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일인 4명중 1명, 체내 칩 삽입 용의

연합뉴스 | 입력 2010.03.02 00:52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독일인 4명 중 1명은 도움이 된다면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해도 좋을 것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독일 연방정보통신미디어협회(BITKOM)가 유럽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세빗(CeBIT) 2010'의 개막에 맞춰 독일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는 '특정한 혜택을 위해' 칩을 몸 속에 삽입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16%는 화재나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구조를 쉽게 받기 위해, 5%는 쇼핑을 손쉽게 하기 위해 칩의 삽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결과는 마이크로칩의 체내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응답자의 72%는 '어떤 상황에서도' 전자 부품을 몸속에 넣고 다닐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세빗은 IB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모토로라 등 68개국, 4천157개 IT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결된 세계'라는 주제로 2일 개막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뉴스를 읽으면서 박마이클 목사님의 설교내용이 생각나더군요.. 지금 나온건 성경에서 말씀하신 666(짐승의표)가 아니라고 하셨던걸로 들었거든요. 나중에 666의 표는 영혼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베리칩 같은 표들의 시행착오를 거쳐 표가 탄생되겠죠? 그땐 달콤한 말들로 표를 받도록 유혹한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표를 받지 않도록 알려야겠네요..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4&newsid=20100302005205966&p=yonhap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승리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