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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스크랩] 말세의 징조...주님의 날을 준비하라

 

 

 

 

주님의 날을 준비하라......................데이빗 정 선교사.

(kingdom of god)

 

주의 날과 준비하라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님의 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과연 성경에서는 주의 날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마지막 때, 재림의 날이 가깝다고 하지만

이땅을 향한 주님의 날을 예비하면서 동일한 마음으로 품고 기도해야 됩니다.

먼저 성경에 있는 예언적인 날에 살펴보겠습니다.

-24시간으로 된 하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기간’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나라와 구속에 대한 각각의 경륜들과 맞물려지는 날.

-성도들에게는 소망의 날이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과 심판의 날.

 

구원의 날

주님께서 모든 택한자들을 불러 모으셔서 공중강림하실때까지의 기간들.

-(고후 6: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즉 구원의 날은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의 날입니다.

하지만 항상 구원의 날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때가 없습니다.

-(사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은혜의 해=구원의 날. 때가 있습니다.

-(눅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날 the day of the lord

=그리스도의 날. 대 환란(야곱, 이스라엘. 유대인의 환란). (예수님이 다스리는)천년왕국(의의 날). 심판의 날.

주의 날은 의외로 상당히 깁니다. 날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예언적인 기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환난-재림-천년왕국- 불로 소멸할때까지의 날

-보복의 날 (사61:2)- 심판의 날.

주의 날은 구원과 해방이 아닌 심판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미루고 있는 이유는 은혜 받을 만한 사람과 구원받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북한을 심판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건져낼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아직까지 심판을 미루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 날.

-구약의 예언서에서 이 날은 너무도 강조되어 있어서 성경 전체의 주제가 될 만큼 중요한 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직접적인 연관

-대환란을 포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게 될 커다란 심판

- 이 심판은 너무도 크고 무서워 피가 말고삐까지 찰 정도다 (계14:20)

주의 날을 통일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통일이 과연 파라다이스를 가져다 줄까요? 지금 통일된 독일을 보십시오. 그들은 행복할까요?

통일이 되면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원때문입니다.

통일은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마지막 추수의 때입니다.

주의 징계에 임하기 전에 그들에게 은혜와 구원이 강물처럼 흘러가야 하기 때문에 통일은 되어야 합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이스라엘에게 빚진자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축복의 통로를 삼았습니다.

북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크리스찬들은 북한을 위해 당연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옵션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의 날(1) 대환란

-(사 13:6-9)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서 해산이 임박한 여자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라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여호와의 날은 무섭고 떨리는 날입니다.

(욜 2:1-2)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과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으이라 이와 같은 것이 ..

대 환란은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날입니다.

북한에서의 환난은 하나의 예표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환란이 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준비해야 됩니다.

통일이 다가 아닙니다. 통일뒤 자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주의 날(2)-천년왕국

그날(주의 날)에는 생수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솟아나서 그 절반은 앞 바다로, 그 절반은 뒷바다로 흐르리니, 여름과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한 분 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 온 당이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평원처럼 바뀔 것이요, 예루살렘은 높여져서 그롯에 사람이 거하게 되리니....

 

주의날 (3) -우주를 불로 소멸

잠시 풀려난 마귀가 천하를 호령하는데,

그들을 따라는 자들을 멸하시는 기간입니다.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히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 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주의 날이 만만한 날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의 날이 무섭고 두려운 것은 주를 믿지 않은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며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는 소망의 날입니다. 그때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그리스도의 날 the day of the christ

-휴거부터 재림까지 이르는 공중강림기

(살후2:2-4)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구속의 날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완전히 속해버리는. 완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삼는다.

-주 예수의 날 (고후 1:14)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니라.

 

-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자랑이 되는 날.

(빌 2: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러 함이라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고후1:14)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하고, 유명한자 같으나 무명한 자가 되는 날이 옵니다.

그때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우리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열매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성령을 보내어 뭔가를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루어야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은 큰 일이 아닙니다.

크게 여러 가지를 벌리는 것 보다 한가지를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 1:10)

(새하늘과 새땅이 시작되는)하나님의 날 the day of god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 깨어 있으라.

영적으로 둔감한 시대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뺏어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 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주님은 갑자기 오십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사람은 알게 되어 있습니다. 징조가 보이기때문입니다.

눅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세상에 대해 예민해지고...주님의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자랑할게 있어야 된다. 자랑은 사람이어야 한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2. 흠이 없게 보존하라

(살전 3:13)

-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옳은 행실. =주님을 진정으로 따르고 순종한 사람.

첫 열매= 주님께서 말하는 그곳에 어디든지 가는 사람.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온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

 

3.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열매가 섞었는지 아닌지는 오직 주님만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헛된 공적. 헛된 열매를 맺지 않아야 합니다)

(고전 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의 이름과 은혜로 시작하지 않으면 잘못된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죄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주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때에 우리는 북한에 정말 은혜의 날이 도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도록 섬기고 기도하는 저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