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말세 징조·1

[스크랩] 오바마 행정부가 퇴역군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카드를 금지하였다

원문 출처


http://blog.naver.com/esedae/90187864040


************************************************************************


오바마 행정부가 퇴역군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카드를 금지하였다.  시대의 징조들 

2014/01/06 18:51

복사http://blog.naver.com/esedae/90187864040

전용뷰어 보기

 



 

 

오바마 정부의 퇴역 군인국(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VA))에서 퇴역 군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것을 금지한 사실이 알려져 의회 위원회가 분노하고 있다.

 

아이오와 시의 퇴역 군인국은 재향 군인회 대표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귀가 쓰여 진 선물을 퇴역 군인들에게 전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또, 조지아 Augusta에 위치한 퇴역 군인국 (퇴역 군인들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센터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종교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들어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거나) 부르는 것을 금지하였다.

 

달라스에 있는 퇴역 군인국 의료 센터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와 “God Bless You”라는 용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를 들어 그 지역 어린이들이 퇴역 군인들에게 카드를 보내는 것을 금지하였다.  이와 비슷한 사례들인 몽고메리, 알라바마에 있는 퇴역 군인 의료센터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House committee: Obama administration banned Christmas carols and cards for veterans

 

 

* 재선 이후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동성애를 금지하는 성경적 가치관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거리낌 없이 밝히고 있는 오바마가, 이제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희생한 퇴역 군인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는 것까지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금지하고 있다. 이슬람 신자인 오바마의 기독교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노골적이고 체계화되는 듯싶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듯이 조만간 미국에 경제붕괴와 같은 급변 사태가 닥치면 이미 ‘잠재적인 테러분자’로 분류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FEMA 수용소로 끌려가 조직적인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과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오바마의 적그리스도적 행보가 염려스럽다.

 

 



'크리스마스'나 '예수'라는 언급도, 흔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생략해버린 2013년 오바마(백악관)의 공식 크리스마스카드의 모습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