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워셔목사님 설교/내가매일기쁘게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
     
    
    대부분의 남편들은 열심히 일해서 아내가 필요로 하는 가정의 경제적인 욕구들을 
    채워 주려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내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내들은 남편이 자기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부부 사이에도 사랑의 언어가 서로 다릅니다.
    옛날 이스라엘에는 새로 결혼한 부부를 위해 남편에게 일 년간 병역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결혼한 첫 일 년 동안은 남편이 아내를 돌보면서 서로를 충분히 알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첫 일 년 동안에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알도록 
    애쓴다는 것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입니다.
    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머리로서 “내 아내는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즉, 아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그 아내를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성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겠지요.
    따라서 아내를 이해하고 그 지식을 따라 아내를 사랑하라고 권고한 베드로 사도처럼 
    남편 여러분, 여러분의 아내를 연구하십시오. 
    그래서 아내를 구체적으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남자들만위하여+여자들만위하여
    션티 펠드한+제프 펠드한 | 미션월드
    베스트셀러 『여자들만 위하여』를 쓴 작가가 이번에는 
    남편과 힘을 합쳐 여자들의 내면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나누어주고 있다. 
    저자, 션티 & 제프 펠드한은 전국에 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과학적인 설문조사와 수백 명의 여성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간의 친밀한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책을 만들어냈다. 
    이 책이야말로 아내의 마음으로 안내해주는 정확한 지도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