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워셔목사님 설교/박마이클목사님

사탄이 교회에서 하는 일들2(박마이클목사님)- 문서정리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지난 번에는 교회 안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일들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탄의 목표와 공격의 방법, 교회 안에서 어떻게 공격을 하나 하는 8가지 중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주에 LA 다운타운에서 박옥수라는 목사가 하는 큰 집회가 했습니다.

그러자 크리스찬 뉴스에 '이단 박옥수는 물러가라'는 큰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게 신문에 크게 났습니다.
박옥수는 침례교회 쪽인데 구원파에요.
거기서 나온 구원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요한파라고 대한예수교침례회가 있고 박옥수파라고 예수교복음침례회가 있고
이창봉파라고 하여 복음침례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구원파인데 또 파가 갈라져서 이상하게 침례교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럼 침례교에서 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느냐면 침례교가 다른 데와 달리 교회의 룰이 좀 다릅니다.
장로교나 감리교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훈련받은 다음 목사가 되는데

침례교단은 교회 안에서 열심히 하고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으면

바로 목사가 안수를 하여 목사가 됩니다.
그것이 침례교의 법칙이에요.
그 다음 목사가 된 후, 훈련을 받으라고 해서 훈련도 받고 학교도 다니고 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느슨하죠. 그걸 틈을 타 가지고 여러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기가 목사라고 하고 목사안수 받았다고 그러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선교지에 가봐도 가장 말썽이 많은 곳이 바로 침례교인들 쪽에서 안수받고 목사가 된 사람들이에요.
중남미, 멕시코에는 바우티스타라고 해서 Baptist 출신들의 목사들이 말썽들이 많습니다.
목사들이 마약도 하고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고 이런 걸
몇 번씩이나 하고 술도 마시고 그런 게 보통이에요.
주로 Baptist 출신의 목사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이런 구원파, 이단 이런 것들이 전에는 숨어서 했는데

이제는 아주 공공연하게 엄청나게 돈을 벌어서 해요.
일반 TV에 엄청나게 돈을 들여서 하고 신문에도 전문광고로 냅니다.
이단들은 사탄이 이 세상의 왕이기 때문에 그런 거와 잘 통해서
그런지 이단들을 뒤에서 도와주는 물질의 연결이 아주 잘 되는 모양이에요. 굉장히 크게 역사를 합니다.
아프리카에도 가 보면 이재록이라는 만민중앙교회, 그 사람이 한국에선 이단으로 인정을 받았는데

거기선 엄청나게 돈을 써서 버스로 데려오고 먹을 거 다 주고 선물 주고 공짜로 구경도
시켜주고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이 다 넘어가죠.

이게 바로 마지막 때에 마귀들이 하는 짓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육의 세계에서 나 혼자서 추상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막연하게 내가 죽으면 언젠가 천국에 가겠지 하고 그렇게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고

그것을 천국까지 가지고 간다고 했어요.
이걸 똑바로 알지 못하면,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제한된 육의 세계를 가지고 사탄에게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일에 굉장히 영적으로, 특히 세상적으로도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오늘(9월 25일) 워싱턴 DC에서 처음으로
무슬림의 기도대회가 크게 열렸습니다.
미국을 무슬림의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무슬림화를 위해
자기네들이 공적으로 같이 모이는 그러한 일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죠?
지난 5월 첫 일요일은 미국의 국가 기도의 날입니다.
그 때는 백악관에서 그걸 허락을 안했어요.
해마다 허락을 했던 것을 안해줬어요.
그래서 모이지 못하게 했어요.
기도는 개인적인 것이니까 개인적으로 하고 한꺼번에 모이지
말라고 크리스찬 모임을 reject를 하고 나서
오늘 무슬림 기도 대회를 허락을 했습니다.
특별히 무슬림들이 라마단이라고 해서 한 달 동안 금식을 하고
악한 영이 가장 셀 때 기도회를 한다는 건
굉장히 영적으로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그만큼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고 막지 못하고 그리고
그만큼 영향을 받을 것이다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앞으로 그 여파를 생각하면 아찔해요.
이제는 발을 들여놨으니 각 도시마다 이들이 어떤 일을 할런지
우리는 추측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주에 UN총회가 있어서 한국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오고 각국 정상들이 와서 피츠버그에서 정상회담을 했는데
겸사겸사 반기문 UN총장과 함께 여러 기후 문제와 경제 문제를
함께 의논하려고 같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가 여러 가지로 영적으로, 또 시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이러한 주간이었단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 이게 그냥 또 뉴스거리로 왔다가
지나가는 구나 하고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을 다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어디까지 와 있구나를
알고 거기에 비해 악한 영이 더 강하게 역사를 하겠구나를
동시에 같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아, 이제 정말 예수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구나."
하고, 늘 제가 얘기했듯이, 구약과 신약에서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있는데 거의 다 이뤄지고 나머지 이뤄지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그 이뤄지지 않은 부분들이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영혼 구원이

아직 남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벌써 시작이 되어서
많은 유태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메시아닉 쥬들이 점점더 숫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동시에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점점 더
끝나간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성경에서 예언이 거의 다 이뤄지고

이제 앞으로 이뤄질 것이

이제는 휴거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을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이 휴거는 우리가 아시다시피 그 시와 때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도 바울과 베드로가 "너희들은 빛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 도적처럼 당하지 않고 주님께서 언제 오실
런지 징조를 알고 깨어서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주일날 그 설교시리즈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양면이 있어요.
주님께서 오셔서 극소수의 신부가 되는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그럼 그것이 큰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이고 축복인 반면에
여기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시련이고

심판이 다가오는 것임을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여기에 엄청난 심판과 고난이 닥칠 텐데, 그것을
자기의 힘으로 견딜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셨어요.
얼마나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그것을 지킬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예정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 때문에 그 시간을 줄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누가 아느냐.
교회가 알아야 하는데 그런데 교회가 이것을 알지 못하고
교회가 잠을 자고 있어요.
대신 사탄이 알아요. 영이기 때문에 영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탄이 교회를 어떻게든 세속적으로 만들고
영적인 것을 다 희석하게 만들고 빼앗아가는 것이

마지막 때 사탄의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 안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일들에 대해
쭉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기도 모임을 무기력하게 하고 무능하게 하고
또는 아주 기도 모임이 Social Club처럼 사교 모임으로 만들고
나중에 완전히 없애버리는 그렇게 하는 계획과 이끌고 가는 것이

바로 사탄의 일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교회, 가장 기도 많이 하고 강하게 하는 교회는
사탄숭배자가 싫어하고 또 귀신이 싫어하고 그 다음에
육의 사람들이 제일 싫어해요.
그래서 기도하는 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오면
찔끔해서 들어가기 싫고 뭔가 두렵고 싫어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분명히 깨달아요.
마치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고 영이 예민한 사람이면
악한 영이 많이 있는 곳에 가면 금방 그것을 아는 것처럼요.
예를 들고 기도를 많이 하고 성령충만한 사람이 라스베가스에 가면
골치가 아파서 있지를 못해요.
그런데 사람들이 쇼보고 신나게 놀고 돈 따고 왔다 그러면
그 사람은 성령하고 하나도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영의 사람이라면 영과 영이 부딪히는 것을 알아야 해요.

특별히 기도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악한 영을 대적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영적인 마찰과 영적인 싸움이 있고 천사들의 임재가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는 분명히
천사들을 불러서 싸울 수가 있고 영적인 임재 속에서 우리가
기도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번역한 '불세례'의 책,
그 책이 아무나 읽을 수가 없어요.
그걸 읽고 저거는 가짜다라 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 교회도 아무나 가지 못해요. 기도하는 교회이기에.
밤 9시부터 그 다음 날 아침 5시까지 기도하고 찬양하기에 아무나 가지 못해요.

전 지구상에서 그렇게 하는 교회가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렇게 강하게 기도하는 교회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특별하게 나타나시고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거고
그래서 그런 책도 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또 사탄이 알기 때문에
그런 교회는 이단으로 규정되어지고 분리시키는 그런 일을 사탄이 합니다.

기도원이란 것이 한국에만 있는데 미국엔 없죠.
그런데 이 기도원이란 곳에 사탄의 공격이 매우 심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계속 기도가 올라가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하고 영의 보호를 받지 아니하면
기도원에 올라가서 귀신이 들려서 오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똑바로 알고 가야 합니다.
사람들이 기도원에 가면 은혜받고 병 낫고 온다고 하는데
그건 영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똑바로 알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준비가 된 후에 기도원에 가야
하며 갈 때도 혼자 가지 말고 되도록이면 여러 사람이 함께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곳은 반드시 악한 영이 그만큼
더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찬양도 기도의 한 부분이에요.
우리가 찬양을 많이 하면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고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가까이에서 불러드리고 느낄 때가
찬양할 때, worship이라고 하시는데
찬양하고 경배하고 할 때 주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나고
사탄이 쫓겨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고 귀신들이 발작하는
그런 일들이 많이 나타나요.
큰 집회에 가 보면, 같이 마냥 크게 뜨겁게 찬양할 때에
뒤에서 귀신들이 발작하고 소리지르는 것이 꽤 있어요.
그래서 찬양이 기도의 form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찬양을 하기 시작하면,
준비 안하고 온 사람들은 갑자기 하품이 나와요.
하품이 나오면 찬양에 대한 준비가 안된 겁니다.
그래서 계속 자꾸 졸려요. 그런데 그걸 넘어가고 쫓아내야 해요.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보면, 설교 들을 때 자꾸 하품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귀신들이 그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걸 영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내가 어제 저녁에 늦게까지 있었으니까 피곤한 거지'
하면서 귀신이 하는 것을 합리화시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우리가 영의 세계에 대해 민감해야 해요.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sensitive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만 영분별을 할 수 있고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제가 특별히 교회 기도 모임을 없애게 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미국 교회를 예를 들어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국 남부에 200여명 모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아주 아담하고 교인들도 열심히 믿고 담임 목사님도 부흥을 위해
열심히 애를 쓰는 그런 교회였어요.
그 교회에 탐이란 한 사람이 왔어요.
이 사람은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그 교회에
들어가서 교회를 무너뜨리라는 지령을 받고 온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탐이란 사람을 알아낸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그 교회 안에, 똑같이 사탄을 경배하던 그룹의 같은 멤버였는데 여자였어요.

일레인이란 여자였는데 이 여자가 사탄의 심복이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고 나서 끊고 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거에요.
그런데 봤더니 같은 사탄 숭배를 하던 그룹의 탐이란 사람이 온 거에요.

깜짝 놀라가지고 조심스럽게 보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이 탐이란 사람이 열심히 열심히
교회에서 신앙 고백을 하고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교회 meeting이 있을 때면 항상 나오고
주 중에도 나오고 교회 헌금도 열심히 많이 했어요.
굉장히 큰 높은 자리에 있었기에 필요할 때는 많은 돈을
교회에 갖다가 냈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회에서 목사님을 비롯해서 장로들이나 그 재직들의 신뢰감이 매우 높아진 거죠.
차차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일레인이란 성도가 덜컥 겁이 났습니다.

사탄의 올무가 점점 교회에 씌어지는 구나
하고 놀라서 목사님께 찾아가서 말씀을 드렸어요.
여기 우리 교회에 새로 온 탐이란 사람의 부부가 있는데 이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사탄의 숭배자들로 특별한 목적을 갖고 교회를 쪼갤려고 온 것이니까 조심하라고 했더니
목사님이 오히려 화를 내면서 무슨 소리냐,

우리 교회의 큰 기둥으로 쓸 사람인데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면서
굉장히 화를 내고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레인이 굉장히 참 당황하고 힘들어 하면서
조용히 와서 뒤에서 기도만 할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 점점 탐이란 사람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하는 모임을가져요.

그런데 그 기도하는 모임이, 굉장히 뜨겁게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탐이란 부부가 나와서 같이 기도를 하다가 목사님께 가서 자기가 제안을 하는 겁니다.
기도를 많이 할수록 사람들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아픈 사람들이 치유되고 그러니까
소문이 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200여명 된 사람들이 더 쭉쭉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탐 부부가 와서,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목사님이 다 아시기도 힘들고 하니

우리가 좀 더 큰 일을 하기 위해서 국가를 위해, 미국을 위해 기도를 합시다 라고 합니다.

미국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사람 수가 너무 많으니까

이것을 좀 나눠갖고 기도를 하자고 제안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니까 좋아서 장로회에서 얘기하자 그랬고,

회의에서 이야기를 하자니 반대할 사람이 없었던 거죠.
대신 이 사람이 제안을 했습니다.

점점 새로운 사람이 많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사는 지역에 맞춰서
동서남북으로 해서 네 그룹으로 해서 기도하는 모임을 갖자고 합니다.

동쪽 그룹은 월요일 저녁, 서쪽은 화요일, 남쪽은 수요일 이런 식으로 해서 하자고

계획을 짜고 와서 장로회에 와서 탐이 보고를 했습니다.
가뜩이나 이 사람이 신임을 얻고 교회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을 받던 터라

장로들과 목사님이 대찬성을 하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자 탐이 특별감사헌금을 드리고 시행을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나눠서 기도 모임을 할 때에 새로 온 사람들을 그 속에 집어넣는데,
거기에 자기 밑에 있던 다른 사탄숭배자를 새로 온 사람들 틈에 속속 집어 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계획을 하나 하나 진행을 시킵니다.
교회에 더 열심을 내게 하고 충성을 하게 하고
헌금도 더 많이 하게 하고 인정을 받은 다음,
이 사람들이 주일 날 아침에 오면 어린 아이들의 유년주일학교 있잖아요.

거기의 지원자로 나옵니다. 그리곤 서로 가르치겠다고 지원을 합니다.
이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고서는
사탄의 교리를 가르치는 겁니다.
이걸 위에선 전혀 모르고 있죠.
그리고 이들은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사탄 숭배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까지 목사님도 이 재직들도 전혀 모르고
그저 탐이란 사람만 믿었어요.
그리고 일레인이란 여성도의 이야기, 충고는 듣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었더니 교회의 기도 모임이 분산이 되자,
교회에서 기도 열심히 하는 영적 싸움의 기도 용사들의 뜨거움이 사라지고

하나 하나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어요.
기도가 분산이 되고 나니까 기도의 능력이 없어지고
기도의 파워가 없어지며 열매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맥이 빠지고
기도 모임이 차차 사교클럽이 되고 같이 모여서
맥주나 마시고 그렇게 떠들다가 끝나는 겁니다.
그것이 철저히 처음부터 계산된,
사탄이 교회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아주 철저하게 짜여진 방법이었어요.
그렇게 되자, 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했던 것이
다시 줄어들기 시작하고 오히려 전보다 더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교인들이 점점 불안해지고 슬슬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루머가 떠돌기 시작해요.
이것이 사탄이 네 번째로 하는 일입니다.

 

4. 교회 안에 소문을 퍼뜨립니다.
교회의 장로들이나 목사들이 교인들을 심방할 때에
여자가 혼자 있을 때 심방을 했는데 여자가 파자마 바람으로 있었더라 하고선

수근수근하면서 사람들에게 소문을 퍼뜨립니다.
이 사람들은 기도 모임의 성령충만함이 없어졌을 적에
소문이 가장 빨리 퍼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도 모임이 없고 성령충만함이 없을 때
소문이 가장 빨리 퍼지고 세상적인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성령이 충만하면 그걸 이해하고 그걸 잘라버립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 아니하고
성령이 쭉 다 빠지고 그냥 세상적인 영에 충만해 있으면
소문 듣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얼른 거기에다가 다리를 더 붙여서 퍼지게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이것이 큰 악이라고 했습니다.
롬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이것이 바로 소문을 퍼뜨리는 자입니다.
자기가 소문을 퍼뜨리면서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몰라요.
사탄에게 붙잡혀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전에 다니던 조그만 교회 하나는 나이 많은 권사 분이 하나 있었는데
교회 끝나고 나서 집에 가면 교인들에게 꼭 전화를 해선
누구누구 흉을 보는 거에요.
그래서 목사님이 골치가 아프다고 했어요.

저에게 그 분에게 전화를 해서 좀 주의를 주라고 했어요.
제가 목사님께,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알아봤더니 사실이었구요.

그래서 제가 그 경상도 권사님께 전화를 드려서,
"왜 그러십니까? 그거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했더니
"아이고 장로님 잘못했습니다" 하고선 전화에 대고 우는 거에요.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요.

그런데 그 다음 주엔 또 그래요.

사탄이 이러는 것인데 똑바로 깨닫지 못하면 자기가 사탄의 일을 계속 하는 겁니다.
소문 퍼뜨리기가 바로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고후 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수근수근하는 이 소문,
특별히 크리스찬들은 입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이것을 통해 얼마나 발없는 말이 되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족케 하고 영적으로 다운되게 하는지 모릅니다.

남에게 덕이 되지 않는 것은 들어도 여기서 끝내버려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듣지 않는 것이 더 좋고. 들었으면 그 귀를 씻어야 합니다.

내가 들을 적에, 성령을 의지해야 합니다.
전화를 주고 받고 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하면
전화를 받으면서 기도를 해야 해요.
"하나님, 내 귀를 막아주세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귀를 막아주세요.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듣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이 세상적인 것에 눈송이를 더 매달아
더 크게 침소봉대라고, 그렇게 만듭니다.
이것이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똑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늘 사탄에게 올무가 씌어져서
악한 짓을 하면서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특별히 입을 조심하라고 약 3장에 야고보가 강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에 사람이 많을 적에,
교회 안에서의 남녀 관계에 아주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가장 사탄이 역사하기 쉬운 것이 바로 남녀관계에요.
남자와 여자의 부부가 있는데 부부관계를 떠나서
이것을 떠나서 겉으로는 성도의 교제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딴 생각하면서 만나는 것,
이것이 나중에 사탄이 들어가면 꼼짝 못하고 그대로 붙잡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전 5장 22절에 보면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이라고 생각이 되면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어로 appearance evil이라고 해요.
내가 딴 사람에게 덕이 되지 아니하고 오히려 죄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이 된다면

그건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는 겁니다.

제가 불세례 때문에 자주 이메일을 봤습니다.
제가 이것을 번역해서 웹싸이트에 올리고 제 메일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겼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책을 보내 달라고 해서 책을 보내주는데
여러 사람들이 전화를 합니다.
놀스캐롤라이나에서 흑인이 전화를 오늘 전화를 했는데
자기가 이런 것을 너무나 사모했는데
어느 순간 자기가 기도도 안하고 그냥 피곤하다고 자다 보니
기도 안 한 지가 몇 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인터넷을 통해서 책을 보고 거기에 대한 것을 읽고 난 뒤

정신이 번쩍 들어서 제게 전화를 했다는 거죠.
그래서 메시지를 남겨서 제가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 사람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옛날에 자기가 기도를 많이 했을 때는

환상도 많이 보고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를 해주셨는데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고 지금 전화로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도를 해줬어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파프아뉴기니아, 남부의 오클라호마 등 많은 곳에서 전화가 왔어요.

이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한참 뜨거워지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에 자기가 슬슬 백 슬라이딩 하는 것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아무도 없을 적에 컴퓨터에서 포르노, 음란물들을 보고
자기만 혼자서 enjoy했다고 해요. 아무도 안 보니까요.

그런데  불세례 책을 보니 거기서

예수님께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 악한 영이 들어간다고 하는 걸 보고

자기가 정신이 번쩍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는 거죠.
이런 것들이 정말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에게 확실하게 깨닫게 함으로 인해서

그들이 다시 하나님 앞의 빛을 보고 나오는 겁니다.

빛을 보고도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깨닫고 회개하고 나오는 사람들,
전에 잘못하고 죄짓고 소문내고 수군수군하던 사람들이
그나마 자기가 빛을 받고 깨닫고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사탄이 하는 것이며 우리가 특별히 조심해야 함을 잘 알아야 합니다.

 

5. 잘못된 교리를 가르칩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자기들이 가르치는 position에 들어가길 원합니다.

신천지도 이런 것을 원합니다.
자기가 교회에서 인정받고 전도사감이고 구역장감이라고 맡김을 받으면

자기가 맡은 사람들에게 이상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사탄이 교회 안에서 하는 일입니다.
특별히 유년주일학교나 구역모임 같은 데서 이것을 가르칩니다.

 

잘못된 교리1) 사탄 숭배의 내용을 슬그머니 가르칩니다.

 

이것은 일레인이라는 미국 여자의 자기 직접 체험을 말한 것입니다.

자기가 사탄의 명령을 받고 교회 안에 들어와 했을 때,

교회 안에 들어와 사탄을 섬기는 자로서
교회에 참석하면서 찬양대에 나가 찬양도 부르고
유년주일학교에서 아이들도 가르쳤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탄을 숭배하는 것을 슬그머니 가르치기 시작해요.
성경을 가르치면서 중간 중간에 사탄에 대해 가르칩니다.
그리고 잘못된 가르침을 슬쩍슬쩍 집어넣기 시작하는 겁니다.
정말 이것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다 넘어가요.
일레인이란 이 분이 나중에 얼마나 얼마나 회개했는지 몰라요.
자기 때문에 그 죄 없는 아이들의 영혼들이 사탄에게 팔려나갔고

부모를 배반하고 교회를 떠나갔는지 알 수 없다고
자기는 잘못한 일이 너무 많다고 회개하는 것을 제가 책에서 봤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그 사람이 교회에 충성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갖다가 맡길 수는 없어요.
이것은 영의 일이기 때문에 이것을 정말 똑바로 알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사탄들이 얼마나 교묘하게 악하게 역사하는 지를 모를 수 밖에 없어요.

특별히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보혈의 피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가르치지 않아요.
기도를 아주 이상하게 가르칩니다.
기도할 때 이단들이 염불하듯이 가르쳐요.
그래서 기도 순서를 이렇게 거쳐야 한다는 듯이 가르치면서
참 기도, 영적인 기도를 막는 것을 제일 먼저 합니다.
히 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러므로 우리

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

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는 분명 하나님 앞에 직접 기도할 수 있어요.
우리가 직접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서 간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자꾸 어렵게 만들고 다른 방법을 집어넣어서
기도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나가게 하는 겁니다.

 

 

잘못된 교리2)  물질과 건강을 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옵니다.

또 다른 잘못된 교리는,
사탄의 가장 파괴력 있는 교리는,
물질과 건강을 가지고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교회 안에 가장 큰 파괴적인 능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교회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서 예수님과 똑같이 닮아가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향기를 닮아가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복음을 알게 되는 것이

주님의 교회를 향한 뜻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모습이 점점 더 세속화되어서
우리가 이 땅에서 돈 많이 벌고 더 건강해야 주님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이렇게 명제를 삼아서
이것을 위해서 복음과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뒤로 다 멀리 하게 하고

사람들이 이것을 갖고 나가게 합니다.
이것이 한국 교회에 지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한국 교회 목사고 장로고 집사라고 해서 자기가 이것들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당연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다른 데에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을 제일 위에 놓아서
건강, 웰빙이 하나님 자리에 가 있게 하고 강조를 합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감쪽같이 속아넘어가요.
우리가 똑바로 알지 못하면 그대로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내 귀에 듣기 좋으니까 줄을 서서 따라가는 겁니다.
왜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셨을까.
그걸 우리가 깊이 생각지 않으면

잘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가난하고 고난당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저주를 받은거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절대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사도 바울이 딤후 3:2절에서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핍박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베드로 사도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고난을 받으면 감사함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시험받는 자들을 주님께서 능히 도우신다고 했어요.
고후 10장에도 우리가 당할 시험만, 고난만 당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시험받는 게 두려워서 이것을 피하기만 하면
우리 신앙은 자라지 못합니다. 크지를 않아요.
우리가 잘 알고 열심히 이것을 극복하고 이길 때
내가 영적 싸움에서 이기므로 내가 크고
또다른 눈이 열려지고 이것이 사탄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도구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쉽고 편하고, 편하게 잘 먹고 잘 벌고 잘 사는 것,
이것만 따라가다 보면 예수님의 빛이 되지 않고,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없고 세상에서 증거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사람들과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교리3) 잘못된 사랑을 강조합니다.

또 사탄 숭배자들이 가르치는 잘못된 교리는,
교회 안에 들어와서 사랑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동성연애자들이 이것을 강조해요.
하나님은 사랑이라면서 사랑을 강조해요.
그런데 마귀 숭배자들이 사랑을 강조하는 것은,
사탄들의 특출한, 특별한 위장전술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참사랑은 그냥 껴안아 주고 밥 사주고
모든 것 다 잘 한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영혼의 사랑입니다.
너희들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말을 지켜라,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주님께서 영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가페 사랑에 대한 정의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잘 먹고 건강하고 이것으로 끝나고
그러고 나서 지옥 가면 그것은 참사랑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렇게 다가갈 순
있지만 그런 것을 목적으로 갖고 전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사탄의 계획에 넘어가는 것이 됩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교회 안에서의 사랑은
원칙적으로 영적인 사랑을 가지고 그에게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딱하고 측은하고 불쌍해서, 이것은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분명히 우리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고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영적으로 기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복음을 증거하고 영접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엄청난 사탄의 저지가 있습니다.

인간들이 내가 영으로 깨어 있지 않았을 때는
인간적인 것만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인간적인 기대에 어긋나면 얼른 사탄의 편에 서서
어, 저 사람은 사랑이 없어, 저 교회는 사랑이 없어 하면서
손가락질을 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즐겨 쓰는 방법이에요.
그러나, 정말 뒤에 돌아서서 그 영혼의 불쌍한 것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그리고 그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 항상 기도하는 것은
그들이 알지도 않고 참 사랑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고 계세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나도 병든 사람들에게 사과궤짝 들고 찾아가고 위문하고 그랬습니다." 했더니,

예수님이 너는 저 쪽 편에 서라.나는 너를 모른다. 그러시잖아요.
무엇이 사랑인지 알고 다가갈 때에야 그 때에 주님께선
어린 아이에게 준 냉수 한 잔도 정말 영적으로 예수의 이름을 알고 사랑을 전했을 때

그것을 아시고 상급을 주신다고 하시잖아요.
우리가 그것을 혼탁하게 여기고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롬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은 반드시 구별됩니다.
육의 사람은 인간적인 얘기, 인간적으로 잘 해 봅시다

이런 것에 쉽게 쉽게 동화가 되고 함께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구별을 해야 합니다.
무엇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고 도리이고
내가 이 자리에서 해야 할 것인가 하고 깨닫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사탄의 계획에 넘어갈 순 없어요.
물론 사랑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탄이 요구하는 사랑을 경계하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탄이 마지막 때에 자기 때가 가까움을 알기에 우리가 더 깨어 기도하면서
마지막 때에 사탄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혹시 들어왔다가도 일곱 길로 쫓겨 나가도록
우리가 눈에 불을 켜고 싸워서 쫓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사탄이교회안에서하는일들2(박마이클목사님.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