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려면~^^ - 조호남 목사님

 

 

 

 

 

 신부의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려면~♡ 

 

- 바쉴레아 쉴링크는 등불에 불이 타오르게 하려면 기름을 넣어주어야 하듯이 신부의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려면 은혜를 받아야하는데 이렇게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첫째 천상의 신랑을 더욱 묵상하고 바라보고 그분을 더 많이 생각하고 마음으로 더욱 많이 대화하고 당신의 입으로 그분이 누구신지 선포하면 할수록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 두 번째 당신의 천상의 신랑이 누구신지 그분과 비교될 자가 없음을 선포하며 그분을 노래로 찬양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마음이 더욱 그분을 사랑하도록 불붙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그분의 사랑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사랑에 경탄할수록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 세 번째는 당신의 신랑을 항상 새롭게 만나고 그분과 교제할수록 사랑에 불타게 됩니다.

자주 예수님과 만남을 구하십시오, 피곤하고 힘들어도 이보다 중요한 것이 없으니 자주 구하십시오. 가능한 기도시간에 그분을 만나 대화하며 당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그분이 당신에게 말씀하신 것을 경청할수록 당신의 사랑이 더욱 자라갑니다. 따로 주님을 위해 조용한 시간을 드릴 때 사랑이 불타게 됩니다. 고요히 혼자 있을 때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아무도 당신의 주변을 산만케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집중할 시간을 구하십시오. 그럴 때 주님의 임재를 알게 되고 당신의 사랑의 불꽃이 높이 타오를 것입니다.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랑의 불꽃도 소망의 불꽃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집니다.

 

. 네번째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려면 그분을 기쁘시게 못하는 것과 당신의 마음이 메달리고 있는 것을 제하고 몰아냄으로(회개함으로) 예수님이 당신의 더 많은 마음의 자리를 마련할 때 사랑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 다섯 번째 신부의 사랑은 헌신을 통해 불타오릅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위해 뭔가 헌신 할때마다 결속력이 강해집니다. 예수님을 위해 희생하면 할수록 더 가까이 예수님과 연합하게 됩니다.

 

. 여섯번째 당신의 뜻을 그분의 뜻에 일치시킬 때 당신의 사랑은 불붙게 됩니다.

내가 이것을 하고 싶은데 주님은 원하실까! 여쭈어보고 허락받고 해야 합니다. 여쭈어보면 어떤 식으로든 대답이 오는데 꿈이라도 꾸게 하시거나, 말씀을 주시거나, 환경이 안되거나, 마음이 없어지거나 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일치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 일곱번째 가난과 낮아짐과 시련과 고난과 순종으로 정결케 하고 겸손하게 하고 이럴수록 주님과 더 가까이 있게 합니다 .

 

. 여덟번째 신부의 사랑은 주님의 사랑을 신뢰할 때 타오릅니다.

의심하면 꺼져버립니다. 그분의 사랑을 신뢰함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당신의 마음이 어두울 때 그분이 더 이상 응답하지 않거나 멀어져서 당신께 관심이 없다고 보일 때 특별히 당신의 신뢰를 드리십시오. 이때 원망하고 불평하면 큰일납니다. 당신이 그분의 인도하심을 이해할 수 없을 때 희망이 좌절되고 모든 것이 의미없이 보일 때 그분의 사랑을 여전히 신뢰하십시오. 그때 당신이 여전히 그분을 신뢰하고 주님은 저와 함께 하시며 저의 마음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영원히 연합하며 그 무엇도 누구도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라고 고백하면 사랑의 신뢰가운데서 견고해진 심지는 당신의 사랑의 불꽃을 밝게 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신부의 사랑은 시험을 이길 것입니다.

. 영혼의 밤도 테스트인데 이럴 때에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이 신뢰이고 기도하기 힘들 때 기도할 때 신뢰입니다. 극한 환난과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넘치게 기뻐하는 것이 이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기드온 300용사를 시험해서 뽑았듯이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셨습니다. 불합격했으면 회개하고 다시 하면 됩니다.

 

. 아홉 번째 모든 일을 예수님과 함께 할때 신부의 사랑이 불타게 됩니다.

날마다 삶가운데서 작고 사소하고 평범한 것 조차도 그분과 함께 하고 그분과 연합해서 할 때 그분의 사랑을 불러 일으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힘겹다고 여겨질 때 언제까지 이렇게 기도해야 되나.. 이럴 때가 있는데 이때 주님께 총애 받은 신부가 되려면 ‘주님을 위해’라는 마음이 솟아난다면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주님을 위해서 한다! 친구가 어려우면 친구를 위해서도 하고 부모님을 위해서도 하듯이 주님을 위해서 한다! 하면 힘이 솟아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우리가 뭐가 힘들어도 십자가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주님은 나 같은 것을 위해서도 십자가를 지셨으니 주님을 위해서 해야지 하면 생각이 바꿔집니다.

 

. 열 번째 회개의 부족은 사랑의 불꽃을 소멸시키지만 회개는 불꽃을 부추깁니다.

회개는 사랑의 불꽃이 더 밝게 타오르게 연료를 공급합니다. 회개는 우리에게 새로운 사랑을 불러 일으킵니다.

 

 열한번째 당신의 눈에 눈물이 말라있지 않게 하십시요! 눈물로 회개하고 우리가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울고 기뻐해도 울지만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는데 중보기도 할 때 사랑이 타오릅니다.

이분은 중보기도를 주님의 사랑의 반응이라고 하시는데 이럴 때 신부의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의 외면하고 어둠의 길에 속해 주님과 멀어질 때 주님의 마음이 아프시니 고통 받으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십시오. 이런 묵상은 당신의 사랑을 뜨거우면서 부드럽게 다가가게 합니다. 예수님을 느끼고 그분의 아픔을 감지할 것입니다. 그분을 위로하고자 하며 그분께 새 힘을 드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고난도 견디게 됩니다. 중보기도할 때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영혼에 대한 아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는 그 영혼에 대해 애탐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정결해지고 아름다워지면 그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주님의 아픈 마음을 같이 할 때 사랑이 타오르게 됩니다.

 

. 열두번째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 때 신부의 사랑은 불타게 됩니다.

사랑하면 보고 싶어집니다. 요셉이 야곱을, 야곱이 요셉을 보고 싶어하듯이 보고 싶어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천국의 축제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데려갈 그분을 기다리십시오. 당신의 생각이 주님의 재림으로 가득하면 이를 말하게 되고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지 않으면 사랑이 불타지 않습니다.

 

. 열세번째 마지막으로 신부가 주님의 이름을 자주 부르면 사랑에 불타게 됩니다.

주님! 주님! 예수님! 늘 생각하며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사랑이 불타게 되는데 기도할 때 제일 많이 부를 수 있습니다. 고마울 때도 찬양할 때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메시지 선포할 때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이럴 때 사랑에 불타오르게 되고 빛가운데 거하게 되고 모든 예배 기도 섬김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009년 8월 23일 주일낮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