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 스트립을 공격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방어를 위한 전략이다.
가자에 하마스(Hama)는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Hezbollah)로부터 로켓포를 공급받고, 헤즈볼라와 시리아는 또 다시 이란으로 부터 로켓포를 공급받고 사용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란은 그 로켓포를 만드는 기술과 훈련을 러시아로부터 받았다.
2002년 1월3일 무기를 실은 배가 가자스트립을 향하는 것을 Red Sea에서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발견되고 보고 되었다. 미국과 나토군에 의해 엄중히 감시되는 Red Sea에 어떻게 신고되지 않은 무기를 적재한 배가 통과될 수 있었는 지가 더 의문이 가는 사항이었다. 모든 무기는 PLO(Palestinian Liberation Organization)와 팔레스타인 자치기구(Palestinian Authority), 그리고 이란과 관련이 있었던 것이다.
그 무기를 운반하는 배는 페르시아 만 이란항구에서 출발해서 온 배였다. 이 사건으로 야샤 아라파트가 진정한 평화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테헤란에서도 주목을 끄는 뉴스가 되었다.
헤즈볼라와 시리아는 수년동안 이란으로부터 무기를 공급 받으면서 무장을 하였다. 이스라엘로 부터 공격받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 목적으로 무장되었다고 하지만 그 무기들 욕사 최신 로켓포들이었다.
이란이 무기를 공급하고 군사적인 도움을 인근 아랍국가에 준다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미국을 흥분시켰다. 그래서 더 많은 나토군과 미군이 중동으로 향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2005년 이후에는 더 많은 무기가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정부로 공급되었다고 이스라엘이 주장하였으며 2006년에는 이란의 무기가 헤즈볼라로 공급되고 군인을 매월 300명씩 훈련시켜서 지금까지 4,500명을 훈련시킨 것으로 보고 되었다. 거기에 시리아까지 무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이란이 도움을 준다고 이스라엘은 주장했다. 그러나 실상 이스라엘은 더 높은 단계로 무기가 미국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이스라엘은 이란이 팔레스타인으로 공급하는 무기가 증가했다고 2008년 4월17일 The Jerusalem Post - “In recent months, the IDF has noticed an increase in Iranian-made weaponry in the Gaza Strip, including rockets and mortars. Terror groups [meaning the Palestinian Resistance] in Gaza recently were equipped by [Tehran] with two different types of mortar shells made in Iran — one 120 mm with a range of 10 kilometers like a Kassam rocket and another with a range of six kilometers.”
이란이 만든 10km 와 6km 의 120 mm 로켓포 카썀과 박격포가 가자 스트립이으로 공급된다고 잡지는 보도했으며 가자 스트립으로 수천개의 이란제 박격포가 가자스트립으로 수입이 된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자체분석에 의하면 해즈볼라가 소유하고 있는 로켓이 13,000개이고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은 일분에 11,000개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할 정도의 양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2006년 레바논 공격 실패 후에 만든 조직이 바로 NEA(National Emergency Authority)로 이스라엘에 전쟁을 준비하는 조직으로 민간인과 군인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 NEA가 바로 2008년 4월6일에서 11일까지 비상훈련을 했으며 그 규모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규모였다. 그 훈련에는 미사일이 하루에 500개정도가 떨어지는 것을 기준으로 훈련 되었으며 이란, 시리아 연합군이 공격을 가상한 훈련이었다.
그리고 훈련에는 생화학 무기 공격에 대비한 것으로 이란이 시리아에 공급한 화학무기를 대비한 것이다. 이 대규모 훈련 한달전에 수행한 3월 18일 훈련이 바로 가자스트립 인근에 위치한 에쉬켈론(Ashkelon) 도시의 병원을 중심으로 미사일과 로켓포의 공격에 대한 것을 했다. 여기에는 지중해에 이집트로 부터 공급받는 천연가스 파이프 공급기지와 항구와 이스라엘 해군기지가 포함된 훈련이었다.
이 훈련에 대한 As-Safir 레바논 컬럼니스트 Helmi Musa는 도데체 무슨 목적으로 훈련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아랍이 공격을 한다면 전쟁 첫날에 수천개의 미사일이 텔아브 비브 공격을 할 것인데 왜 500개 정도 미사일이 공격할 것으로 훈련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나 먼저 이스라엘이 다른 아랍국가를 공격할 경우에만 가능한 숫자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을 감행하려고 하는 국가는 역시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이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수십년간 평화적이었으나 그 국경은 요새화가 되었다. 손쉽지 않으며 이란을 먼저 이스라엘이 공격한다는 것은 군사적 무기로 이스라엘이 열등이기에 공격 첫날 이스라엘에 떨어지는 미사일 숫자가 약 만개는 될 것이기에 단독 공격은 불가능하다.
하마스, 헤즈볼라, 시리아, 이란은 같은 동맹이다. 2005년에 하마스는 이란과 동맹을 체결했다. 가자를 먼저 공격해서 후면에 로켓포의 공격을 없애는 것이 곧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시리아와 전쟁에 방어인 것이다. 그리고 2006년도에 레바논 공격에 실패한 이스라엘 군인의 사기와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가자의 공격은 유효한 것이다. 이스라엘 탱크로 하마스를 몰아내어 다른 이스라엘 편에 지도자를 가자스트립에 내세울 계획이다.
이스라엘이 지금 하마스와 싸우는 것은 레바논, 시리아, 이란과 전쟁을 하기 위한 전초전이고 이란과의 전쟁시에는 미국, 영국, 나토군이 개입된 전쟁으로 지금 이스라엘과 가자의 하마스 전쟁은 지금 도화선이 되고 있다.
실제 이스라엘의 공격은 레바논이나 우선 먼저 후면에 방어를 위해 하마스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레바논의 공격은 헤즈볼라 단체를 없애는 것으로 시리아와 전쟁 가능성이 높고 이스라엘의 레바논의 공격은 바로 이스라엘-미국-영국-연합군과 이란과의 전쟁을 위한 서곡이고 하마스가 제거되는 싯점이 바로 오바마가 1월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에는 아마도 이란과의 전쟁에 대한 논의가 결정될 가능성이 많기에 지금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이미 미국군대와 나토 연합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병력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단지 시간이 말을 해줄 뿐인 전쟁의 확대가 전망되는 중동이다.
출 처 : Orange Ma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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