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과학자들이 급속도의 북극온난화를 보다 <원문> http://www.voanews.com/english/archive/2008-01/2008-01-09-voa12.cfm?CFID=16988600&CFTOKEN=51944821 워싱턴 외곽 메릴랜드 그린벨트에 있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기후과학자들은 북극해 얼음이 2013년 여름이 끝날 무렵에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NASA 고다드 빙하위성 프로젝트 과학자 제이 즈왈리는 말했습니다 “빙하는 이제까지 예측한 것보다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대기 온난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빙하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는 해양 온난화가 있습니다. 이 빙하의 감소는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극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빙하가 점점 얇아지고 있으며 그 면적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바다를 태양열에 더욱 노출시키게 되며, 이는 곧 북극해의 빙하가 지금 정점에 와 있다는 뜻입니다. 비록 기온이 더 오르지 않고 그대로 있다 해도 빙하의 대부분이 줄어들 것이며 여름이 끝날 무렵에 사라질 것입니다” 콜로라도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 수석연구원 마크 세레즈는 말합니다 “2006년 9월까지 빙하는 십 년마다 9%를 약간 넘은 비율로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매년 십만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면적입니다. 2007년에 사라진 빙하 면적은 그보다 더한 긴박감을 주고 있습니다” 즈왈리는 남아있는 빙하가 엷어지고 있다는 분명한 조짐이 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남아있는 이 지역이 지금 더 얇아졌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3내지4, 5, 6미터 두께의 얼음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든 기후 표본들은 예측한 것 보다 결과가 덜 심각한 것으로 판명되는 가능성과 가변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표본들이 예측한 것 보다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극 빙하의 구체적인 사례로써, 북극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위성으로 보는 것은 예측한 표본들보다 실제로 더 나쁜 상황입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이면서 그 표본들은 지상에서의 관측과 측량을 기초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다를 주목하자 눅21:25-28, 45-46 /옥한흠목사님 요즘 교회에서 종말론에 관해 듣기가 어렵다. 이것은 위험한 침묵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은 붙어 다닌다. 성경 학자들은 66권의 성경중 30분의 1이 재림에 관한 말이고, 초림에 비해 8배가 많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마음을 다해 말씀하고 예언하고 경고하신 내용이 종말과 재림에 관한 말씀이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끊임없이 이 문제를 경고하고 반복하고 말씀하고 있는데 교회가 어떻게 이 문제를 놓고 침묵할 수 있는가?
눅21장을 읽고 있는데 25절 말씀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이 말씀이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다. 전에는 읽어도 내용을 잘 모르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어떻게 온 백성이 바다 때문에 … 현실성이 없어서 넘어갔는데, 금년들어 과학자들이 세상 종말을 예언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말세의 진원지가 바다가 된다고 한다. 그렇게 보니 이 말씀이 두려운 말씀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말씀을 마음에 담고 씨름해왔다
이 본문을 완전히 바로 해석할 수 있다는 장담은 할 수 없다. 아직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아서 조심하지 않으면 잘 못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확신을 주셨다. 종말론에 관한 설교는 베일에 가려 있기 때문에 완전무결한 설교를 할 수 없지만 부분적으로 깨달은 만큼만 하면 된다. 전함으로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깨어서 말세를 준비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25절, 재림 직전에 나타날 세상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것이다.
위로 하늘, 아래로 바다로부터 나타난다. 하늘의 일월성신에 나타나는 징조는 마25장에서 더 자세히 나온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영관이 흔들리리라. 하늘에서 일어날 일은 아직 조짐이 보이지 않으나.. 한 순간에 나타날 수 있는 조짐이리라.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해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온 세계 사람들이 바다에서 들려오는 성난 소리 때문에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지고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바다가 변하는 것이다.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 공포의 대상으로 바다가 바뀌는 것이다.
이 예언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발등에 떨어진 현실이 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먼저 깨우쳐 주고 있다. 바다를 살려야 지구가 안전해 질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국제 기구변화 위원회에서 한 말이다. 앞으로 7-80년 안에 전 세계 해안의 80%가 바다로 들어가고 뉴욕이나 부산 같은 해양 도시는 바다로 사라진다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나라 전체가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기상 이변, 너무 실감나는 사실이다. 폭염, 슈퍼 태풍, 집중호우, 홍수, 해일, 가뭄,생태계 파괴, 이런 재난들의 규모가 너무 커서 핵무기와 같은 대량 살상무기가 될 것이라 한다. 3년전 인도네시아에 쓰나미로 인해 30만명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이런 일들이 바다를 통해 나타날 위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북부 빙하가 급속도로 녹아내리는 사진을 보이면서 과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어서 바다만 쳐다보고 앉아 있다 한다.
지구 종말 5분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기간은 8년밖에 없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이런 과학자들의 말이 25절에 나타나는 주님의 예언과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깨달음이다. 성경말씀만 갖고 알 수 없지만, 과학자들의 세밀한 연구와 과학적 근거를 통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자꾸 입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말씀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말세가 다가왔다고 야단인데 교회는 잠잠하다니 안 될 말이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전 세계가 힘을 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노력을 병행해야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주님이 무엇이라고 하셨는지 이 세대를 바로 분별해야 한다.
36절,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모두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주님앞에 깨어 기도하라. 궁극적인 중요한 사건은 예수님의 재림이다. 이 모든 일을 깨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마땅히 깨어 있어야 할 시간에 잠자고 있는 성도들이 교회안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열처녀를 보라 50%가 잠자고 있다. 깨어 있다는 것은,34절,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나도 모르게 세상에 마음을 주고 살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방탕과 술취함, 세상쾌락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돈 벌고 성공해서 내 맘대로 될 때 나도 모르게 방탕에 안 빠진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렇게 세상 재미에 푹 빠지는 사람도 자는 것이지만,세상 염려로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도 문제이다. 마음이 둔하여지고 잠을 자게 된다.
눅17: 노아 시대 사람들이 홍수로 망할 때, 그 말씀을 인용하여 세상을 즐기는 방탕과 술취함으로 마음을 빼앗기는 일도 있고, 염려로 빼앗길 수 있지만, 평범한 일상 생활(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에 빠져서도 마음을 빼앗길 수 있다고 했다. 땅의 것에만 빠져 버리면 우리를 잠자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잠자는 사람의 상태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롯의 사위들이다. 빨리 피하라 할 때 그들은 농담이라 했다. 아무리 심각한 말을 해도 귀에 안 들어온다. 말세 불감증, 안전 불감증 환자이다. 아파트 사무실에서 플라스틱 봉지에 메뉴얼을 만들어 어디든 볼 수 있게 붙여 놓았다. 지진, 화재에 대한 것이었다.
집에 배달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한 번도 안 읽어 보고 던져 버리고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지진, 화재.. 이런 일들은 죽고 사는 문제이다. 대피 요령을 잘 기억했다가 준비해야 하는데 귀에 안 들어 오는 것이다. 몇 십년 후 바다에 침수한다는 말을 듣고도 바닷가에 해양 무역센터를 짓고 있다, 정신 없는 일이다.
말세에 뜻밖에 예수님 재림하시는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
골3:1-3 위엣것을 찾으라,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엣것을 생각지 말라.
세상 대신 마음을 둘 곳을 찾아야 한다. 위의 것, 하나님 나라, 영원한 천국에
마음을 두고 행동해야 한다. 믿음이 좋으면 자연히 되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있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인간의 부패한 본성은 마음은 물과 같아서 낮은데로 흘러간다. 마음은 세상적으로 즐기고 빠져간다. 욕심을 가지고 씨름하게 된다.
아래로 흘러가기 쉬운 마음을 위로 끌어 올려야 한다.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경건의 연습, 물을 위로 끌어 올리려면 펌프질이 필요하다. 훈련없이는 안 된다.
내 몸을 쳐서 복종 시키는 훈련을 제대로 할 때 아래로 흐르는 마음을 위로 가게 한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으니까, 마음을 세상에 두고 골돌하기가 쉽다. 고독, 침묵, 묵상이라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독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단 둘이 만나 하나님앞에서 마음과 마음을 통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침묵,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기다림이다. 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이 들려 주시는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우리는 침묵하는 일에 너무 서투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기회를 드리라.
어떤 목사님은 타고날때부터 달변이라 강단에 올라오면 너무 좋아한다.
이런 분들과 식사하면 90% 혼자 떠든다. 그래서 안 만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런 사람이 되기 쉽다.
묵상훈련,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조용히 새기고 영혼의 양식을 삼는 것.
마음을 위엣것에다 두고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다.
고독, 침묵, 묵상을 다 할 수 있는 방법.
성경암송이다. 24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속에 담아놓고 살 수 있다.
24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넣고 중얼중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된다 나도 모르게 내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묵상하게 된다.
달라스 윌라드라는 기독 저술가, 교수, 신학자가 있다. 영적 도구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나는 성경암송을 택하겠다. 성경암송은 우리 생각을 꼭 필요한 것들로 채우기 때문이라고 했다.
시16:8-9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안전히 거하리로다…
나 혼자 마음에 담고 즐기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조용히 침묵하는 시간을 만들고 즐기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내 생각이 하나님께 다 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내 생각을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다. 나의 마음을 단단히 지켜 주니까.
100년전 토저, 자동차에 작은 바퀴를 달면 속도는 느려지지만 힘은 세지고, 큰 바퀴를 달면 속도는 빨라지나 힘은 약해진다. 우리와 하나님 관계도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내 마음을 지키는 영적 힘은 강해진다. 내가 영적으로 잠 잘수가 없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길 수가 없다.
노력해 보라. 우리는 지금 깨어 있어야 할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
하나님 말씀을 외우면서 하나님과 단 둘이 교제하며 침묵하며 영혼의 양식을
묵상하는 경험을 해 보라.
온 세상이 잠들어 있는 세상에 혼자 깨어 있으려면 바보가 되기 쉽다.
노아가 120년 동안 한 일은,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언덕위에 방주 만드는 일을
하느라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누가 이긴 사람인가?
우리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독일 교회 양심이었고 순교자였던 본 훼퍼 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의 바보가 되는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값없이 은혜받았다는 것을 이야기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바보가 되어서라도 말세에 깨어 있어야 한다. 재림은 속히 오리라, 긴박성, 도적같이 오리라, 돌발성.재림은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런 이슈가 될 것이다.
구름타고 영광과 능력으로 오실 예수님, 거룩한 백성을 하늘에서 영접하실 것이다.히34: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주님을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말세에 바다로 부터 재난이 다가올 지 모르지만, 예수님 재림을 예고하는 확실한 징조가 된다.세상에 마음을 주고 푸욱 빠져서 살고 있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 가슴을 치는인생 패자가 되고 싶은가?
준비하고 깨어 살다가 주님 재림하실 때 하나님과 찬양하며 웃는 승자가 되고 싶은가?
인생 승자는 마지막에 누가 웃느냐에 달려있다. 영원히 웃을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자는 승자이다.
바다를 주목하라. 우리 모두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이와 같은 은혜를 주시기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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