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환란초기의 중동 시리즈 6. 제 3차 세계 대전 가능성

[Anti-NWO] 제3차 세계대전의 징후들 

 

09.12.29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239495

 

켄지 라는 분의 글입니다.

< 1. 충신사(http://cafe.daum.net/jscsgs)에서 퍼왔습니다. 세계 3차 세계 대전이라 함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요한계시록 6장의 설명이 바로 그러한 전쟁일 것입니다. 그 결과 환란기로 분명히 들어갑니다.

2. 그리고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미래를위한이 몇 마디 첨가하였습니다.

3. ★ 표시가 있는 것은 이미 휴거 카페들에서 찾아보시면 많은 자료가 나오는 주제어입니다. 따라서 검색하여 정리하시면 이 글이 더 잘 이해되시리라 봅니다.

4. 그리고 부디 이 글을 이해하심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신앙에 유익하리라 봅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분에게 임하시기를 참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미래를위한 >

 

 

이 글은 아마도 제가 예전에 올렸던 '3차 세계대전은 이미 진행 중이다'라는 글과 상충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해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지난 글에서 전 만약 과거 개념의 세계대전이 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은 다른 여러가지의 요소들(식량난, ★ 인터넷에 대한 제한, 포로가 아닌 자국 국민들에 대한 수용소(=FEMA수용소) 등)을 수반해서 인구 감소에 최대한 효율적인 방식으로 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은 그런 징후들을 포착해 보고, 향후 전망을 해보도록 합니다.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더 심화되는 경제위기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3월 이후, 정확하게는 빌더버그 그룹의 그리스 5월 모임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엘리트들의 직접적 하수인인 이명박이 '내 말 믿고 주식사는 사람들은 다 부자된다'라며 은근히 노출했던 계획에 합치합니다. 미국의 경우 실업율 상승 속도도 둔화되고 있고 신용시장도 꽤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미국에선 주식 거래의 인사이더(내부자들)에 해당하는 중견 간부와 임원들이 지난 서브프라임 사태 때에 맞먹는 속도로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Insiders sell like there’s no tomorrow

내부자들은 내일은 없다고 하는 듯이 팔고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제프 스티글리츠는 이번 위기가 지나가기는 커녕 레만 사태 이전보다 훨씬 심각해졌다고 최근 주장했습니다.

 

Stiglitz Says Banking Problems Are Now Bigger Than Pre-Lehman

 스티그리츠는 은행 사태가 레만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중반에 '현 공황은 절반의 대공황, 다른 말로 대침체 정도에 가깝다'고 비교적 낙관적으로 상황을 진단하던 폴 크루그먼 교수가 아이켄그린-오러크 두 경제학자들의 '30년대 대공황보다 심각'하다는 반박을 받고 얼른 대공황 2.0이라는 글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그 그래프들을 바로 아래 제시해 봅니다.

    

전세계 산업생산지표(파란색이 30년대 대공황, 빨간색이 현재)



주가 - 역시 현재가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추락 중이었음 - 4월까지의 그래프입니다. 저게 급격하게 회복되어 55프로이상 반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그 주식가격도 높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계 무역량 추이변화 


이런 지표들은 결국 현 위기가 대공황 수준이나 그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현재 이런 하락율이 경기침체에 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당연히 세계 정부들의 확대 재정 정책에 의한 것이지만 조만간(향후 6개월 이내) 그것이 종료할 때 쯤 시장과 경기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가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만약 금리, 통화공급, 재정정책에서 소위 '출구전략'이 실행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거품이 붕괴하면 그야말로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그러면 1929년에 시작되어 결국 1945년의 세계대전을 불러왔던 대공황과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아프리카와 아시아 상당수 국가들의 식량난은 심각합니다.



 


전세계적 식량 위기

 

 수단,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은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국 대다수가 현재 식량 위기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현 경제위기에 이은 소득의 감소가 벌써 미국 성인의 1/5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워싱턴대의 빈곤 문제 전문가인 Mark R. Rank 박사는 미국 어린이들의 49퍼센트 가량이 정부가 나눠주는 식권에 의해서만 끼니를 해결할 수 가정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주: 1/2명이라는 말입니다. 49%는 거의 50%이므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90퍼센트 이상이 식권으로 생활할 것이며, 이런 상황들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신에 끼칠 영향이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게다가 북한 아이들은 기아로 굶어죽고 있습니다.)

 

  템플라님이 올려주신 최근의 아고라 베스트글(곧 링크 걸겠습니다)은 미국의 2009년 현재까지의 대두(콩)생산량을 비교하면서, 그것이 식량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일단 섣불리 동의하긴 어렵다는 것을 밝힙니다만 그것 외에도 여러가지 식량 위기 징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중 하나로 참고할만하며, 매우 흥미롭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제(켄지님)가 관련 정보들을 뒤져봤지만 미국의 콩 생산과 관련된 참조 인용자료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대체로 이런 문제들은 그것이 심각하다면 하루 안에 상당량의 분석이 쏟아져 나옵니다. 또한 제 의견으로는 대두 생산량의 변화라는 이유 하나로 식량난이 올 것이라고까지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이것이 이 자료가 충분한 다른 증거들과 함께 제시된다면 훨씬 강력한 암시를 던져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위기가 소득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식량 수급 상황에도 심각한 영향을 가져와서 인류의 상당수가 기아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현실적 상황에 처하고 있는 것입니다.일단 제3세계 국가들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선진국과 개도국 역시 상당수의 사람들이 곤경에 처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원유 상승이 겹친다면 대공황에 불을 지를 것입니다.

 

위기로 치닫는 이란 상황

 

  1973년에 촉발된 오일쇼크는 대공황 못지않은 경기침체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이란, 아프간과 관련된 중동 문제는 전쟁 목전에 이르고 있습니다.

 

★ Israel Is Gearing Up For War(이스라엘은 전쟁 준비 돌입)

US-Iran: War Drums Begin Beating in Washington(미-이란, 전쟁의 북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다)

 

(주 : 이 전쟁은 거의 확실시 됩니다.)

 

 이란의 핵시설을 정밀폭격하는 식의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결국 미국은 파키스탄의 핵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 이것이 만약 정상 상황이라면 전쟁의 장기화 정도로 끝날 일이지만 대공황, 식량, 자원 위기라는 다른 요인과 결합되면 생존을 위한 파국적 전쟁, 즉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Putin warns against Iran attack(푸틴, 이란 공격에 대해 경고하다) 

  러시아는 이란 공격에 분명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러시아와 이란의 군사동맹]

(주:이란과 러시아는 오래 전에 군사동맹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세계 전략 구도를 보면 결국 미국-EU-이스라엘 등 서구 선진국과 러시아-중국-인도 등의 개발도상국 세력의 양 진영으로 대립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코펜하겐 기후환경회의에서의 구도와도 들어맞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후변화 문제'란 결국 환경/에너지/식량 요소와 결부되어 있고, 그런 부분들에서 당연히 이익관계가 충돌하는 세력들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과거와는 매우 다른 전쟁 양상을 띌 것입니다. 만약 그 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핵을 죄다 쏟아내는 총력전을 펼친다면 지구는 완전히 끝장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긴 힘듭니다. 대신 상당 수준의 재래식+핵전쟁이 이어지다 충분한 정도로 살상이 이루어지고 정치적 목표가 달성되면 어느 순간 UN이나 G20등의 세계연합기구가 그 전쟁을 종결시키면서 끝날 것 같습니다.

 

 (주 : 전쟁의 종식은 평화조약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UN이나 G20가 아니라 EU에서 나오는 적그리스도[ ★ 누가 적그리스도가 되는가?]가 평화조약을 성취할 것입니다. 그가 지금의 EU대통령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이 현재 EU대통령이 그럴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같습니다.

중국은 국가가 강력해지고 있지만 지금 그러한 입장은 아닙니다. 나중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켄지님이 그리스도인이신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분석은 결국 요한계시록 6장이 되는 것입니다. [ ★ 환란초기의 일어나는 일들]


환란초기에 중동에 강력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나라들이 참여할 뿐 아니라 많은 인구들이 죽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현재의 식량란에 가중하여 전 세계에 식량공급의 문제를 일으켜서 표를 받지 않으면 음식을 살 수 없는 강제적 시스템[ ★ 표를 받아야하는 상황, 베리칩]이 가동될 것입니다.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땅 사분의 일의 권세가 사람들에 대한 죽고 사는 것까지 연결된 것이라고 봄이 좋을 것같습니다. 중동과 러시아 유럽까지 합치면 이 정도 전 세계의 1/4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세계대전은 이미 엘리트들의 계획을 배후에서 만들어냈다고 알려졌고

프리메이슨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ALBERT PIKE에 의해 구상 또는 예언되고

1, 2, 3차세계대전을 모두 예측(혹은 계획)했고, 그 본질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다음 글에 그 내용을 올려놓습니다).

 

사이버 세계에 대한 장악 시도

 

  또한 이 3차 세계대전은 가상현실에서의 전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든 형태의 위협적 존재들 - 음모론가들을 포함해서 - 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고 이런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을 통해서 대중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완전히 통제, 장악하려 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주: 미국 미디어 사업가인 ★ 머독의 발언과 같이 모든 인터넷도 장악될 것입니다.)

 

UN "제3차 세계대전 발발시 사이버전"

 

파시즘으로 치닫는 미국

 

  ★ 미국의 FEMA수용소는 신세계질서에 반대하는 세력을 숙청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주:성경과 현실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해석되는데 이는 요한계시록이 장차 일어날 일을 예언한 것이며 그 예언은 일점 일획도 어긋나지 않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미국은 현재 민주질서가 제한되는 심각한 수준의 파시즘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며 시민의 자유가 치명적인 수준까지 제약될 준비가 이미 진행 중입니다. 오바마는 모든 면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히틀러와 유사해 보입니다.

 

 ( 주 : 정말 그러한 면이 있을 것입니다. 이스람교도일 오바마는 이스람의 특징을 드러낼 것같습니다. 처음에는 평화적으로 보이지만 세력을 쓸 때가 되면 강력하게 평화를 깨고 폭력적이 됩니다.)

 

  다른 면으로 말하자면, 미국은 소위 막장을 타고 있는 중입니다. 경제, 정치, 사회 각 분야에서 파시스트적 입법이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이 다 실행되면 미국은 더 이상 예전의 미국이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독재적인 국가는 언제든 전쟁으로 치달아갈 확률이 높으며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재앙을 가져올 것입니다.


(주: 미국은 현재 60%이상이 가톨릭이며 이것은 이 나라가 더 이상 과거의 기독교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나타난 가톨릭국가들의 특징처럼 각종 살인이나 죽음이나 파괴공작들이 일어나되 다 거짓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911사태이기도 합니다. ★ 911사태가 조작되었다는 설)

 

전 세계에 산재한 비밀 지하기지

 

  지난 번에 중국이 핵미사일 기지라며 지하공간에 아주 길게 이어진 내부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참신했습니다.

 

미국은 엄청난 수의 지하기지를 이미 건설해 놓았고

사실 공개되지 않아서 그렇지 전 세계 각국 정부들은 특히 2000년도 이후 그런 재난을 대비하는 듯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노르웨이의 씨앗저장 보관소는 ★ 행성X나 우주에서의 재앙을 대비한 것이라기 보다는 지구상에 있을 파멸적인 전쟁을 대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확률은 훨씬 높습니다.

  (주: 행성 X는 많이 정리가 되었는데 조만간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확률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람들이 소위 음모론을 믿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냉소와 모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는 이유는

그 소위 (쓰레기)음모론의 상당수가 확신에 가득 차 있고,

이쪽에 베팅해야 당신이 살아남는다는 식의 극단론을 부추겨 사람들이 그것에 패를 걸게 만들어 왔던 역사 때문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과거의 종말론들이 들어맞은 적은 한 번도 없고,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의 기억상 인류가 종말해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확률이 낮은 쪽에 자신의 인생과 감수성, 돈을 걸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본 사람들은 결국 가장 강력한 음모론의 반대자가 되는데, 바로 엘리트들이 역공작들을 하는 이유입니다.

 

(주: 그러나 이제는 말세지말이며 휴거가 일어나기 바로 직전입니다. ★ 환란전 휴거가 성경적이며 환란기중에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거쳐갈 하등이 이유가 없습니다. 이 점을 누구의주장이라 하지 말고 잘 이해하셔야할 것입니다. 환란전 휴거를 부정하고 비판하는 이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1) 환란전 휴거의 근거가 될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비판하기도 하며 2) 올바르게 주장되었다고 믿을 수 있는 근거들은 비판하면서 말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3) 환란전 휴거의 근거를 알아보시려면 말세와 휴거 카페(cafe.daum.net/raptureinjesus)의 환란전휴거의 근거들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그렇다면 세계 3차세계대전의 확률은?

 

제가 보기에 결코 낮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필연성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그것이 제가 우려하는 이유입니다. 다음의 동영상은 미국의 정책고문, 행정각료이자 가장 중요한 전략분석가인 브레진스키의 말로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수의 인간을 통제하기가 더 쉽고, 죽이는 것은 더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수의 인간을 통제하기는 더 어렵지만, 죽이는 것은 더 쉬워졌다'

 

왜 엘리트들이 인간을 감소시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무엇보다 잘 설명하는 한 문장이라 하겠습니다.

 

 

THE RESISTANCE - SPREAD THE WORD SON OF THE REPUBLIC. RATE, COMMENT, AND SHARE THIS VIDEO(저항해라, 이 비디오를 퍼트려라)

 

여기를 클릭하거나 아래 비디오를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