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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7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더욱 더 가까이 오고 있는데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여

많은 성도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인도하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함께 망한다고 주님께서 탄식하십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와 마지막 때에 관하여 제자들이 물었을 때

주님깨서 직접 어떠한 일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장 28절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니라"

그리고 35절~36절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이

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고린도전서,

데살로니가전서,

베드로후서,

요한계시록 등

초림보다 재림에 대하여, 그리고 천국에 대하여

주님은 훨씬 더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목적은

교회인 그리스도 신부와 함께 혼인잔치를 열어서

새 시대를 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하지만 영적 지도자라는 목회자들이

주님 다시 오시는 것과 들림(휴거)에 대해서

전혀 설교를 하지 않으므로 많은 성도들이

상기 주님의 명령대로 예비하지 않게 만들고

자기들의 부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영광만을 구하니 이는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이는 주님 초림시에도

종교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메시아라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자기들의 세 유지와 땅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

주님을 거부하고 심지어 죽게 만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다 아시고 그들을 향햐여

외식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동일하게

이스라엘이 건국하여 올해 65주년을 맞이하고

세상의 징조들이 말씀대로 모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으면서도

그져 세상에 취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거부하고

많은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모 대형교회 Y목사님은

구역장 기도회에서 현재 생체칩인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하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ADS사가 개발하여

현재는 물류와 의료용으로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RFID칩이

사람의 몸에 그것도 오른손과 이마에 심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베리칩이 컴퓨터 시스템과 연계되어

칩 개발인 칼샌더스 박사가 666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것을 증언하고

현재는 추적과 감시, 매매기능까지 되는 것으로 개발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결국 오바마케어법이 합헌으로 결정되어

내년부터 그 법이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계에서는

일부러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고 하는지,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그 옛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메시야인줄 알면서도 자기들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을 거역한 것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건강보헙법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해도

그법이 당장 내년부터 강제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7년 대환란 중·후 3년반부터

적그리스도가 강제적으로 모든 자들에게

자기를 우상으로 섬기도록 하고

666표를 매매용으로 받게 하고

666표를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목베임으로 다스린다는 것이 말씀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베리칩의 기능은

추적용, 진단용, 매매용으로 모두 다 가능한데

우선 건강보험용으로 사람의 자유의사에 따라 몸에 이식하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을 이식함으로써 생활이 편리해지고

또한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받으라고 할 것입니다.

많은 종교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은

현재 666 짐승의 표를 실제가 아닌 상징으로 보고

666표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세상의 영광에 취해

마지막 때에 대한 영적 분별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면

주님의 다시오심과 휴거(들림)과

666 짐승의 표에 대해 바르게 증언해야 할 것입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양적인 부흥과 교회 건물 증축에 올인하는 것은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보다는

그들이 스스로 대우받는 것과

세상의 복을 더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주님도 이를 다 아시고 말씀을 통해 이미

천국에 오는 길은 좁은 문, 좁은 길이기에

그리로 가는 자가 심히 적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은 부디 더 이상

마지막 때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갖기를 바랍니다.

주님 초림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말을 믿고

주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많은 무리들이

그 후 예루살렘성이 파괴되고 온 세상에 흩어지는 심판을 당한 것처럼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마시고

날마다 회개하며 말씀을 그대로 깨어 기도함으로써

거룩함으로 옷입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정결한 신부로 잘 단장하여 주님께서 부르실 때

홀연히 들림받아 주님 앞에 서는 영광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생에 리허설이란 없습니다.

부디 잘 선택하여 예비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