하였지만, 주님께서도, "자! 똑똑히 보아라! 그리고 자세하게알려서 지옥에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라고 하시며 이번에도 이 지옥에 가는 모습을 눈물을 흘리시며 안타깝게 지켜 보시며 전영덕 사모를 통해 자세히 보여 주셨다.


"악!악! 너무, 너무해요!무서워요!(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안 볼래요! 너무 처참해요! 사모님들의 모습도 머리가 너무 크고 세상것이 가득들어 있는것이 보여요! 많아요! 너무많아요! 가슴이 텅 비었어요! 목사님들과 너무 똑같아요!  사모님들이 겉모양만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 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 옥으로 가고있는 사모님들도 똑같이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 비명 소리와 함께 불과 어둠속으로 던져졌다.  주님께서는 지옥에 있는 수많은 사모들도 주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외식과 교만과 물질에 길들여 졌다고 말씀하셨다. 천국에 들어가야 할 영혼들이 지옥에 가다니? 도대체 무었때문에? 왜? 어디에서 잘못 되었을까? 나는 정영덕 사모님에게 이 기회에 타락한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평신도들도 어느정도 지옥에 가는지 보라고 외쳤는데 한사코 사모님은 손사래 쳤고, 고개를 연신 흔들며 비명을 질렀다.  "싫어요!싫어요! 무서워요! 이젠 더이상 안볼래요!"

하지만 주님께서 버여주시는 그 현장을 어떻게 보지 않을수 있으랴?금봉제일 교회 성도들은 모두 쥐 죽은듯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용하게 사모님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었다.  사모님은 "많아요!  많아요! 아악! 너무 많고 숫자를 헤아릴수 없어요!"  평신도인 그들역시 천국가는 믿음으로 제대로 살지 못했기에 마귀들이 조종하고 밀어버리는 불도저의 힘에 알몸이 된 채 무더기로 기옥에 들어가고 또 들어갔다.  우리 주위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을 섬기며 뜨겁게 사랑하는 수많은 주의 종들과 사모님들과 평신도들이 많이 있음에도 주님께서는 왜 이런 모습들을 보여 주시는 것일까?  한편으로는 두렵고 의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 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을 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1)

" 오직 오늘이란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의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하게 하시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데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13:19)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주님을 잘못 믿게 되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구원파 쪽에서는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구원을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에 대한 다양한 물음으로 유혹을 하고 그들에게 노출된 성도들은 좋은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 주일 성수에대한 계념은 점차 낡은 이론 처럼 폐기처분되는 시점이 되다 보니 물질만능이 교회안에서 확실하게 자리잡게되었고 범사에 형통하게 되는 쪽으로만 몰고가는 경향이 농후하다.  그러니 성경에서 말하는 구언과는 무관할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주님이 보시는 것과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모든사람이 다 믿음을 갖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끝으로 현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가운데서와 같이 퍼져나가 영광 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살후3:1-2)


여수금봉제일교회 부흥회는 그렇게 수요일 세벽 5시쯤 끝이 났으며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모두 두려움과 떨림으로 믿음의 축제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