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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CGN큐티

[생명의 삶]외식을 버리고 행함의 신앙으로 (누가복음 6:39 - 6:49)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2012년 07월 23일 (월)
외식을 버리고 행함의 신앙으로
(누가복음 6:39 - 6:49)

[오늘의 말씀 요약]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없고, 제자가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의 티만 보고 빼려는 사람은 외식하는 자입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압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습니다.



☞ 내적 성찰과 자기 갱신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 듣고 행동하는 믿음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들보(41절) 지붕을 받치기 위해 건너지른 커다란 목재

외식(42절) 위선. 본래 뜻은 무대에서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배우를 가리킴

탁류(48절) 급류, 거센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