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심장소리를 듣다" ... 시와 그림
이 듀엣 찬양사역자들은 말씀 고백적인 가사로 한 사람(김정석)은 노래하고, 한 사람(조영준)은 작곡한다.
'시'는 하나님의 말씀, '그림'은 그 말씀으로 지으신 아름다운 피조물과 세계, 즉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작곡가 조영준의 CCM 공감 인터뷰에서 :
신호 대기중인 양재사거리에서
"영준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이후
하나님께서 피아노도 못 치고, 악보도 못 보는 사람에게
"기묘한 음감을 주겠다"는 말씀과 함께 작곡의 은사를 주셨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곡과 가사가 밀려들어온 것이다..
2001년 대표곡인 <항해자> 1집을 시작으로 6집 <반석의 길>은 병상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위로하는 찬양과 더불어 '피'를 묵상하며 썼다 한다.
1년 정도 치료받으면서 '병상에서 만난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그가 새벽예배를 갔는데 귀신들린 사람이 와서 찬양을 진짜 잘 부르는 것을 보고
'찬양은 악한 세력의 결박을 묶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혼란이 왔다.
그런데 예수님이 지상에 오셨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장 먼저 경배했던 게 귀신이었다.
성령님께 "어떻게 하면 귀신이 따라부를 수 없고, 나쁜 영들이 나갈 수 있을까요?"하고 여쭈니
"피를 노래하라. 피를 선포해라."는 메세지를 주셨다 한다..
6집 대표곡인 은혜로운 찬양 <반석의 길>
또 다른 찬양... 독수리같은 힘과 위로를 주는 <바람속의 음성>
동영상 중간 후부터 나오는 새들의 비행이 너무 아름다운....
출처 :주예수영성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 어여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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