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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2

[스크랩] 인공위성을 통한 전 세계 공짜 와이파이 시대가 올 것이다

 

 

 

개발자들은 앞으로 1년 안에 지구 궤도에서 전 세계에 공짜 인터넷을 송출하는 인공위성의 시험 모델을 쏘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미디어 개발 투자 펀드 Media Development Investment Fund (MDIF)가 자금을 대고 “Outernet”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을 진행중이며, 오는 6월까지 시험 위성에 대한 개발을 끝내, 10x10x10 센티미터 크기의 이 작은 큐브위성(CubeSat)에서 발사된 빔이 어느 정도까지 와이파이(무선인터넷) 지역을 커버하는지 확인해 보길 원하고 있다.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되어진다면, 시험용 큐브위성은 내년 일월이면 궤도에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 년 안에 지구 궤도에서 수백개의 동일한 장치가 선회하면서 인터넷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다.

 

이 계획이 완성되면, 인터넷 검열을 실시 중인 중국과 북한과 같은 곳에서도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기사원문>> Hundreds of Tiny Satellites Could Soon Deliver Free Internet Worldwide

 

* CubeSat라 명명된 수백개의 작은 인공위성들을 지구 궤도에 쏘아 올려 전 세계에 공짜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Outernet”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막대한 자금이 투입될 것 으로 보이는 이 프로젝트를 미디어 개발 투자 펀드가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상하고, 먹고 살기 힘든 저개발 국가에까지 공짜 인터넷망을 제공하겠다는 저들의 설명도 의심스럽다. 이윤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이 막대한 이윤을 포기하고 이 일에 뛰어든 데는 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지배하는 666시스템이 완성되려면 먼저,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컴퓨터와 접속이 가능한 전 지구적인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되어야 한다.   “Outernet”이라 이름 지어진 전 세계 공짜 무선 인터넷 프로젝트가 바로 666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 작업인 것이다.    

 

전 세계적인 무선 인터넷망의 구축과 함께, 사람들의 몸속에 컴퓨터와 연동되는 베리칩(RFID 칩)을 넣어 666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저들의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적인 인터넷망과 몸에 삽입된 rfid 칩을 통해 컴퓨터를 통한 완벽한 통제사회를 구현한다는 것이 바로, 666시스템인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