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에 대해서 아주 초간단, 초단순, 초강력 경고를 드리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장 21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구원한다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4복음서나 사도행전을 보면 세례요한, 예수님, 예수님께서 세운 사도들 이들이 복음을 전할 때 사용한 어휘는 다음과 같습니다.

 

1.나사렛 예수그리스도 2.회개하라 3.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현재 여러분들은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해서,

 

1.나사렛 예수그리스도 2.회개하라 3.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4.베리칩이 짐승의 표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사탄이라고 스스로 가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해 총력전을 펼치는 사탄이 여러분이라고 한번 가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전도를 들은 영혼들의 머리 속에 위에 1번, 2번, 3번, 4번 어휘 중에서 무엇에 집중하도록 전력을 다해서 미혹하실 것입니까? 제 질문이 이해가 되시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만약에 사탄이었으면 4.베리칩이 짐승의 표이다, 이거 말고는 여러분들의 전도를 받은 영혼들의 머리를 완전히 지워버릴 것 같습니다. 즉, 베리칩에 정신팔리게 해서 정작 구원에 중요한 1번, 2번, 3번 어휘는 아예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도록 미친듯이 발악을 할 거같습니다.

 

이제 왜 베리칩이 사탄의 교활한 함정인지 이해가 좀 되십니까? 더 이해를 확실히 하기위해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령하나님의 조명을 따라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지금 베리칩따위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시간적 순서로 기록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요한 계시록 11장부터 13장까지 자세하게 읽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즉, 두증인이 전3년반동안 예언을 마치고 순교당한 뒤 적그리스도가 본색을 드러내고 13장부터 짐승의 표가 등장합니다. 다시 말해서 두증인이 활동하는 전3년반 기간동안에는 짐승의 표라는 단어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요한계시록을 펴들고 11장 이전부터 샅샅이 뒤져보시길 바랍니다. 짐승의 표가 등장하는지 안하는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질문: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진심으로 믿습니까? 성경이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의 무오하신 말씀임을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위 질문에 대해서 확실히 예라고 대답하면 지금 베리칩따위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 왜? 왜? 짐승의 표가 등장하는 후3년반때가 되면 전지전능하신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아서 환란성도들을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우리성도들을 걱정하셔서 지금 짐승의 표를 보여주셨다고 믿습니까?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 관점이 앞일을 예측 못하는 사람의 관점과 정말 같다고 보십니까?

 

여러분들은 지금 엄청난 도박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사소한데 목숨걸고 있습니다! 제발 머리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피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