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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2/위기의한반도·1

[스크랩] 이석기 선처"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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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등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이 최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내란음모사건’ 피고인 7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다.

 

계절이 염천지절이라 그런가?

이 늠들이 더위를 처먹었나?

더위를 처먹었으면 곱게나 처먹지....

언 놈은 안 덥냐?

더워도 참고 있다.

 

차라리 구원파와 유병언과 미녀 호위무사를 선처 해달라면 이해나 가지. 이거 세상이 뒤집혀도 한참 뒤집혔다.

 

종교?

足까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4대종단?

 

이늠들이 바로 종교를 빙자한 사이비다.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가 미쳤다.

 

 

 

 

구원파 보다 못한 4대 종단.

지금 당장 금수원에 가서  

구원파 신도들에게 물어 보라.

 

당신들은 빨/갱/이를 좋아 하는가? 라고....

그들은 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 것이다.

 

재판을 받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형량이 정해 진 뒤라면...

 

재판도 안 끝난 빨/갱/이를 선처해 달라는 것은

이 足같은 놈들 자체가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시각부터 소위 4대 종단이라는 종교자체를

빨/갱/이 집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4대종단 이라 쓰고....

 

4.대.종.단

개.새.끼.들  이라고 읽는다.

 

 

여러분! 이건 정말 아닙니다.

 

조용한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콩밭의 김매기를 끝내고 오수를 즐기기 전 잠시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이랍니까?

4대 종교 최고위 성직자들, '이석기 선처' 탄원서 제출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얘깁니까?

 

정부 전복을 꾀하고 이 나라를 부정하는 개 새 끼들을 선처하라니요.

지금 재판 과정 아닙니까? 단 하나라도 잘못을 인정했습니까?

티끌만한 개전의 정을 보이기라도 했습니까?

 

아직도 그놈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그런 개 새 끼를 선처하라고요?

선처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을 인정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잘못은커녕 뻔뻔스럽게도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빨/갱/이 놈에게 선처라니요.

 

오늘의 “4대 종교 최고위 성직자들”이라는 놈들의 행위는

조용한 일요일 휴식을 즐기는 하와이의 진주만에

폭격을 나선 가미가제 특공대 같은 놈들의 만행입니다.

저렇게 자살특공대 같이 D지고 싶은 놈들을

그냥 두어선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석기 선처"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 호소

2014/07/27 05:40 송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지난 4월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염수정 추기경·자승 총무원장 등 법원에 이례적 탄원

"사회의 화해와 통합에 기여할 기회 달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일제히 제출해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는 천주교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 조계종 도법 결사본부장,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도 포함됐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진보 성향의 단체가 아니라 각 종단을 대표하는 최고위 성직자들이 사회 이슈에 관해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자승 총무원장은 탄원서에서 "전염이 두려워 나병 환자들에게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을 때,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라며 "누가 어떤 죄를 범했든, 도움을 요청하면 그 죄를 묻지 않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종교인의 마음과 자세"라고 강조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이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기보다 서로 간의 이해와 포용이 허용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소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된 7명의 피고인들에게도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영주 총무 목사, 남궁성 교정원장 등도 자승 총무원장과 같은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했다.

염수정 추기경의 경우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염 추기경은 이 사건 구속 피고인들의 가족을 직접 만나 면담한 뒤 앞장서 선처를 호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피고인들의 가족은 1심 선고 후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피터 턱슨 추기경을 통해 이 사건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알렸고, 지난 5월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을 알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항소심 심리를 모두 마치고서 2주 뒤인 다음 달 11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han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