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들의 견해에 대해서, 무엇이 비성경적이며 무엇이 성경적인지를 몇가지만 변증하여 보기로 한다. 1) 예수님이 하나님보다 열등한 신인가? 먼저 이 세가지를 연구하여 보자.
1) 예수님이 하나님보다 열등한 신인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전통적인 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 성령이 모두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물론 삼위의 온전하신 하나님은 상호교류가 가능한 각각의 인격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질은 유일한 한분이시라는 것이다. 인간의 논리로 이해는 다소 어렵지만, 성경의 많은 기록은 분명히 삼위일체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그대로 요약한 것이 곧 삼위일체가 된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아니며, 하나님보다 열등한 피조물로 본다. 위의 이사야9장6절의 구절은 예수님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구절에 대해서 변명하기를, 이사야서에서는 "전능하신"(almighty)이라는 단어가 하나님께 사용되지 않는 "능하신"(mighty)이란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주장한다. .(참고, 신10:17. 느9:32. 습3:17. 단11:3, 히:게베르)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게베르)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신10:17) -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게베르)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여(느9:32) 만일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그러한 주장을 따르자면, 성부하나님마저 전능하시지 않고 그냥 능하신 하나의 열등한 신이 되고 만다. .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많은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삼위일체라는 제목의 글을 참조하라) -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5)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잠언8:22-24) 즉 여호와의 증인들은 잠언의 "지혜"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단정하고, 여호와께서 태초에 예수를 피조하셨다고 주장한다. 잠언에서의 "지혜"가 예수님을 의미한다면, 잠언의 다른 구절에서도 "지혜"가 예수님이어야만 한다. -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히며(잠1:20) 그리스도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힌 적이 없으며, 개미에게서 그리스도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며, 또한 그리스도가 누이가 되지 않으며, 그리스도가 명철로 주소를 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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