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말세 징조·2

마지막 터치가 다 끝난 혼인예식의 황홀한 광경 - 홍의봉선교사

                 마지막 터치가 다 끝난 혼인예식의 황홀한 광경 - 홍의봉선교사

 

1) 7월 15일자로 Seho Song 이 올린 이 동영상에 의하면, 혼인예식의 마지막 터치가 다 끝났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이미지로만 보아도 황홀한데, 실제로 참예하게 된다면 그 영광이 어떠할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물론 임박하고다만 할 뿐 때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지금>이라고 보고 예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혼인잔치가 다 예비되었다는 메시지는 그전 부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든 상황들을 볼 때 정녕 임박함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영어를 이해 못해도 영상만으로도 은혜가 되니 한번 들어가 보시도록 권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2rV0Zo9_9U

 

2) 최근 이 카페에서의 <환란전 휴거>와 <환란통과>의 논쟁이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보여져 심히 안탑깝습니다. 저는 엊그제 올린 글에서 누가 보아도 타당하다고 할 수 있는 <환란전 휴거>의 이유들을 10가지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타이틀은 왜 그렇게 보는가? 라는 형식으로 저의 견해임을 밝혔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주님이 오시기까지 우리 모두는 희미하게 볼 뿐이며, 부분적으로만 알 뿐이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온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란전 휴거>를 믿지만, 만에 하나 <환란전 휴거> 없이, 환란을 통과 할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먼저 닥치게 되는 <환란전 휴거>의 가능성에 예비의 만전을 기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도 현명한 태도임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환란통과>를 주장하는 분들의 대다수는 절대적으로 환란을 통과하게 되며, <환란전 휴거>의 가능성을 결코 인정 할 수 없다는 단정을 하니 참으로 안탑깝습니다. 말씀은 분명히 주님이 오시기까지 우리 모두는 희미하게 볼 뿐이고, 부분적으로만 알 뿐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도, 이 말씀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아집의 교만은 매우 위험합니다. <환란통과>를 주장하는 분들도 만에 하나 <환란전 휴거>의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일단은 예비하고 있는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인정 할수는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눈 앞에 두고 아집의 교만으로 무모한 도박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습니다. 자신이 휴거되지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수많은 사모자들까지 그 영광에 참예하지 못하고 남겨지게 할 수 있다는 그 책임을 어찌 생각지 못하는지요? 노아의 때에 사람들은 방주를 예비하는 노아를 향해 결단코 홍수는 오지 않는다고 장담하며 조롱했지만,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천국 문을 가로막고 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다른 사람들까지 못들어가게 했던 초림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주님이 얼마나 진노하셨던가를 상기해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며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광에 참예 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의 징조들은 물론 땅의 우리 주변에서도 현실적인 사건들을 통해 수많은 싸인들을 나타내시며 성도들을 깨우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도 싸인들을 주시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Tim Tebow 의 기적적인 게임이었지요. 그로 하여금 정확히 316 야드의 패스를 성공케 하였고, 31.6% 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한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임을 부정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수많은 현실적인 사건들을 통해 싸인들을 나타내시며, 사역자들로 하여금 이를 분석하여 알리게 하시는데, 이런 사역을 말씀에 의하지 않은, 말씀을 떠난 사역이라며 입에 담지 못할 온갖 끔찍한 비방과 정죄를 쏟아내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태도는 하나님을 향해 왜 말씀에 의하지 않고, 말씀을 떠난 싸인들을 나타내느냐고 비방과 정죄를 쏟아내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에 가득 찬 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게 되는 법인데, 마음속에 그런 비방과 정죄로 가득 찬 사람이 주님께 갈 수 있을런지요? 지금은 대영광의 사건을 앞두고 자신을 냉철히 돌아보며 극도로 성결하도록 예비되어야 하는 때인데, 카페에 오염되고 있는 그런 악의에 찬 댓글들로 인해 자신들은 물론 많은 사모자들의 심령까지 오염 시키는 그런 행위는 지금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인내하시고 잘 예비되시어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