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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어릴적 당신의 새벽 설교를 들으며
회개를 알았고 기뻤습니다.
예수의 피 당신께서
그 피로 명령하신
목사님의 용기가 멋졌습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믿음과 능력을 들었으며
몇 번을 울곤 했습니다.
당신의 힘찬 목소리와 탁상을 치시며
진리 가까이까지 성경을 풀어 주시던
그 모습들은 아직 눈에 선합니다
1997년 까지던가요
마지막 이었던 것 같습니다.
... ....
이제는 당신의 노년이
솔로몬 같으실 지라도
저 또한 사랑합니다.
당신의 속 중심을
주님께서 이제도 아십니다.
이 땅을 떠나
이제 곧 가야할 우리이기에
당신께 더 바라진 않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조용기 목사님
.. ...
하나님 아버지 부탁 드립니다.
다윗도 삼손도 솔로몬까지
주님을 향하여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 다시
눈물이 흐르네요
... ....
이제는 제가,
당신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마치 한국교회가
당신의 운명처럼 된 듯합니다.
당신의 모습속에
우리 모습들이 있지 않았는지요
그러나 한국교회를
주님께서 특별히 더 사랑하십니다.
사울을 위하여
그토록 사무엘이 울었을 것입니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조다윗목사님
회개의 영과 다시 새로울 수 있으므로
아직은 힘 내시며 새로워 지시길,
조용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국과 교회와,
당신을 위하여,
간절히 눈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누구라도 초심.
예수사랑 첫사랑을 지키기가,
이토록 쉽지 않습니다. ㅠ ㅠ
우리 예수님이 계셔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주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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