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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영상/창조·진화론

[[창조과학]] '성경과 과학'관련 핵심 요약

성경과 과학  

 

 


  어느 날 뉴턴(Issac Newton)은 한 기술자에게 부탁해서 태양계의 별들이 한 동작에 의해 일시에 작동하는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신론자인 한 친구가 찾아왔을 때 그는 그 모형을 작동시키고 크랭크를 돌렸습니다.

그러자 여러 개의 행성들이 톱니바퀴에 맞물려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정교하게 돌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 여긴 친구가

뉴턴에게 이 모형은 누가 만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뉴턴은

그것이 어느 날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화를 내면서 사람을 바보로 아느냐고 흥분했습니다. 그때 뉴턴은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장엄한 태양계를 흉내내어 만든 조잡한 작은 모

형물에 불과하네. 태양계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그대도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토록 간단한 모형도 내가 저절로 생

겨났다고 했더니 자네는 화를 내면서 믿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하물며 저 광대한 태양계가 설계와 제작자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한다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

자네는 태양계가 무슨 방식으로 저절로 생겨났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

는지 오히려 나에게 설명을 해주게나.”

그는「프린키피아(Principia)」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

다.“ 태양, 행성, 혜성으로 구성된 너무나도 아름다운 천체는

지성을 가진 강력한 실존의 의도와 통제가 있으며, 그분은 태초부터 존재하셨다고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존하신 하나님은 영원무궁히 완벽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발견들이 기도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종교와 과학은 충돌하지 않으며, 이성은 종교의 적이 아닌 벗”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과학교과서는 아니지만 과학은 성경에 뿌리를 두

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과학과 성경은 모순의 관계라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심오한 과학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고(행 17:24~28), 과학의 뿌리는 성경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과학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와 법칙과 궤도를 발견한 것일 뿐,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못합니다. 더구나 과학은 사람의 이성를 통하여 연구하는 작업이기에 영의 세계나 초월적인 하나님의 기적을 다루

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과학 세계를 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과학자들과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다 진화론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

지 않습니다. 세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첫째, 1963년 미국에서 설립된 창조연구회는 둘 이상의 대학에서 석,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 1,000명 이상으로 구성

되었고 1981년에 설립된 한국창조과학회 소속 과학자들은, 그들 중

누구도 인간이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참조; www. kacr.or.kr).


둘째, 오늘날 세계에서 최첨단 과학 기구인 미항공 우주

국,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에서 연구하는 많은 천체 물리학 과학자들과 천문학자

들은 우주를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한결같이 고백합니다.


셋째, 1901년부터 2000년까지 세계 노벨 수상자 600여

명 중 70%가 기독교 신자들이며, 그 중에도 세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은 링컨이나 워싱턴(George Washington), 처칠(Churchill, Winston), 쑨원(孫文) 이런 분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천국, 지옥을 믿는 기독교인들입니다.


인류의 기원 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많은

논란과 의견이 있어 왔는데, 크게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구별됩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증명에 앞서 인간의 상식과 양심을

통하여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에 대해서 분명히 알기 위해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 좀더 과학적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수학확률론

수학확률론으로 계산할 때 비록 매우 작은 간단한 생명체라 할지라도 그것이 우연히 나타나는 확률은 확률의 극한치

인 1/10보다도 작습니다. 생명체의 최소단위는 단백질과 유

전인자(DNA)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단백질은 아미노산(amino)이 질서정연하게 배열한 것으로 생명 기능을 갖습니다. 100개의 아미노산을 배열하는 방법은 10의 130차승입니다. 즉 한 개의 단백질이 우연하게 생기는 확률은 10의 130 차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화를 통해서 우연히 생명이 발

생할 확률은 0인 것입니다.1) 때문에 1864년 기독교인 과학자 루이스 파스퇴르(Pasteur, Louis)는 생명은 오직 생명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였고, 카피암(Kapiam) 박사가 말했듯이

만일 생명을 주는 창조주가 없다면 단 하나의 간단한 단백질

조차도 우연히 생길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이 찰스 다윈(C. Darwin)의 학설을 수학적인 넌센스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진화론 학설을 주장했던 다윈조

차 훗날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내가 말한 진화론이

담긴 모든 인쇄물을 회수할 수만 있다면……”하며 후회하였습니다.

1) Duane. Gish, the anazing Story of Creation, 한국창조과학회 역(국민

일보사, 1993), p. 41.


2. 열역학

열역학법칙 중 제1, 2법칙이 있습니다. 제1법칙은 물질(에너지)은 일정하여 창조되거나 소멸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며, 제2법칙은 우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무질서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질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으므로 제1법칙은 최초의 물질이 주어진 창조의 시점이 있다는

것과 아무것도 없는 데서 물질이 생겨나려면 우주의 법칙에

제한을 받지 않는 우주 밖의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말합니다.

그러므로 제1법칙은 창세기 1장 1절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2법칙을 통해서는 우주가 저절로 질서 있고 조

화롭게 될 수 없으며, 태초에는 아주 질서 있는 우주였을 것인데 그 후로는 점점 무질서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는, 건물이 오래 되면 낡아지듯,

시간이 지날수록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에네르기(energie)는 한 형태로부터 다른 한 형태로 전환될 때 일부분은 다시는 전환될 수 없는 열 에네르기로 됩니다. 우주는 마치 태엽이 풀리는 태엽시계와 같이 천천히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 예로 태양은 초당 약 400만 톤씩 무게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이 법칙은 2,000년 전에 이미 성경에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2)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히1:10~12).


또한 진화론은 에너지(energy)의 질적 쇠퇴현상을 나타내는 열역학 제2법칙에도 위배됩니다. 자연계의 모든 현상

은 엔트로피(entropy)가 증가하는 방향, 곧 무질서하게 되

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이 법칙에 대해 어떤 물질이든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고 부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 의할 것 같으면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원소들이 특정한 배열로 결합하여서 질소도가 높은 아미노산이 만들어졌고,

또 이것이 더 발전하여 질소도가 더 높은 단백질이 되고,

 드디어는 매우 복잡하고 질소도가 더 높은 특별한 결합물인 세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너지의 질적 쇠퇴현상과 정반대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화론은 자연계의 기본법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확률적으로도 불가능한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2) 한국창조과학회,「 창조는 과학적 사실인가?」(서울, 한국창조과학회 출판부, 1994), p. 6.



3. 인구 통계학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 홍수의 성경적 연대가 진화론이 주장하는 연대보다 더 합리적입니다. 현재 세계 인구의 증가율

은 거의 40년에 2배가 되는 속도입니다. 과거에는 그 속도가

늦어 500년마다 배가 되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래서 원래 한 쌍은 5,000년 후에는 대략 천 배 정도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지구상에 최소한 이보다 200배는 더 오래 전인 약 50만 년 전부터 살아왔다고 말합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오늘날 인구는 2×1000, 즉 300개의

‘0’이 따라 붙은 어마어마한 숫자일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

는 그와 같은 인구를 먹여 살릴 땅이 없습니다. 다른 말로, 당신이 진화론을 사실이라고 여길 때 당신에게 절대 불가능한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노아 홍수가 B.C. 2500년경에 일어났다고 할 때 배가속도는 160년경에 한 번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또한 매우 합리적입니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창 6:15).

많은 사람들이 노아 방주의 실재성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 의구심 중 대표적인 하나는, 노아 방주가 과연 실재했다면 대홍수에 이 방주가 과연 안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안정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위에서 언급한 방주의 길이, 너비,

높이의 비율은 풍랑 가운데 있는 배가 엔진을 끈 채 바다에 그냥 떠 있을 때 가장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비율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노아 방주는 30미터 이상의 파도에 견딜 수 있는 배의 구조를 지니고 있음이 판명되었습니다.


4. 생물학

생명의 기원에 대한 과학계의 학설은 자연 발생학과 생물 발생학 두 개로 나뉩니다.

그런데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하는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은 1864년 파스퇴르의 실험에 의하여 부정되었습니다. 그는 열로 완전히 소독된 죽은 생물에서는 박테리아는

물론 어떠한 생물도 생길 수 없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생명이 자발적으로 발생하려면,

무산 구조에만 의존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무산 구조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고 다시 평형으로 돌

아가게 되면 질서원리가 다시 타당해지므로 무산 구조가 만

들어지기 전보다 더 무질서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명 발생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평형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이 오직 생명에서 온다면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과학적인 해석은 최초의 창조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사과나무는 사과나무로부터, 새끼 양은 어미 양으로부터 생명을 얻습니다.

오늘날 생명공학에서 복제 양을 만들어내어도 그 생명체는

여전히 양에서 나옵니다. 본래적인 생명의 시작은 영원한 생

명에서 근거합니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시 36:9).

우연히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명한

진화론자 심프슨(Simpson)은 유전자가 돌변하는 확률을 만분의 일로 볼지라도 한 세포핵에서 다섯 개의 유전자가 돌변하는 확률은 1/10 좌우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전자

의 돌변은 많은 경우에 해로운 쪽으로 발전합니다. 이로부터 모든 생물은 저급한 데서 고등한 데로 발전했다는 진화론의 비과학성이 입증되었습니다.


1862년 멘델 법칙이 증명하다시피 오직 유전인자 안에

포함된 정보에서만이 유전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따라서 새

로운 종류의 산생은 불가능하며, 멘델 법칙은 진화론의 불가

능성을 증명했고 성경대로 모든 생물은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확증했습니다. 유전정보 결과도 정보의 수입자(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5. 화석자료

대부분 사람들은 동식물의 화석을 통해서 인류도 수십만 년 전부터 하등동물에서 진화해 왔다고 교육받은 것을 사실

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석의 생성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노아 시대의 홍수로 말미암아 생성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화석은 지나간

생물체의 유체 혹은 유적으로 되었으며, 생명 기원에 대한 결정적인 과학 자료입니다. 화석은 과연 진화론을 증명하고 있는 것일까요?


진화론의 가설에 근거하면 만약 아메바가 생존하고 있는

150만여 종의 생물로 진화된다면 그에 상응한 150만여 종의 중간 물체는 응당 무한히 수백만의 많은 종류의 중간 생명체 화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견한 화석을 관찰한 것에 근거하면 기체와 기본 종류 사이에 발생한 과도기의 유형은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전세계에는 중간 생명체의 생물이 없습니다. 화석상에서 본 생물의 형태는 시종 종류별로 발생한 것입니다. 도리어 화석자료는 창세기

1장에 종류별로 모든 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창 1:24).


1980년에 미국 시카고(Chicago)에서 진화론 국제 학술 대회가 있었는데, 이때 진화론에 근본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곧 소진화의 과정으로 대진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결론

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류투성이인 진화론이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공산주의와 무신론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고, 결국 인류에게 엄청난 가치관의 혼란과 불행을 던져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깨우칠 뿐 아니라

진화론 이후 새로운 과학지식과 자료들을 통해 창조론이 더 과학적으로 잘 부합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6. 해부학과 지구 연대 측정

인체를 구성하는 광물질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흙과 똑같은 물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놀랍게도 자연에 섬세한 청부인을 두셨는데, 그가 하는 일은 분해작용입니다.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욥 24:20).

분해과정을 통해 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the spirit)은 그 주신 하나님께

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전 12:7).

성경의 과학적 정확성은 사람들이 화학적 분석법을 개발하기 수천 년 전에 기록되었던 것입니다.


1973년 캐나다의 알버타 그랜드 프래리 근처에서 고압선이 땅에 닿았는데, 그 순간에 나무 뿌리가 화석이 된 적이 있

었습니다. 사스카체완에 있는 레니나 대학의 과학자들이 이 화석들로 칼류-아르곤 검사를 했는데, 그들은 그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의미가 없었다. 화석이 되는 과정에 사용된

열 때문에 그것은 100만 년의 연대를 나타내었다.”

심지어 방사성 원소에 의한 연대 측정법은 진화론자들 스스로 공인하고 있는 지질시대표의 연대와도 절대 맞지 않고 있습니다.


검사대상 지질시대표에는 검치호랑이는 11만~100만 년,

천연 가스는 5천만 년 전, 석탄은 1억 년 전입니다. 그런데 C- 14검사 결과 검치호랑이는 2만 8,000년 전, 천연가스는 3만 4,000년 전, 석탄은 1,680년 전입니다.

커트 테이처트는 지질학 보고서(<The Bulletine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1958년 1월호(69호))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지구 역사에 대한 어떤 일관성 있는 서술도 방사성 원소

에 의한 연대 측정의 기초 위에 세워질 수 없다.”



7. 인류학

인류학의 연구는 우리에게 다른 종족이라도 같은 혈통을 갖고 있으며, 모든 사람은 공동의 한 조상이 있다고 밝히며

성경의 말씀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창 10:32).

이 사실은 생물학적 사실에 의해 증명됩니다. 이 지구상의 어떤 남자도 그와 다른 지역의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을 수 있으며, 그 또한 자녀나 손자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한 종족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 역사상 95%의 민족이 동물의 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이것은 우연히 발생한 미신 혹은 습관이 아닙니다. 원래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피로 죄인을 구하는 방법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까지 짐승의 피로 속죄하는 길을 주셨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8. 고고학

고고학은 성경에 기록된 몇천 가지의 사건은 정확한 역사적 자료라는 것을 새로 발견했습니다. 창세기 19장에서 언급

한 소돔과 고모라의 실재가 확인되었고, 노아의 방주는 그 중에서 특출한 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물이 이미 사람에게 발견되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1883년 8월 터키 정부는 노아의 방주를 발견하여 정식 발표하였고, 오늘날까지 수백 명의 사람들이 빙하에 묻혀 있는 방주를 목격하였다고 진술하

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일찍 나온 갑골문자는 기원전

2,400년 전에 사용한 문자인데, 창세기 11장에 기록된 바벨

탑의 언어 혼잡 이후 사람들이 동양으로 이주해 온 직후였습

니다. 한자의 기원은 바로 성경 역사 중 바벨탑 사건으로부터 멀지 않았습니다. 고대 중국인들은 갑골문자를 만들 때

성경 내용을 많이 의거했습니다. 그들은 또 당시 하나님을

경배한 사실을 이 문자에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중국이 이전에“션죠우(神州)”라 불린 원인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고고학의 발견들은 성경의 역사적 기록들을 증

명해 왔으며, 반증한 경우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미국 텍사스(Texas) 주에 있는 파룩시(paluxy) 강에서는 공룡의 발자국과 인간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 사람

의 발자국은 길이가 38센티미터나 되었습니다. 인간의 발자국과 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과학자들이 놀랐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공룡은 약 1억 3,000만 년 전에 멸종되었으며,

인류는 300만 년 전에야 출현하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들의 발자국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는 성경 말씀대로 인간이나 동물을 하나

님께서 동시에 창조하셨다는 증거입니다.3)

3) Henry Morris and John C. Withcomb, the Genesis Flood(New Jersey: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 1983), p. 174.



9. 임종실험

1975년 미국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 천여 명 되는 의학 전문가

와 관련분야의 박사들이“죽음과 임종과 그 저편”에 관한 전국대회로 모였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임종 시를 연구한 전문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500여 명의 중환자들의 죽음으로부터 회생한 사람들의 예를 통하여 총결하였습니다. 대표자의

주제발언 결론은 분명히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육체를 떠난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영혼은 육체 안에 있을 때와 똑같이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고된 사람 중에는 천성적인 맹인이 있었는데, 자기가 죽은 후 병실에 다녀간 사람들의 신체와 입은 옷을 회생 후 정확히 말하였습니다.


500여 명의 환자들은 전부 영혼이 육체를 떠나 공중으로 올라가는 것을 체험했고, 동시에 자기와 병실의 정황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들은 가히 당시의 정황을 상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몇 사람의 묘사가 아니라 500여 명 되는

여러 사람의 공통된 대답이었습니다. 이 학술회에 참가한 과학자들은 대부분 무신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믿고 있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분석한 정확한 증거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쿠블러 로스(Dr. Elizabeth Kubler-Ross) 박사가 논문을 발표한 후 참가인원 전원은 기립박수로 동의하였습니다.4)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인간은 동물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따라 영혼이 있는 육체로 지음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참고 문헌

.. 하나님과 창조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CLC)

.. 죄와 구속 기독교의 기본진리(존 스토트, 생명의 말씀사)

.. 부활의 증거(노르만 앤더슨, IVP 소책자)

.. 예수님의 부활(마이클 그린, 생명의 말씀사)

.. 누가 돌을 옮겼는가?(프랭크 모리슨, 생명의 말씀사)

..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

씀사) 

.. 이래서 믿는다(폴 리틀, 생명의 말씀사)

.. 순전한 기독교(C. S. 루이스, 홍성사)

4) D. James Kennedy, EVANGELISH EXPLOSION(Wheaton, Ill.U.S.A:Tyndale

House, 1983), p.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