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이 천국의 처소들로 온후 그들은 이 처소들에 관하여 몇가지를 내게 얘기 해주었다.
처소들을 가리키면서 그 안에 황금 면류관을 쓰고 있는 성도를 보여주었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았고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그의 삶을 오직 선을 행하는데 보냈습니다." 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이어서 또 한사람을 보여 주었는데 그가 쓴 면류관에는 보석들과 루비들이 빛나고 있었다.
"이 성도는 의로운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영혼들을 구하여 주님의 구원의 반열로 인도하였습니다. 그의 면류관에 박힌 보석의 수는 그가 구원 시킨 영혼의 수를 의미합니다.
그 보석들은 면류관 가운데서 별처럼 빛을 발할 것이며 지상에서 행했던 그의 일에 대한 영원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대는 선지자 다니엘이 했던 말을 기억하나요?"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이어서 나는 천사의 안내를 받아 전신에 빛나는 별들을 감고 있는 성도를 보았다.
"이 성도는 박해를 받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자가 된 분입니다. 상처나고 고문 받은 흔적이 천국의 몸에서 빛나는 별들로써 비취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한 천사가 설명해주는 것이었다.
이 처소들을 바라보면서 알게 된 것은 처소들 가운데 아직 비어있는 것, 완성되지 않은 것,
그리고 기초만 다져진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이유를 물어보았다.
이 처소들은 하나님의 택한 종들을 위한 것인데 짓고 있는 진행의 상태는 그 종들의 영적 진보에 따라 전적으로 맞추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선한 일을 행하고 있고 또 삶에서 향상이 있으면 그들의 처소는 점점 더 완성이 되어가는 것이지요. 아직 미완성의 처소는 세상의 선한 싸움에서 여전히 분투하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의 소유랍니다. 이들은 천국에 들어오기 전에 수많은 날들을 수고와 신고를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천사는 설명해 주었다.
이어 나는 아직도 비어있는 처소를 가리키면서 나는 아직까지 거주자가 없는 이유를 물었다.
한 천사가 대답해 주었다.
"소유자가 오늘 그의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고 방금 천국문에 들어섰습니다."
그 천사가 대답을 마치기도 전에 많은 천사들이 한 사람의 성도를 호위하여 내가질문했던 바로 그 빈 처소로 인도하는 것을 보았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주님의 충성스러운 청지기들이 어느날엔가 인간 세계를 떠나 하늘의 처소에서 거하게 될터이니, 바울이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니" 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선다싱과 히말라야 대성자(마하리쉬)의 대화의 <천국과 영의 세계>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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