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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대문/찬양과 경배·3

[스크랩] [찬양 악보] 수요 찬양/9월 1일/여호와는 나의 목자니-손영진

 *사랑과 섬김*
    *소망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삶의 길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며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금까지 세파에 시달리며 눈물의 골짜기 같은 길을 걷고 있나이다 이 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하오니 이 자리가 맑은 샘의 자리가 되게 하시고 은혜의 단비를 촉촉히 내려 주셔서 복된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 다니엘이 하루 세번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듯이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도리어 주님의 영광을 가리며 살았던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그리고 하늘로 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 원합니다 주님,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갈급해 하는 심령들이 여기 있습니다 찬양으로 은헤를 채워 주시고 말씀으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먹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찌라도, 주변의 모든 가능성이 닫히는 상황에 부딪힌다 할지라도 '에바다'열리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 어떤 시련과 아픔을 당해도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언하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소망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빈들의 마른 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사막에서 샘이 솟게 하시고, 황무지에서 장미꽃을 피우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영과 육이 소성케되는 은총의 시간 들이 되게 하옵소서 . -하늘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