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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질서의 비밀/신세계질서의 비밀·1

모든 사람들이 사실상 감시 아래 있다.

 

 

당신은 감시, 특별히 정부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느꼈다면 그럴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  한 때 국토 안보부(National Security Agency 이후로 NSA)에서 일했던 한 내부 고발자는, 미국 시민들 모두가 연방 기관들의 실질적인 감시 아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RT와의 인터뷰에서 한 때 NSA에서 수학자요 암호 분석자로 일했던 William Binney씨는 FBI가 의원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미국인들의 이메일을 저장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 정보들을 누구에게나 (분석과 감시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FBI는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메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현재, 모든 의회 구성원들(의원들)은 감시 하에 있고,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건 저들의 타켓 즉, 정부의 타켓이 된다면, 정부나 FBI 혹은 다른 정부의 기관들이 그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서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들을 빼내어 분석하게 됩니다.”

 

제보자인 William Binney는 미국 헌법에 위배되는 저들의 범죄에 더 이상 관여하는 것이 싫어 2001년 (NSA를) 사직하였다.

 

기사원문>> NSA agent: Everyone under virtual surveillance

 

   

* 빅브라더의 세계를 꿈꾸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려고 애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디지털 정보들은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통해 내가 검색한 사이트의 내역과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글들, 그리고 내가 주고받은 이 메일의 내용과 심지어 휴대폰을 통해 나눈 대화 등이 고스란히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분석과 통제 혹은 협박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한 때 정부기관에서 이 일에 종사했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사직한 William Binney씨는 이것이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전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률,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빠른 확산, GPS가 장착된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의 대중화, 여기에다 2013년부터는 가정에서 보는 TV도 모두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집안에 앉아서 우리가 시청하는 TV 프로그램 내역까지 모두 감시의 대상이 된다는 뜻이다.

 

디지털 시대의 편리함 속에 숨겨진 빅브라더의 음모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통제와 감시의 마지막 단계가 바로 베리칩(RFID칩)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가 지정하는 바코드와 GPS가 내장된 칩을 이식받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는 세상, 이것이 바로 저들이 꿈꾸는 New World Order - '짐승의 정부'의 모습인 것이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14장 11절) 

 

- 예레미야 -

 

http://blog.naver.com/esedae/90158829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