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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라!

예수님은

우리의 구 세주요, 주님이요, 모든 것이다.

 

그리스도는 배우자나 자녀들에 앞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절대적으로,

궁극적으로 사랑해야 할 분이시다.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그분을 더욱더

잘 알아간다는 것과 더욱더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이 믿는 자들의 심령 속에서

수행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는 우리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부의 사랑을 회복시키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직무의 일부이다.

 

사랑에 빠진 신부는

다른 무엇보다 신랑과 함께 있기를

열정적으로 갈망한다. 신랑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갈망하는 것보다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기를

훨씬 더 갈망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내 마음에서는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가고 싶은 열정과 그리스도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열정이 불처럼 일어난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따를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성령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계시하실 것이고,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록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은

신부를 준비시켜

신랑을 맞이하게 하신다.

 

 

(마헤시 챠브다가 지은 "신유 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