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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왜 68개국에서 거의 동시에 인구조사를 실시할까요? 666표를 박을 준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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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에서 비올롱  이라는 분의 글입니다.

 

지금 verichip이다. 잉크 문신이다 등으로 이것이 666표다 아니다로 논쟁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0년 3월 23일에 건강보험개혁 법안이 통과되어 앞으로

몇 년 안에 이러한 verichip(class II)를 인체에 이식시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침, 2010년 들어서면서 전 세계 68개국에서 인구 조사가 실시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이미 2010년 11월에 조사를 마쳤습니다.

중국에서는 600만명의 인구 조사원을 동원하여 2011년 중에 마칠 예정이라고 하며,

인도에서는 250만 명의 인구 조사원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에서는 이번 인구 조사를 통해 베리칩에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는데,

 

즉 이름, 주소, 생일, 직업, 사진, 컴퓨터 유무, 인터넷 가입여부, 홍체, 지문, 은행계좌 정보, 핸드폰 정보 등을 수집한 후, 16 자리 수 베리칩 신분증 번호를 2011년 4월 부터 4년간 6억명에게 우선 발급하는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2010년 7월 부터 16자리 수의 신분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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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계 최대 인구조사 돌입

2010-03-31 11:44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가 다음달 1일부터 12억5천만 달러를 들여 12억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인구조사를 실시한다.

인도는 1872년부터 10년에 한번씩 인구 조사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 조사에서는 15살 이상 주민의 지문과 사진을 찍어 '전국 인구 등록(National Population Register)'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이를 토대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 동원되는 공무원 수만 250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전국을 640개 구역으로 나눠 각 가정을 방문 조사하게 된다.

18가지 언어로 지침 공문을 돌리는 데도 1천163만t의 종이가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내용은 나이와 주소, 경제 활동, 교육 수준, 사용 언어, 종교 등이며, 휴대전화 이용 정보나 컴퓨터, 인터넷, 은행 이용 내역도 처음으로 조사 항목에 포함됐다.

인도의 주민등록번호는 16자리 숫자로 구성되며, 현재처럼 여러 장의 문서 없이도 한번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도 당국은 다음달 1일 전국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나 수도 공급 여부 및 건축 자재 등의 정보를 기록해 주택 목록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민 조사는 다음달 2월부터 시작되며, 조사 결과는 그해 중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조사 당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10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것"이라며 "홍수나 가뭄, 전쟁도 조사를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세계 어디에서도 10억명이 넘는 주민을 상대로 전면적인 인구 조사를 실시하려 했던 정부는 없다"면서 "이번 조사는 인류 등장 이래 최대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中, 전세계 최대규모 인구조사 시작

 

중국은 인구조사를 하면 또 인구조사를 해야 할 지경이죠.. 인구조사 끝나면 또 인구가 늘어나니 말입니다. 그런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한 자녀 낳기 운동을 하면서 둘째 아이는 등록도 안 했었는데 여하간 인구조사 한답니다.

 

 

中, 인구조사결과 내년 4월 발표

러시아 인구, 8년 사이 약 400만명 줄어

통계청 2010 인구주택총조사 살펴보니

미국 2010 인구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