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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존 킬패트릭 목사님의 시드 로스 인터뷰 : 펜사콜라에 이어 두번

존 킬패트릭 목사님의 시드 로스 인터뷰 (20101213)

 

 

[첫번째 영상]

 

펜사콜라 부흥이 일어난 브론즈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존 킬패트릭스 목사가

앨라배마 주 모빌 지역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치유 부흥 가운데 있습니다.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앨라배마 모빌, 컨벤션 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시드 로스: 1995년 어머니의 날(Mother's Day), 펜사콜라 지역에 번개가 내려쳤고 450만 명이 전 세계에서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곳 펜사콜라 지역에서 50마일 떨어진 곳에서 두 번째 부흥이 올지 그 시기를 알지 못하셨지요?

 

존 킬패트릭스: 처음에 펜사콜라에 부흥이 온다는 예언이 있었을 때, 펜사콜라에서 서쪽으로 50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그 두 번째 부흥에 대한 내용은 몰랐습니다. 제거 2003년에 펜사콜라의 브론즈빌 교회를 떠나게 되었을 때, 이곳 앨라배마 모빌 지역으로 이주해서 2006년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교회를 개척할 때에는 그곳이 펜사콜라에서 서쪽으로 50마일 떨어진 곳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브론즈빌 교회의 주차장에서 이곳 알라바마 모빌에 있는 교회 주차장까지 정확하게 50마일이 됩니다.

 

시드 로스: 그런데 아버지의 날(Father's Day)에 집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에게 사역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목사님이 성령의 강력한 권능에 강타당해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다는데요.

 

존 킬패트릭스: 그날 성령의 권능에 쓰러져서 4시간 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리자만 거의 3일 동안 제대로 거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시드 로스: 목사님의 측근을 통한 정보에 의하면, 그때 목사님이 스스로 신발이나 양말도 벗을 수가 없었다고 들었는데요.

 

존 킬패트릭스: , 맞습니다. 그때 성령의 권능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제가 제대로 몸을 가눌 수 있게 되어 성도들에게 기도사역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거의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드 로스: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시나요?

 

존 킬패트릭스: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히브리어로 카보드(dAbåK.)라고 하는데요. 그 말은 무거운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보혈이나 기름부음을 이해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는 영광과 기름부음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과 기름부음은 다른 것입니다. 기름부음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권위를 주어서 사역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만, 영광은 하나님의 무거운 임재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이 성전 헌당할 때, 그들은 무거운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사역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열왕기상 8:11)

 

시드 로스: 구약이던 솔로몬의 시대에 그토록 실제적으로 강력 임하였다면 신약시대인 지금은 얼마나 더 강력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번개가 내렸던 사건으로 돌아가 서 더 나누길 원합니다. 물론 목사님이 평판이 좋으신 분이시긴 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목사님에 대해서 펜사콜라 부흥에 대해서만 알고 있을 텐데요. 이것은 지난 펜사콜라 이후로 큰 규모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그곳에 젊은 부흥사(네이튼 모리스)가 함께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존 킬패트릭스: 지난 7월에 집회를 인도했을 때였는데, 집회가 끝나기 이틀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에는 그는 어떤 치유사역도 하길 원치 않으셨고, 금요일에는 사역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눈먼 자들이 눈을 뜨고, 듣지 못하던 사람들의 귀가 열렸습니다.

 

시드 로스: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몇 명의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귀가 열렸나요?

존 킬패트릭스: 40피트(1~1.2) 정도 공간에서 6명의 귀가 열렸습니다.

 

시드 로스: 그때 번개가 칠 것을 아셨나요?

 

존 킬패트릭스: , 저는 알았습니다. 저는 익숙한 소리들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부흥이 오는 소리였습니다. 부흥에는 어떤 소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부흥의 소리를 애통해하는 소리, 기도하는 소리, 찬양하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크레셴도처럼 올라가서 정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펜사콜라 브론즈빌 교회에서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려졌습니다. 제가 그때 소리쳤습니다. “, 주님, 그 부흥이 다시 왔군요

 

그런데 이 부흥은 펜사콜라 부흥에서처럼 단지 하나님의 임재만 가져오는 부흥이 아니라, 치유가 더 빈번하고 더 큰 대규모의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펜사콜라에서도 기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부흥은 기적이 지속적으로 항상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시드 로스: 저의 관심을 제일 끌었던 기적은 어떤 목사님 사모님에 대한 치유 간증인데요. 그분은 자동차 사고가 나서 걷지도 못하고 23년 동안 휠체어에만 앉아 계셔야만 했었다고요?

존 킬패트릭스: 22년 반 동안 휠체어에만 앉아 계셔야 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크리스마스 저녁이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았던 사실은 그녀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목사님 부부는 아주 신실하시고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치유가 일어나던 날, 그 사모님은 기도를 받던 중에 크게 소리쳤습니다. “제 발과 다리에 감각이 돌아왔어요!” 이전에는 하반신이 모두 마비가 되어 감각이 없었던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휠체어 안전장치를 풀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서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다시 주저앉았는데요. 4분 내지 5분 뒤에 그녀는 다시 몸을 일으켜서 혼자 일어섰습니다.

 

시드 로스: 물론 오랫동안 근육을 사용하지 않아서 곧바로 서 있기는 힘들었겠지요.

 

존 킬패트릭스: 남편 되시는 분과 제가 다시 양쪽 팔을 붙잡았을 때, 그녀는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제 어깨로 사모님은 팔을 부축하고 있었는데, 저는 너무 좋아서 뛰느라 어깨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사모님은 자동차 사고 이후로 한 번도 걷지 못했었습니다. 그때 남편 되시는 목사님의 얼굴을 보니, 그는 너무 놀라서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시드 로스: 잠시 만요. 지금 이곳에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임해 있습니다. 잠시 영상을 보시고 다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존 킬패트릭스 [펜사콜라 브론즈빌 설교영상 1995~1003]

 

어떤 강력한 것이 나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소리쳐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영역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주님 더 부어 주시옵소서. 제가 교회 건물에 들어섰을 때, 저에게 두려움이 왔습니다. 새벽 3시에 새벽 4시에 이곳에 와서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오 주님! 주님이 필요합니다.” 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없이 저는 주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더 부어 주시옵소서

 

[2번째 영상]

 

시드 로스: 존 킬패트릭스 목사님은 펜사콜라 부흥이 일어난 브론즈빌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셨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비교할 것은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사모님은 23년 전에 교통사고가 났었고, 9년 전에 그 목사님과 결혼하셨다구요. 그분은 사모님이 걷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존 킬 패트릭스: , 그렇습니다. 그 목사님은 사모님이 걷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걷기 시작하자 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하반신이 모두 마비가 된 상태였는데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는 중심을 잡는 신경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아 우리가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었지만 그녀 스스로 걸었습니다.

 

시드 로스: 목사님이 아직 한 번도 공개적으로 말씀하신 적이 없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간증인데요, 죽어가던 정통 유대인이 팬사콜라 브론즈빌 교회에 왔었던 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존 킬패트릭스: 그는 뇌종양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매우 위독한 상태였습니다. 사실은 의사들이 그를 내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의사들에게 묻기를, “제가 죽어가는 게 맞나요?” 의사들은 사실, 그렇습니다고 대답하자 어차피 의술로는 방법이 없어서 제가 죽어 가는데, 그곳에 가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요?”라며 결국 브론즈빌 교회에 왔습니다.

 

그가 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530분 정도 되어서인데요. 그의 뇌에 가해진 압력 때문에 그는 계속해서 토하고 눈동자는 계속 좌우로 흔들렸습니다. 너무 위독한 상태라 저에게 인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구름 끼고 흐렸다가 태양이 나타나게 되면, 얼굴과 손등이 햇빛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브론즈빌에서 집회를 할 때..

 

시드 로스: 제가 지금 무거운 임재가 느껴집니다. 이 무거움은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입니다. 그 임재가 너무 무거워서 제가 몸을 떨지 않을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어떤 말씀을 하셨죠?

 

존 킬 패트릭스: (크게 웃음) 부흥의 현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가 갑자기 햇빛을 느낀 것처럼 따스한 느낌을 느끼고 있는데, 그렇게 위독하게 아프던 그 남자가 갑자기 휠체어에서 벌떡 하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 주님! 제가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곤 휠체어가 아니라 두 발로 걸어서 아틀란타에 있는 의사에게 갔습니다.

 

시드 로스: ~ 제가 그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존 킬 패르릭스: 그 남자를 본 의사는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놀란 의사는 자신이 검사비용을 직접 대겠다며 MRI 촬영을 하자고 했고, 검사 결과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30명의 유대인 친구들을 버스에 태워서 주일아침에 펜사콜라 브론즈빌 교회로 데리고 왔습니다. 모두가 성령의 역사하심 안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시드 로스: 들으셨어요? 그 때 온 모든 유대인 친구들이 구원 받았답니다! 기적은 논쟁을 그치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직접 보여주고 나서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그분을 알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전략입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할 필요도 없어요. 많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사로잡혀, 이사야를 읽어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신다는 증거인데 그들은 잘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표적을 구한다는 성경구절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린도전서 1:22)

 

존 킬패트릭스 목사님의 삶에 부흥을 의미하는 두 번의 번개가 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그 부흥을 이끌어내는 어떤 요소가 있었습니다. 존 킬패트릭스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거룩함에 거하고 기도하는 일에 열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장이 있었습니다. 제가 볼 때 이런 부분이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조금 후에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부흥사, 네이튼 모리스(Nathan Morris)가 모빌 앨라배마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하는 장면]

 

 

[3번째 영상]

 

시드 로스: 지금 앨라배마 주 모빌 컨벤션센타에 와 있습니다. 모빌 만(Bay)에 두 번째 번개가 내려쳤습니다. 펜사콜라 부흥과 지금의 부흥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존 킬패트릭스: 부흥은 부흥입니다. 부흥은 동일한 영과 동일한 흐름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거의 동일해서 제가 마치 데자뷰 현상처럼 지금 펜사콜라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굳이 차이점을 말하자면, 지금의 부흥은 기적이 일어나는 숫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단지 치유기적의 숫자뿐만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는 수준이 더 높은 단계에 와 있습니다. 펜사콜라 부흥 이후에는 제가 주님의 영광을 크게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곳 컨벤션 센터에 왔을 때, 다시금 주님의 영광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시드 로스: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지금 영상을 통해 보시는 분들에게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존 킬패트릭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곳에도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질병들을 덮어 주소서. 성령께서 운행하셔서 성도들을 강하게 세우시고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부흥케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시드 로스: 이곳에 치유의 기름부음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펜사콜라와 마찬가지로 거룩과 회개의 영이 임하여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치유의 기름부음이 아주 강격합니다. 각종 질병들이 치유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목사님을 인터뷰 했을 때, 하나님이 미국에 대해서 아주 끔찍한 장면을 보여주셨다고 하셨는데요. 그것은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목사님 심령에 심어주며 하나님의 비밀을 계시해 주신 것이라고 봅니다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존 킬패트릭스: 주님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하늘의 비밀들이 풀어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곳이고 어떤 비밀도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에 가기 전에 그 비밀들을 조금씩 풀어내실 것입니다. 단지 선지자나 목사나 혹은 복음 전도자에게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에게도 하나님의 비밀이 계시될 것입니다. 숨겨졌던 비밀스러운 일들을 꿈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계시될 것입니다.

 

시드 로스: 마치 고대로부터의 지혜처럼, 여러분이 자녀교육을 할 때나,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러분 재정 문제나 결혼문제 등에서 지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이 땅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보여주실 것입니댜.

 

존 킬패트릭스: 제가 볼 때 내년(2011)은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한 번도 다가올 재앙들에 대해서 설교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믿음을 사용하는 쪽으로 설교해 왔고 낙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가올 2(2011년과 2012)은 아주 위급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사람들이 현금을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물이나 음식들을 미리 비축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2년 동안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런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이런 준비를 하도록 말하라고 제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때 그렇게 하는 것이 지혜라고 봅니다. 오늘 만해도 저는 건조식품을 주문했습니다. 우리 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스텝들을 위해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때가 오게 되면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시드 로스: 아마 이런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성령의 운행하심의 때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나도 너희를 가까이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친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 킬패트릭스: 하나님은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아모스 3:3)”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종의 자세를 버리기 원하십니다. 물론 종으로 섬기는 영을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그분께 종으로 나아가지 않고 친구로 나아가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종으로 부르지 않으시고 친구로 부르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친구와 비밀을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종은 맡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친구는 마지막 만찬에서 보는 것처럼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어 앉은 것처럼 그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가장 심오한 성경말씀이라 불리는 요한 계시록을 쓸 수 있었습니다.

 

시드 로스: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면 여러분의 죄를 사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영접하시면 그것이 하나님과의 놀라운 여정이 시작되는 문이 됩니다. 단지 주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 가까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 약속의 성취가 가까워질 것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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