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와 계시록의 종말적 견해
구약의 계시록은 다니엘서
신약의 계시록은 요한 계시록이다.
이라크의 후세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벨론 왕국 건설이다.
과거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 되었을 때 누리었던 그 영화를 꿈꾸고 있기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끝없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천국
구약은 메시야 왕국이라고 하며 신약은 하나님 나라라고 말한다.
메시야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히브리어는 메시야, 헬라어로는 그리스도가 된다.
메시야 왕국이 세워질려면 메시야가 와야 하기에 성경은 천국에 가는 것보다 천국이 우리에게 오는 것을 더 말하고 있다,
막 14:61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네가 그리스도냐 하는 것은 네가 메시야냐 하는 것이다.
사울은 회심한 이후로
행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예수가 메시야라고 증거하였다.
이렇게 증거 하는 이유는 유대인이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메시야는 죽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예수가 메시야라고 하면서 십자가에 죽게 된다고 하니 믿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가르치는 메시야 관과 저들이 배운 메시야 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아야 한다.
유대인은 하나님을 모르기에 눈앞에 하나님이 있어도 그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말합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왕국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천년왕국이 되는데
천년왕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회복으로 천년동안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것을 보여주고 마지막 심판이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나라가 천년왕국의 나라로 바뀌기 전에 우리가 준비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거룩하고 경건한 신부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말론은 다니엘서의 칠십이레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다니엘서는 종말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요한 계시록은 전체에서 뒷부분만을 세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우리는 다니엘서부터 보아야 합니다.
다니엘서는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이유는
우리가 그들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들의 상태를 보면서 우리의 거취를 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다니엘서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는 논쟁점은 무엇일까?
유대인들이 그렇게 기다리는 하나님의 나라인 메시야 왕국이다.
단 2:35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금신상인 우상을 뜨인 돌이 치고 태산을 이루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나라이다.
단 2:44 - 단 2:45
(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뜨인 돌에 의해서 세워진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설 것이며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계시록에서 백마 타고 오시는 분이 세울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다스릴 자가 나오고 있다.
단 7:13 - 단 7:14
(13)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하늘구름을 타고 온 그에게 권세를 주는데 그것은 영원한 권세라고 한다.
그가 다스리는 나라는 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단 2:44절에 영원히 설 것이라고 하는 것처럼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다니엘서의 모든 초점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나님 나라를 다스릴 자는 그리스도로서 그는 믿는 자들의 왕 노릇하게 된다.
지금은 만물만 통치를 받고 있지만[바다를 잠잠케 하신 예수님이다] 천년왕국때는 사람을 포함한 만물이 통치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이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모두 받는다.
“주기도문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는 것인데 이것을 아들에게 준다” 통치 받는 그때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편만하게 될 것이며 그곳은 에덴동산 같을 것이다.
2.다니엘서가 필요한 이유? 유대인의 종말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다니엘서는 칠십이레를 말하고 계시록은 칠십이레의 마지막 부분인 칠년환난인 한 이레를 말해주고 있다.
계시록은 교회시대부터 나오며 그 교회시대에서 넘어가는 때가 칠년 환난이 된다.
계시록은 온 인류에게 주어질 환난이며 다니엘은 유대인의 환난이다.
*다니엘서가 역사적 무대 위에 성취 된다는 것은?
단12: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봉함하라고 한 이유는 마지막 때 이루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계시는 아무 때나 열리는 것이 아니라 그 때가 되어야 열리게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예언하고 성취되는 때가 있는데 이것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선지자들에게 말하고 나서 성취되게 된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예언한 것이 성취될 때 하나님의 계시임을 알게 된다.
마지막의 징조는 1.지식이 커지고 2,왕래가 빨라진다고 한다.
오늘날이 그런 때이다.
지식이 생명을 만드는 것 까지 갔으니 복제 인간이 다닌 것이라 생각된다.
왕래가빨라지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지금도 봉함되어 있다.그래서 저들은 지금도 구약 속에만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것을 알때가 오는데 그때가 마지막 때이다.
그때 유대인들이 소망하던 메시야를 알게 된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저들에게 엄청난 환난이 있을 것이다.
저들은 일 이레의 후반기를 고난 속에 살게 되는데 이것은 메시야를 알고 난 후이다.
다니엘서는 유대인의 종말인데 이것을 교회인 신약의 성도에게 적용시키면 안된다.
마24장의 말세장도 역시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마 24;l5절의 다니엘의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곳을 이라고 하는데
단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멸망의 가증한 것이 미운 물건이 되는 것이다.
[틀린 부분있으면 수정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 올리려고 하는데 에민한 부분이라???]
3.다니엘서는 어떤 대상에게 주어진 계시인가? 유대인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을 오늘날의 성도에게 맞추려고 하니 맞지 않는 것이다.
종말에는 유대인을 위한 종말이 있고 신약시대 성도를 위한 종말이 따로 있다.
이것이 짝을 이루어 맞물려 가기 때문에 혼동하게 되는데
환난은 이방인이 먼저 당하고 유대인들은 마지막 까지 가게 된다.
이방인인 우리는 유대인이 당하는 후반기 대 환난 전에 보호 받아 보호처로 옮겨가게 된다.
그러나 기름 준비 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는 유대인과 같은 대우를 받아 후반기의 대 환난을 당하게 된다.
단 9:24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네 백성을 넓게 말하면 신약시대의 교회에게 주는 말이라고 하지만
역사적 성취로서 본다면 막연하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것은 안된다.
다니엘서 자체가 유대인을 위한 계시록인데 이것을 구별하지 않고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약의 교회를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이곳의 백성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신약시대의 교회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복음이 처음에 유대인에게 전파되고 다음에 이방인에게 가게 되는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 하는 것처럼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땅 끝인 이방인에게 까지 전파되게 되는데
이 전체가 모두 교회가 되는 것이지만 다니엘서의 네 백성은 다니엘에게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을 말한다.
네 거룩한 성은 유대에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이다.
유대인들을 위해서 칠십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허물이 마치고ㅡ 죄가 끝나고ㅡ죄악이 영속되며--영원한 의가 드러나는 것은
이미 이상과 예언이 응한 것처럼 끝 난 것이며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것도 끝난 것이다.
단 9:25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칠십이레는 세 부분으로 나누고 있다
이렇게 나눈 이유는 각 각 새로운 사건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칠십이레는 막연한 숫자가 아니라 확실한 시간적인 날짜이다.
즉 이레는 칠일이고, 하루는 일 년이 되어 칠십이레는 490년이 된다.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칠십이레의 시작점이 BC445년에 시작되어 예수님의 죽음 까지 483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일이레인 7년만 남은 것이다.
490-483=7년 남았다.
일곱이레-육십이 이레-한 이레로 나누는데
일곱이레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때부터 시작된다.
중건은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것을 말한다.
중건하는 것도 성을 중건하는 것이 있고 전을 중건하는 것이 있다.
이곳은 성을 중건하는 것이다.
느 2: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느혜미아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때의 왕은 아닥사스다 왕이다.
느 2: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이때가 성을 중건하라는 중건령이 내려지는 BC445년이다.
*고레스 왕에 의해서 에스라가 전을 중건하게 된다.
스 1:1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스 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성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전을 건축하는데 이것은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라 고치는 중건이 되는 것이다.
성을 중건하라는 단어와 전을 건축하라는 단어가 1129 빠나로서 같다.
칠이레는 아닥사스다 왕에 의해서 느헤미아에게 성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중건이 마칠 때 까지가 되며
곤란한 중에 성전이 중건되는 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에 의해서 방해 받아서[느4장]늦어진 것을 말한다.
거리와 해자를 이루는 것은 거리와 성루가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이 왕래 하는 것이다.
성이 모두 중건 되어 고쳐졌기에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것이다
육십이 이레는 중건이 마치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일어나고 그가 끊어져 없어질 때 까지이다.
일 이레가 되기 전의 기간은 “장차”라는 미래형을 쓰면서 예수님이 죽고 계시록이 시작될 때 까지로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기간이 된다.
한 이레는 한 왕이 일어나서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고~~~~~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다고 하는 기간이 된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은 전쟁 중이다.
일 이레는 7일로서 하루를 일 년으로 보아서 칠년이 된다.
우리는 유대인이 아니지만 마지막 남은 일 이레 때문에 배워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믿지 않고 있는데 적그리스도가 나오면 모두 환영하게 될 것인데 그것은 유대인이 원하는 예루살렘 성전을 지어서 제사와 예물을 드리게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이 가장 바라는 것ㅇ느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져서 옛날처럼 제사와 예물을 드리고 싶은 것이 소원이다.
그 소원을 들어주는 자가 나오니 모두 아멘하며 그를 그리스도로 아는 것이다.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는 것은 그 이전에 제사와 예물을 드리었다는 것이며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진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지고 적그리스도가 유대인들에게 제사와 예물을 드리도록 허락한 후에 후반기에 가서 본색을 드러내며 제사와 예물을 폐하고 우상에게 절하게 하므로 유대인들이 그제야 적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고 돌아서게 되는데 이때는 그들에게 핍박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이 후반기 삼년반이 되는 때이다.
우리의 초점은 항상 이스라엘을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은 예루살렘 성전이 없지만 이제 얼마 지나면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지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시대를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한다는 것은 마 24장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것 위에 서는 것이 된다. 이것은 유대인에게 하는 말로서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데 과거에 모두 영적으로 해서 교회에 비유했다.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를 환영하다가 저들이 배반하고 제사와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고 우상에게 절하게 만드는데 이때 깨닫게 된다.
그때는 우상이 말하게 될 것이다. 우상에게 경배하게 할 것이다.
계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때는 택한 자가 아니면 견디기 힘든 대 환난이다.
그러나 이방교회는 이미 에비처로 이동된 뒤로서 어딘가에서 보호받고 있을 것이다.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지구 어디인 것 같다.
마치 고센 땅에 따로 놔두고 기르는 것과 같다.
*어떤 분들은 휴거된다고 하는데 휴거는 변화와 부활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예비처로 가는 것은 부활체가 아니다
단 9:24-27이 중요한 곳이며 이것이 해결되면 다니엘이 모두 해결된다고 보아야 한다.
이 부분 때문에 상징적인 무 천년설과 역사적인 전 천년설로 나뉘어 싸운다.
우리는 양면을 취하여야 한다.
역사적 전 천년설을 통해서 시대적 징조와 역사적 시대를 읽고
상징적인 무 천년설을 통해서 신앙의 삶으로 세상이 어찌 되던지 영적으로 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된다.
[유대인은 신약을 모르니 다니엘이 열리지 않고 지금도 봉인 되었다.
우리는 신약을 알고 있으니 연결이 되지만 저들은 안되는 것이다]
뜨인 돌에 의해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칠십이레의 마지막이다.
4.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종말에 대해서 계시하고 있다.
종말론을 말하면 다니엘과 계시록 두 군대를 말하는데
다니엘은 종말의 전체적인 것을 말하여 주고 있는데 이것은 유대인에게 주는 말이다.
요한 계시록은 다니엘에서 말한 일 이레에 대한 것만 말하면서 그것도 인, 대접, 나팔을 불 때만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신약의 교회에게 주는 말이다
요한 계시록은 다니엘서의 일 이레를 세부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래서 다니엘서 모르면 계시록을 모르기에 다니엘부터 공부해야 한다.
계시록 알아도 다니엘을 모르면 연결이 안된다.
종말론은 계시록 보다 다니엘을 먼저 보고 알아야 풀리게 된다.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이 모든 나라가 금신상의 나라가 된다.
금신상이 있는데 뜨인 돌이 나오면서 부수고 하나님의 나라가 나오게 되는데
상징적 무 천년설은 뜨인 돌을 예수님의 초림으로 보며
돌무더기인 하나님의 나라를 신약의 교회로 본다.
역사적 전 천년설은 뜨인 돌을 예수님의 재림으로 보며
돌무더기인 하나님의 나라를 천년왕국으로 본다.
*유대인의 소망
유대인은 메시야가 오시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줄 안다.
그러나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인 천년 왕국이 되는데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천년왕국이 메시야 왕국으로 그리스도가 왕 노릇하는 나라이다.
*다니엘의 각장에 나타난 종말적 계시를 말해 보라
1)전체
전체적으로 이스라엘이 겪을 역사적인 운명을 종말론 적으로 말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등장시키므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직 열리지 않는다.
2장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으로 보인 인류의 종말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바벨론에서부터 시작한 인류 역사를 보여준다. 이곳에는 교회가 등장하지 않고 있으니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진행 과정만 보여주고 있다.
7장은 종말에 등장할 네 바람과 열 뿔과 작은 뿔이 나온다.
단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계 7: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바람은 ‘르아흐’로서 ‘영’이 된다. 바람은 천사가 된다.‘
네 바람을 막고 인을 치게 되는데 네 바람은 전쟁을 막고 있는 것이다.
네 바람인 천사를 놓아주니 전쟁이 일어난다.
계 9:14 - 계 9:15
(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네 천사를 놓아주니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다.
네 바람이 불면서 이스라엘은 이때 전대미문의 종교적 핍박을 받는다.
8장은 작은 뿔의 등장으로 구약적 적 그리스도의 모양이 나오는데 역사적으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계시록의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마지막 시대의 적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을 상징과 예표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즉 다니엘서의 적그리스도를 보고 계시록의 적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일까를 짐작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시리아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된다.
이 작은 뿔이 단 8장의 적그리스도가 된다.
단9장은 칠십이레로 보여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메시야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칠십이레가 나오므로 단9장이 중요하다.
단 11장은 예루살렘에 등장한 두명의 적그리스도의 역사적 등장모습이다.
한명은 역사적으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되고 한명은 실제적으로 나타날 실체가 된다. 역사적으로 메데 파사가 망하고 헬라의 장군 알렉산더 부하가 네명이 된다.
네 세력이 있다가 거기서 두 세력으로 나누어지는데 애굽의 왕과 북방의 시리아 왕으로
나누이는데 북방의 시리아 왕은 끊임없이 싸움을 하는 왕인데 이 사람이 바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된다.
성경이 역사적 성취를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성취됨을 알아야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을 안다.
성취를 모르면 시대의 흐름을 모른다.
종말론은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배우게 된다.
에피파네스와 같은 악한 자가 나오는데 그가 권세 부릴 기간은 42달로서 3년 반이 되는데 이 동안에 엄청난 환난이 있어 배반하는 자가 많을 것이다.
하루가 천년같이 고통스러운 때가 된다.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시간은 가니 견디면 되는 것이다.
단 12장은 인류의 종말과 메시야 왕국에 대한 소망이 나온다.
다니엘의 중심 부분만 말했다.
5.다니엘과 계시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니엘은 유대인에게
계시록은 신약의 교회에게 말하는 것이다.
요한 계시록은 교회를 위해서 인류의 종말에 대한 것을 보여준 것이고
다니엘은 인류 종말에 있을 유대인들의 남은 자에 대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구약에 남은 자를 말하는데 이것은 이방인의 남은 자가 아니라 유대인들의 남은 자를 말하고 있다. 이방인의 남은 자는 없다.
남은 자는 종말에 있는 것인데 이때 이방인들은 보호처로 가든지 심판을 받든지 할 것이다.
*유대인에게 남은 자가 나오는 이유?
신약을 믿지 않는 유대인은 지금도 예수를 믿지 않으므로 구원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일이레의 후반기에 평화조약을 맺었던 적그리스도가 제사와 예물을 폐하게 하므로 그때에 ‘속았구나; 하며 깨닫고 예수를 믿는데 이때부터 적그리스도의 핍박이 있게 된다.
그것을 견디는 자가 남은 자가 되는 것이다.
이 환난은 사람으로 견디기 힘든 환난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일 이레가 시작되면서 적그리스도가 평화조약을 체결하는데 유대인들은 그를 메시야로 안다. 그러다가 저들이 본색을 드러내어 후반기 시작되면서 핍박하기 시작하니 그때 예수를 믿고 환난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끝 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이 있게 된다]
최경옥
출처: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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