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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놀라운 전화 통화! 놀라운 간증!|

[펌]

저는 오늘 오스트리아 비인의 한 지인으로 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그 분과는 평소에 일 때문에 통화를 했고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기에 그분의 전화는 제게 놀랍기만 합니다.

 

그 분은 여행사를 경영하신 오스트리아 최초의 한국 여행사 사장님이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많은 물질의 복도 누린 분이지요.

 

그러나 그분에게 하나님은 어느날 새로운 만남으로 다가 가셨나 봅니다.

이 분은 가톨릭 신자 입니다.

 

공허 했던 영혼은 성당을 찾았고 하나님의 심오한 은총에 귀 기울이 위해 노력한 듯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믿음 생활에서도 그 분은 참 된 하나님의 은총이 온전히 채워 지지 않았습니다.

성당의 신자들을 통한 실망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들은 당파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결국 기존 신자들과 새로운 신자들 간의 알력 싸움이 극으로 치닫는 것을 보게 되었고 급기야 성당을 떠나 수도원을 찾아 가게 되었답니다.

 

이 분은 최근에 종말에 대한 메시지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데,

특히 마이크로 칩, 666 등과 성경이 말하는 종말의 현상 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이분은 많은 루트들을 통해 말세의 징조들을 깨닫게 되었고 말세의 현상에 대한 궁굼증은 커져만 가더랍니다.

 

그런데 이분이 우연히 어떤 사이트에 제가 쓴 글이 있어 그 글을 읽고 제가 선교사이며, 종말의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주님이 오십니다 사이트에서 퍼 간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가 갑자기 폐쇄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전화를 하신 것이었고 이 분이 물으시기를 마지막 때의 현상이나 앞으로 올 사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동안 이 현숙 목사님의 말씀과 사이트들, 책자들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이 분은 한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모아 둔 돈이 앞으로 휴지 조각이 될 텐데 그 돈을 어떻게 해야 앞으로도 그 가치를 유지 할수 있는 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가진 재물은 곧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 칩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을 위한 선한 일에 그 돈들을 쓰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자들에게 베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휴거를 통해 들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들림 받지 못하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종이 될 것이며, 모든 재물들은 사단의 손아귀에 넘어 가고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종이 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원한다고 휴거 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그리고 모든 죄로부터의 용서와 자유함을 통해서만 그리스도의 신부로 정결함을 얻어 휴거 될 수 있다고 말해 드렸습니다.

 

저는 그분께 주님이 오십니다 사이트와 이현숙 목사님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 분은 사단의 역사와 적그리스도, 그리고 종말의 메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성당이 아닌 수도원에서 기도하는 사제로 부터 마지막 때의 일어 날 일들에 대해 증거의 삶을 살아야 할 사람이라고

사명이 있음을 예언 받았다고 합니다.

 

이 분은 뭔가 하늘의 메시지와 표적들을 받은게 분명합니다.

 

다만 가톨릭 신앙이라 종교적 논쟁은 지혜롭게 피했지만, 매일 기도하는 삶을 통해, 성경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 가고 있는 영혼임이 느껴 집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든, 개신교 신자든, 중요 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분만 믿고 따르는가가 중요 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 분은 카페를 페쇄 한것이 사단의 역사라고 믿고 계셨습니다.

 

그 외에도 사단의 역사가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 나고 있다고 확신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제게 물과 식량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분과의 통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워낙 급한 마지막 때의 시대인지라 친히 영혼들을 찾아 그들에게

징조를 깨닫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수도원으로 매일 예배를 드리러 가신다는 그분의 고백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종교의 다름을 떠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누리는 은총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기도 할 것입니다.

이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그동안에 잘 못 배워 왔던 복음을 온전히 깨닫게 되기를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주님이 오실 때 함께 들림 받는 신부로 예비 되어 지기를 소망 합니다.

 

이 분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주님이 곧 오신다는 마지막 시대에 대해 준비하라고 전할 사명으로 가득합니다.

비록 사람들이 미친사람이라고 비방해도 그 일을 감당 할 것이라고 다짐 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 한 일입니까?

 

부디 이 글을 그 분이 친히 읽으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것 되신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만이 우리가 정결하게 되어지는 씻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라 갈 자가 이세상에 어느 누구도 없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