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전에 <천국 총정리>에 이어 <지옥 총정리>도 해보겠습니다. 수많은 지옥간증들이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이 받는 형벌은 이 땅에서 살았을 때 행한 죄악에 따라 영계의 공의가운데 각기 다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들이 이 땅에서의 행함에 따라 영광과 상급을 달리 받는 것처럼, 지옥에 들어가는 영혼들도 죄의 경중과 악의 깊이에 따라 고통과 슬픔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천국에서는 주님의 형상을 얼마나 더 닮았느냐에따라 주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천국처소의 거리가 달라지는데요, 지옥에서는 루시퍼의 형상을 얼마나 더 닮았느냐에 따라, 즉 얼마나 마음이 악으로 물들었느냐에따라 받는 형벌의 정도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지옥 간증들을 종합해볼때, 지옥도 정확하게 영계의 공의가운데 질서와 체계가 있다라는 것이구여, 그에 준한 형벌들로 다루어진다라는 것입니다. <천국 총정리>처럼, 여기서도 특정 누군가의 이야기를 전하기 보다는여, 일반적인 이야기를 정리, 집대성한 것이므로 혹 자신이 존경하는 목사님이나 간증자의 이야기와 다소 다른 점이 있다하여 비난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옥의 구성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은 사실 백보좌대심판 이후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을 보고 오셔서 간증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천국처소가 지어지는 과정이나 확정될 처소 또는 특정 영혼의 경우에는 이미 확정되어 천국에 처소가 주어진 간증들을 보게 됩니다.
지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옥이라는 것은 성경에 보시면 <불못>과 <유황못> 두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백보좌대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불못이나 유황못에서 형벌받는 영혼들이 있느냐고 항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그들이 보고 온 지옥의 형벌은 거짓이다, 자기 환상이다, 착각이다주장들 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영혼이 즉각 천국으로 입성하는 것이 아니라 낙원의 어느 대기장소에서 머물러 있듯이,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즉각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위 그림과 같이 "음부"라는 곳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 곳에서 백보좌 대심판이 있기까지 저마다의 죄질에 따라 형벌을 받더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지옥(불못, 유황못)이라는 곳은 백보좌대심판 이후에 그때가서 주님이 부랴부랴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기존에 준비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음부에서 고통받는 영혼이 백보좌대심판 이후로는 불못이나 유황못에 떨어져 어찌 고통을 받는지 보여주시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이런 것은 너무나도 쉽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을 보고 오신 분들마다 성경지식이 다르고 배움이 다른지라 어떤 분들은 형벌주는 지옥사자들을 "마귀"라고 표현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여, "음부", "지옥" 구분없이 그냥 지옥이라고 표현을 하시는 분들도 있구여, 표현들은 제각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더 명확히 구분시켜 일반화할 필요가 있기에,
음부에서 형벌주는 타락한 천사들은 "지옥사자"라고 하고여, 백보좌대심판까지 형벌받는 곳은 "음부"라고 칭하도록 합의를 봅시다.
그래서, 수많은 지옥간증들을 일반화시켜 정리해보면, 지옥은 위의 그림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일단 "음부"에 떨어집니다. 이 음부는 크게 4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의 경중을 "하" → "중" → "상" → "최상" 으로 나누어 본다면 "하"에 해당되는 영혼들은 자연계에 의한 형벌을 받더라 이 말입니다. "중"에 해당되는 영혼들은 벌레나 새, 짐승들에 의해 형벌을 받구여, "상"에 해당되는 영혼들은 이때서부터 지옥사자가 개입하여 형벌을 주더라구여.
간증들을 보면, 죄의 경중이 "중"과 "상"사이에는 명확히 구분되어지는 영계의 기준를 엿볼수 있었는데요, 어떤 기준인지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차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상"에서도 역시 지옥사자가 개입하여 형벌을 주는데요, "상"보다는 다소 차원이 다르게 정신적인 고통까지 수반시켜 형벌을 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여,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일단 "음부"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죄의 경중에 따라 4개의 영역중 한곳으로 끌려가서 형벌을 받는다. 언제까지? 백보좌대심판때까지!!! 그래서 백보좌대심판때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불못이냐, 유황못이냐로 떨어진다. 단! 무저갱은 루시퍼를 비롯하여 타락한 천사들이 갇히는 곳입니다.
음부 - 자연계 형벌(죄의 경중 "하")
대상> 그래도 이 땅에서는 선한 양심을 갖고 살았다 할 정도의 영혼들이지만,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영혼들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분명 누군가로부터 주님과 복음에 대해서 들었으나 자유의지가운데 주님을 영접치 않은 것이요, 그렇다해도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볼때 착하다 라는 표현을 받은 분들입니다. 그러나 사실 착한게 아니라 환경과 조건에 가리워져 마음의 악이 감추어져 있었을 뿐이요, 속내를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으니 착하게 보여진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은 그 속 중심을 꿰뚫어 보시기에 자신의 악과 죄를 인정하고 주님을 영접치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형벌> 간증들을 토대로 볼때, 자연계에 의한 갖가지 형벌들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모래위에서 발을 디디지도 못하고 끈임없이 팔짝 팔짝 뛰면서 고통스러워하는 형벌, 고기 구워먹을때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 있지요? 갖다 대기만 해도 화들짝 놀라고 화상입는... 그보다도 훨씬 뜨거운 모래위에서 밑도 끝도 없이 팔짝팔짝 뛰어야 하는 형벌입니다. '천국확' 책에 보면 거기에는 모래사막 같은 곳에서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며 형벌을 받는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음부의 "자연계 형벌"입니다.
반면, -100도라고 해야할까요, 이 땅에서는 가히 말할 수 없는 차가움과 추위에 고통을 받아야 하는 형벌도 있습니다. 세상 말로 동태가 되기까지의 형벌을 받다가 동태가 되면 다시 또 몸이 재생되어 다시 형벌이 이어지구여.
또 하나는, 달려오거나 위에서 내리치는 엄청 큰 바위에 깔아뭉개져 오징어처럼 납작하게 되는 형벌입니다. 바위의 무게와 그 힘에 의해 사지가 으스러지고 내장이 터집니다. 그래도 다시 곧 몸은 회복되어 재생되어집니다. 그러나 피할 틈도 없이 같은 형벌은 계속 이어집니다.
음부 - 짐승 형벌(죄의 경중 "중")
대상> 이곳에 떨어진 영혼들도 음부의 "자연계 형벌"과 같이 그래도 이 땅에서는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사랑 받기도하고 때론 나눠주기도 했을 것이구여, 그럭저럭 내 자신은 법 없이도 착하게 살았고, 내 양심가운데 부끄러움이 없었다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름대로 선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해도 복음을 전할 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이 보기에 선한 것이지 정녕 진리 가운데 의롭고 선한 사람은 아닙니다!!! 참으로 의로운 사람은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에 이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마음 중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행함이 따르게 됩니다.
음부의 "자연계 형벌"에 떨어진 사람들과는 달리 이 곳에 떨어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교만과 악 가운데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을 대적했던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위에 보시면 저 사람 성격 괜찮고 생각도 마인드도 좋은데, 유독 주님 이야기만 하면 괜시리 승질 내거나 심히 거부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그죠? 자신 안에 교만의 죄성이 있다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악 가운데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찌르고 피곤하게 하면서도 자신은 선하고 옳다라고 주장하는 분들 있지요.. 이와 같은 사람들은 회개하고 주님 영접하지 않으면 짐승의 형벌에 떨어집니다.
형벌> 지옥간증들을 토대로 볼때, 이 형벌에 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강이나 바다같은 곳에 휩쓸리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애써 피해 도망해도 피비린내나는 강물들이 뒤쫓아오니 젖먹던 힘을 다해서 필사적으로 매번 달려야하고.. 왜냐하면 뒤에서는 각종 징그러운 벌레들이 달려들어서 눈과, 코, 입등을 갉아먹으면서 몸속에까지 들어가 뇌와 오장육부를 들쑤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간증에는, 독수리같은 큰 새가 와서 자기 눈과 머리를 쪼아먹는 형벌을 받는 분들도 있었구여, 엄청 큰 뱀에게 몸이 감기고 목이 감기어 숨통도 없이 고통스러워하다가 물어뜯기는 형벌도 있었구여, 구데기보다 더 큰 징그럽고 흉직한 벌레들이 눈속으로, 코 속으로, 입 속으로 들어가서 온 몸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고 해보십시요. 참으로 끔찍한 형벌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바로 왕이 이 곳에서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음부의 자연계 형벌이나 짐승 형벌에 떨어진 분들은여 사실 우리 믿는 자들이 빛과 소금이 되어서, 사랑으로 덕을 세우면서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고 시시때때로 주님을 증거해준다면 능히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을 만한 분들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복음을 전하지 못한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전해봐야 안믿을 거야. 저 사람은 복음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냐. 내가 잘 알어. 저 사람은 왠지 무서운데 피하자. 내 믿음이 이 모양인데 멀 전해 저 사람은 나중에 내가 좀 잘 되고 전하자. 이러는 순간에 복음을 제대로 듣지 못해 죽어간 분들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부디 직접적으로 전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기도시간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주셔서 중보기도만이라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음부 - 지옥사자 형벌(죄의 경중 "상")
대상> 음부의 자연계 형벌, 짐승 형벌에서는 지옥사자에 의한 형벌은 아니었습니다! 여기 죄의 경중 "상"서부터 지옥사자가 주는 형벌에 해당됩니다. 수많은 지옥 간증들을 보시면, 영혼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지옥사자들에 대한 묘사가 나와있습니다. 얼굴이 흉직한 돼지같은 모습이었다는 둥, 무섭고도 힘있게 생긴 동물같은 모습이었다는 둥...
맞습니다. 지옥사자들은 루시퍼를 추종한 타락한 천사들인지라, 우리 사람과 같은 얼굴의 구조를 갖고 있으나 타락하면서 흉직하게 변했기에 그 얼굴 모습이 매우 음산하고 가증하고 무섭습니다. 그러면서도 영물인지라 그 모습에서 느껴지는 위압과 힘은 가히 말할 수 없지요.
간증들을 토대로, 지옥자들의 형체를 좀더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1)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음산하고 시커먼 형체이다.
2) 사람의 얼굴 모양과 비슷하기도 하고 혹은 각종 가증한 짐승의 탈을 쓴 모양이기도 하다.
3) 돼지를 비롯하여 성경에 기록된 가증한 짐승들과 비슷하지만 무섭게 변형된 모습이며 각종 괴상한 색조와 무늬로 몸을 장식하기도 했다.
4) 무시무시한 철갑옷을 입고 군화를 신은 지옥사자의 몸에는 닿기만 해도 살이 찢겨질 것 같은 고문기구들이 달려 있고, 칼이나 창, 채찍 등을 손에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5) 그 모습과 움직임은 가히 위압적이며 움직일 때도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귀신을 두려워하지만 영안이 열려 지옥사자를 보면 귀신보다 훨씬 공포스러운 형상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지옥사자의 형벌을 받는 곳에 떨어지는 영혼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못했던, 영접했든 그 행위가 악하다는 것입니다. 대략 어떤 경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형벌> 지옥사자에 의한 형벌의 가장 큰 특징은 그들에 의한 "고문" 입니다!!! 이 고문은 저마다의 죄질에 따라 영계의 공의안에서 각종 고문기구들에(칼, 창, 망치, 톱등)의해 가장 악랄하고도 비참하게 고문이 가해집니다. 대략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식입니다. 보시죠...
1) 입으로 범죄한 사람들
악한 영들이 그들의 입에서 혀를 아주 길게 뽑아내어, 혀가 고정되도록 혀끝에 못을 박아놓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톱날이 날카로운 톱으로 일분에 한 번씩 탕탕 쳐서 구멍을 내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이 날카로운 톱으로 탕하고 한번 내려칠 때마다, 혀에는 구멍이 뚫리고 피투성이가 되며, 사람들은 악!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몸부림을 치고, 펄펄뛰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2) 음란으로 타락한 사람들
하나님은 한 여자가 여러 남자들과, 또는 한 남자가 여러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가증하다, 더럽다 하십니다. 이들이 지옥에 떨어져 받는 형벌은, 상체를 꽁꽁 묶어놓고 남녀 모두 다리를 벌려놓고 화형을 시키듯 불로 그 하체를 지져버립니다.
지옥사자들은 고통스러워하는 그 영혼들의 모습을 보면서 깔깔대면서 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욕지거리 하면서 영혼들의 고통을 비웃습니다. 오히려 고통스러워할수록 통쾌히 하면서 그 꺼지지 않은 뜨거운 불로 마구 지져댑니다.
한편으론, 남녀 둘의 온몸을 꽁꽁 묶어놓고 몽둥이로 수없이 두들겨 팹니다. 마치 개패듯이...
남자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여자의 하체를 칼로 도려내어 꺼내는 형벌도 있습니다.
3) 동성연애자들
구약에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가증하다하여 돌로 쳐죽이라 하십니다. 동성연애자들 절대로 구원이 없습니다. 하체를 화형시키거나 도려내는 고통속에서 짐승만도 못한 욕지거리를 들으면서 지옥사자들이 내려주는 고통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 지옥사자들이 남자, 여자의 성기를 도려내거나 불로 지지면서 너희들은 이런거 필요없지? 하면서 깔깔대고 웃습니다.
또 하나는, 항문뒤로 쇠꼬챙이를 집어넣어 입밖으로까지 튀어나오도록 하는 형벌을 가합니다. 여러분들이 물고기 잡아서 불에 구워먹을때 인정사정 봐줍니까? 그냥 몸통을 꼬챙이에 찔러넣거나 아가리에서부터 꽁지까지 꼬챙이로 꽂아서 불에 굽지 않습니까? 그리 하면서 아이구, 이 물고기 불쌍하다. 이 물고기랑 친구는 누구고 부모는 누굴까 염려하십니까? 아니지요!!!
그와 같은 것입니다. 지옥 사자들은 구원받지못한 영혼들을 볼때 바로 이렇게 그저 잡힌 물고기와 같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쓰레기와같이 취급할 뿐이랍니다. 잡힌 물고기들이 팔딱 거릴수록 오우~ 이 늠 싱싱하네 면서 오히려 더 골라잡아내듯이, 지옥사자들은 고문형벌에 고통당하는 영혼들의 울부짖음에 오히려 더 신난나고 낄낄거릴 뿐이랍니다.
4) 음란한 영상물들을 보는 자들
주님 믿는다하면서도 외롭다, 허전하다, 호기심등으로 음란한 영상물들을 보는 분들! 절대 구원 없습니다. 결혼도 안했고 젋은 청년인데요 좀 보면 안되요? 네! 구원없습니다. 지옥사자 앞에가서 난 미혼이고 혈기왕성한 젊은이여서 그랬다고 해보세요. 깔깔대고 웃을 뿐이랍니다. 음란한 자들이 받는 형벌은 대략 아시겠지요?
5) 낙태시키는 자들
이것은 생명체를 죽인 것입니다. 생명체를 죽이는 것은 절대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죄로서(요일 5:16)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에 지옥으로 떨어지면 자신이 죽였던 아이의 소리가 들립니다. "너가 나를 죽였지, 나 그 때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 당신은 내 엄마가 아냐. 나도 내가 당했던 고통만큼이나 너희들에게 고통을 당하게 할거야, 죽여버릴거야"
어미, 아비들은 이 아이의 목소리가 곧 자신들이 죽였던 아이의 목소리라는 것을 대번에 압니다. 그리고 소르라치게 놀라지요.이에 지옥사자들은 아버, 어미를 누여놓고 꽁꽁 상체를 묶습니다. 그리고 남녀 둘다 다리를 옆으로 쫙 벌려놓고 꼬챙이 같은 것으로 그 하체를 마구 쑤셔버립니다.
6) 자포자기로 방탕한 사람들
타지 않는 통 같은 것이 놓여 있었는데, 그 통은 너무 뜨거워서 빨갛게 불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통속에는 사람들이 한 명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속이 너무 뜨거워 빨갛게 타올라서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악한 영들이 그 통을 들어 일분에 한번씩 벽에다 집어던지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이 쾅하고 집어던지면 그 안의 사람들은 “악!” 하며 비명을 질렀고 또 쾅하고 집어던지면 “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고통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자포자기하며 살다가 구원받지 못하면 이렇게 쓰레기통 같은 곳에서, 쓰레기 취급받으면서 고통받아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7) 돈이 우상이던 사람들
세상 사람들에게는 사실 돈이 곧 생명입니다. 사심과 욕심이 내 안에 있는한 이 돈으로 인하여 많은 범죄가 일어납니다. 십일조를 도둑하지요. 교회의 헌금을 도둑질 하지요. 특히나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면 장로든 목사든 권사든 일꾼이든 절대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것! 불속에서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 교회를 분리시킨 사람들
악한 영들이 날카로운 큰 도끼를 들고 사람들의 온 몸을 머리부터 내려찍고 있었습니다. 온 몸이 갈래갈래 찢어지고 내장이 튀어나와 덜렁덜렁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피가 쏟아지고 온 몸의 창자가 다 튀어나왔습니다. 그래도 악한 영들은 계속 사람들의 온 몸을 내려찍고 있었으며, 그들은 비명을 지르며 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찢고 분리시키고 이간시킨 죄의 댓가를 자신의 영혼에 고스란히 가져가셔서 자신도 찢어지고 찍혀지고 분리되어진다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결코 다니는 교회안에서 이간질이나 분리, 당지음 또는 타교회에 대해서도 이단이네, 마귀의 역사다 하면서 판단정죄 하시는 것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9) 미신과 우상을 숭배한 사람들
뜨거운 물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얼굴까지 잠겨서 끓고 있었는데, 물이 너무 뜨거워서 온 몸이 벌겋게 되어 녹아내리고 뼈만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끓고 있는 물속에서 팔짝팔짝 위로 뛰어오르며, 처참하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슬피 울부짖으며 뜨거운 물속의 고통을 벗어 나오고자, 쉴새없이 위로 뛰어 오르고 있었지만 밖으로 나올수는 없었습니다.
미신과 우상숭배자들에게는 유황못이 기다립니다. 음부에서는 지옥사자의 고문에 뱀이나 흉악한 짐승들의 형벌이 가해진다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지옥사자들에 의해 자행되는 수많은 갖자기 고문형벌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로 줄이겠습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주님을 십자기에 못박히는데 내어주었던 빌라도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음부 - 지옥사자 형벌2(죄의 경중 "최상")
대상> 이곳에서도 지옥사자에 의한 형벌이 가해집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좀더 악행이 심각한 사람들이 이 곳에 떨어집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훼방, 모독, 거역한 사람들, 주님을 다시 현저히 십자가에 못박는 욕보이는 죄들을 지은 사람들, 죄인줄 뻔히 알면서도 짐짓 행해가다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 교회를 훼파하는데 앞장선 사람들 등등... 죄의 경중이 "상"에서 여차하면 죄질과 양 그리고 그로 인한 여파에 따라 "최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가령, 한 남자가 유부녀와 성관계를 하여 임신을 시켰다고 합시다. 그리하여 그녀는 낙태를 하였고, 그로 인하여 가족이 이혼, 훼파되었고, 그 여자의 남편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자신도 악을 행하여 다른 유부녀와 동침하고 방탕하게 되었다고 합시다.
유부녀와 성관계 맺은 것으로 끝나버렸다면 그래도 죄질이 "상"이 되겠지만, 이로 인해 낙태, 가족훼파, 남편 방탕생활 이렇게 여파가 확산되어 줄지어 사망죄가 연이어지게 한 경우에는 "최상"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은 한번 사망죄를 지은 것으로 회개하고 돌이켰으니 괜찮다고 착각들 하는데요,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연이어 여러 사망죄들을 낳았다라는 것을 아신다면 결코 단순회개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단코 사망죄는 짓지 맙시다!!!
형벌> 이 곳에서의 형벌은 지옥사자의 형벌외에 벌레, 짐승, 각종 고문기계들의 형벌도 같이 더해집니다. 게다가 고문의 고통외에 정신적으로도 수치스럽고 극도의 고통이 가해진다라는 것입니다. 가령, 한 집안이 교회를 훼파하는데 앞장서서 이곳에 떨어졌다고 합시다. 그럼 한 집안 식구들이 같이 형벌을 받습니다.자신이 살기위해 서로를 물고 뜯어야 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오빠도 그런거 없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서로 짓밟고 욕하고 끌어당겨야 합니다. 그런다고 자신이 사는 것도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롯유다입니다. 그는 지옥사자의 형벌외에 정신적으로 자신의 스승이자 메시아인 예수를 팔았다는 생각에 고통스러워합니다. 지옥사자들이 가롯유다에게 당시, 그가 스승을 좇고 행복하고 함께 기도하고 즐거웠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이 늠 정말 웃긴다, 메시아를 죽였어, 스승을 팔다니 하면서 낄낄 거리면서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가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목사의 경우입니다. 한때는 개척교회를 세우면서 주님께 매달리고 기도하고 성도들과 사랑을 나누며 믿음을 교제했던 순간들을 보여주면서 이 늠 정말 웃긴다, 너가 먼데 높아져서 배반하는 자가 되느냐며, 뼈저리 후회하고 탄식하도록 정신적 고통까지 가하는 것이지요.
이상입니다. 이 중에서 자연계 형벌, 짐승 형벌에 떨어진 사람들은 백보좌대심판때 무조건 불못, 지옥사자에 의한 형벌에 떨어진 사람들은 무조건 유황못입니다. 우리가 주위에 조금만 관심갖고 중보기도해준다면 능히 구원받을 영혼들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중보기도로 주님이 일하시게 합시다. 모이면 기도, 흩어지면 전도!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도록 달려갑시다~! 끝으로 아래 영상을 보시고 지옥을 철저히 멀리하는 빛의 자녀로 나오도록 합시다.
출처 :주님이 오십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 주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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