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빨갱이 천지다. 통일부 장관까지... |
글쓴이 : 만세반석 |
세습독재자 [하사물]을 신주단지 모시듯...김대중 측 이런 의전의 속내는? 김정은 조화만 레드카펫, 박근혜 조화는 맨 바닥 북조선노동당의 타산과 계략...그냥 보내도 될걸 굳이 와서 가져가라 하는 [꼼수] 성공했네최종편집 2014.08.18 21:47:58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자 주] 김대중 전대통령 측의 이런 의전행태를 비판하는 글들을 모아봤다. ****************************************************** 김정은의 조화가 국립현충원에 반입돼도 되나 김정은 명의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조화(弔花)가 배송되었다고 하고,
80고령과 서른이라는 나이차와 도덕적 개념은 차치하고라도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역 정치인으로부터 [왜 하필이면 군사훈련을 하면서 고위급접촉을 제안하느냐, 정세를 악화시키면서 어떻게 문제를 풀자고 하느냐]고 했다는 북쪽 어느 간첩두목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마음은 씁쓸하기 그지없다. 방북 소감인지 (북측)대변인 발표인지 “최종적인 얘기는 전제 조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니 이게 김양건의 말인지도 모르겠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할 이야기인지 김정은에게 할 이야기인지, 본인은 알고 있는지도 정말 궁금하다. 더하여, [김양건이 5·24 대북 제재 조치, 금강산 관광, 인천 아시안게임, 개성공단 등 구체적 사안과 관련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니… 참 자상도 하지만, 박지원 의원은, 이번에 [지도자의 결단]은 남이 아니라 북의 선택사안임을 전해야 했을 줄 안다.
****************************************************** 김정은 조화가 현충원에…호국영령이 노여워할 일 북한은 조화를 직접 보낼 수도 있었는데 받아가라고 통보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자는 배달을 위해 방북까지 해 이를 현충원에 게시해 놓았다. 북한 김정은의 비서가 할 일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수행했다는 데에 통탄을 금할 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남북 교류ㆍ협력 제안에 대해서는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선제타격 운운한 북한은 전직 대통령 추모식에는 조화를 보내 왔다. 이는 현 정부와 과거 정부를 이간질하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술책일 뿐이다. 통일부는 이번 굴욕적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 앞으로는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북한의 책동에 부화뇌동하는 방북 신청에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 오늘은 8.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38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도 북한의 날선 도끼는 언제라도 우리 머리를 가격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김정은의 조화를 특별우대하는 김대중 세력 김대중의 사망 5주년에 북괴 김정은 집단이 조화를 보낸답시고, 평소 친북적 성향으로 알려진 박지원과 임동원을 불러들였다. 전직 국정원장 임동원이 김정은이 하사하는 꽃을 받으러 방북하는 것을 보니, 그는 북한에 코를 꿰여도 단단히 꿰인 것 같다. 얼씨구나 하고 신나게 방북한 박지원과 임동원에게 북괴(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는 호통을 쳤다. 박지원은 박근혜 정부가 대북화해 정책을 편다고 알랑댔지만, 대 남공작의 우두머리인 김양건은 “남쪽에서 하는 소리가 반가운 게 없다. 군사훈련(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도 왜 하필이면 2차 (고위급) 접촉을 제안하면서 하느냐. 정세를 악화시키면서 어떻게 풀자고 하느냐. 핵 문제를 거론하며 어떠한 것을 하자고 하는데 그 내용이 실현될 수 있겠느냐”며 군림적 자세로 박지원과 임동원에게 호통을 쳤다.
통일부의 허락 하에서 북한에 김대중 조화를 받으러 가는 박지원과 임동원의 행각에 대해 한 네티즌(엘더스 일베회원)이 “현충원에 김정은 돼지새끼 화환 갔다 놓은 놈들(http://www.ilbe.com/4121574744)”이라는 글을 통해 “빨갱이”라고 하자, 또 한 네티즌(와우77 일베회원)은 “북괴 조화(弔花)받은 정치꾼과 장관은 이적행위?(http://www.ilbe.com/4121495347)”라는 글(조선닷컴 apd***회원의 글)을 통해 또 한 네티즌(해삐니스 일베회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화환은 짓밟고 김정은의 화환을 우대하는 현상을 비판했다. 그는 “명박갓카 화환은 짓뭉개놓고(http://www.ilbe.com/4120637133)” 라는 글을 통해 “북괴 김정은 화환은 좋다고 받네. 진짜 뭐가 어떻게 된 거냐 이 나라는”이라고 하자, 한 네티즌(oliiloil 일베회원)은 “아무리 MB가 싫어도 대통령이라는 자리 때문에 인정해주는 거고 그런 상식이 없는 쓰레기들은 대한민국에서 살 필요가 없다”고 했고, 이런 해괴한 현상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성명을 통해 “북한 김정은이 보내 온 조화가 대한민국 호국의 성지인 국립현충원 한복판에 놓여 있다. 북한에 맞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벌떡 일어나 노여워할 일”이라며 “북한 김정은의 비서가 할 일(김대중 조화 배달)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수행했다는 데에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남북 교류ㆍ협력 제안에 대해서는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선제타격 운운한 북한은 전직 대통령 추모식에는 조화를 보내 왔다. 이는 현 정부와 과거 정부를 이간질하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술책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통일부는 이번 굴욕적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며 “지금도 북한의 날선 도끼는 언제라도 우리 머리를 가격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대남공작의 우두머리인 김양건이 김대중 조화를 받으러 간 박지원과 임동원에게 경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6·15 경남본부, 경남진보연합 대표 8명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을지 연습 전략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해 사용 위협, 사용 임박, 사용 등 3단계로 나누고 사용 징후만 보이더라도 북한을 선제공격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위기 해소가 아니라 전쟁을 촉발하는 전략”이라고 주장했다며, 김정은 집단이 김대중 측에 조화를 보내는 것은 김대중이 그만큼 북한을 도운 남한의 친북통치자였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북한은 이익과 손해에 따라 적(타도)과 동지(연대)를 선명하게 나누는 이분법적 이념을 가진 전체주의집단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박지원이나 임동원을 불러서 조화를 보내어서 우리나라 국립 현충원에 박근혜 대통령과 나란히 배치시키는 것은 철저한 정치적 계산에 의한 연출이다. ▲ 박지원의 조화 받기 방북을 허락한 류길재 통일부장관의 과거 발언들을 네티즌들이 주목했다
▲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화환들보다 더 우대받은 김정은의 화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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