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자 국방장관, 땅굴 한 번이라도 파봤어? |
님자, 국방장관과 안보실장, 땅굴 한 번이라도 파봤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가 고 정주영회장이 살아계신다면 틀림없이 한민구 국방장관 과 김관진 직전 국방장관이며 현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다 못해 화를 내며 물어보았음 직한 질문이다. 아니 정 회장뿐 아니라 옆에서 박정희 반공부국 대통령과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도 현 국방안보책임자들을 무릎꿇피고 우국충정과 분노에 치를 떨면서 권총과 쌍룡검을 높이 들고서 엄중한 질책과 책임추궁을 했으리라.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벌써 2주전인 지난 11. 7 정례브리핑에서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땅굴과 관련, (한 대표 등이) 주장하는 현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공개 검증을 하는 현장을 직접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선 열흘 뒤인 11. 17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 에서 “양주 광사동에서 발견된 땅굴은 발파석 되메우기와 실리콘 성분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허위로 판명됐다”며 “따라서 남양주 땅굴도 일부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지난 7일 민간땅굴탐사전문단체들이 주장하는 현장에 대해 직접 국민들에게 보여주며 민관군이 합동으로 공개검증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던 국방부의 당초 브리핑은 처음부터 거짓이었고, 국방부에서 민간단체에는 알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도둑고양이같이 몰래 양주시 광사동 땅굴 현장을 찾아가 자신들의 변명에 유리한 시료만을 선별 채취한 다음 이를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국과수에서는 동 국방부로부터 선별적으로 제공된 시료에서 북한군에 의한 발파석 되메우기와 실리콘 징후를 발견치 못했기 때문에 ‘허위’로 판명됐다는 것인가?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양주시 광사동” 땅굴과 ‘남양주시 지금동’ 땅굴이 무슨 사돈의 팔촌이라도 된다고 ‘지금동’ 땅굴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광사동’ 땅굴에 비추어 ‘일부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며 하등의 근거도 제시함이 없이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는 말인가?
자 그렇다면 상식적인 국민들의 입장에 서서 국방부당국에 아래와 같은 의문점에 대해 질문을 하고자 한다.
1 표제에서와 같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순신장군의 질책성 질문과 같이 님자, 한민구 현 국방장관 과 김관진 직전국방장관=현 국가안보실장은 단 한번이라도 지난 10월 이후 발견된 3개의 남침용땅굴의심 인공땅굴 현장에 가 본 일이라도 있으며, 단 한 삽이라도 흙이나 버럭을 현장에서 파 본 일이 있는가? 그리고 지난 20여 년간 국방부에서는 수 십 차례 신고한 민간땅굴탐사전문 애국단체와 공동으로 단 한번이라도 끝까지 제대로 의심남침땅굴을 절개해본 일이 있었는가?
2. ‘지난 20여년간이나 단 한번도 군당국리 제대로 민간땅굴탐사 단체들과 공동으로 협력하며 끝까지 절개한 일이 없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라도, 차제에 국민 모두가 TV와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직접 확인한 ‘양주시 광사동’, ‘일산 9사단’ , ‘남양주시 지금동’ 및 ‘연천 구미리’의 4개 땅굴을, 민간땅굴전문단체들과 공동으로 동시 다발 방식으로(땅굴 속에서 빈번히 겪어온 북한군의 역 대책 대응책임) 그리고 세계 최고건설기술을 자랑하는 민간건설대기업의 최신장비와 기술을 활용한 민관기업 공동협력체계하에, TV 생중계 등 전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즉각 절개를 통한 공개검증을 하겠는가?
3. 국방부가 언제 어떠한 방식(깊이와 길이 몇 미터까지 절개한 가운데 땅굴 내 어디에서 채취하였나) 에 의거하여 양주 광사동 땅굴로부터 어떠한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이를 언제 ‘국과수’에 검증을 의뢰하였으며, ‘국과수’에서는 누구의 책임하에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최종 정밀조사 세부항목별 결과와 내용은 어떠했는가? 그리고 남양주 ‘지금동’ 땅굴 중 “허구”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는 땅굴의 어느 부분이며 “사실” 가능성이 높은 다른 부분은 어디인가? 그리고 국방부에서 허구와 사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가?
최근 “남침땅굴” 의혹과 관련 ‘국방부’와 ‘민간땅굴탐사전문 애국단체 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비상식적이고도 한심한 “진위논란”과 정부측 “대처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군에서 바이블처럼 강조되는 제1의 준칙,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없다’ 는 말이 떠오르면서 국방과 관련 만에 하나 다양한 침투가능성에 대비한 경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군이 존재하는 이유 또한 만일에 있을 적의 예상치 못한 침공에 대비하기 위한 것임을 현 박근혜정부 하의 국방과 안보 최고의 책임자들이 모두가 다 고의든 타의든 잊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우국국민과 애국시민들은 금할 수 없으리라.
오직 하면 <적화는 됐고 통일만 남았다> 는 이야기가 시중에 널리 회자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현 모습이 40년 전 1975. 4. 30 <패망 직전의 월남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평하고 있는가 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현재 우리의 상황이 <6. 25 남침전쟁 발발 직전과도 너무나 유사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6. 25 당시의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에서 8사단 생포포로의 자백 등 일선부대로부터의 지속된 북괴남침징후 정보보고를 계속 묵살하여왔으며, 심지어는 전쟁발발 이후에도 군통수권자인 이승만대통령에게 개성에서 소란이 벌어졌다는 식으로 축소허위보고 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이대통령이 더 이상 우리군 지휘부를 못 믿게 되어 전쟁 중 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100% 미군에 넘겼겠는가?
이 같은 기막힌 사실은 대한민국 군번1호 이형근대장은 “6. 25초기 군수뇌부 북괴와 내통의심 10대불가사의” 를 발표함으로써 뒤늦게 국민들에게 알려졌는바 그 주요사항으로서는
1. 전쟁 발발 2주전인 6. 10 전후방 사단장과 연대장급 주요 지휘관들에 대한 인사이동 단행됨. 2. 6. 10~20 전후방부대의 대대적인 이동교대조치 강행. 3. 6. 11~23 내려졌던 ‘비상경계령’ 을 북괴남침 4시간 전인 6. 24 0시를 기해 해제시키고 전 장병의 1/2 에게 휴가를 주고 외출과 외박을 허용. 4. 6. 25 바로 전날인 6. 24 밤 전후방 고급장교들을 서울 육군장교클럽으로 초청해서 새벽까지 술과 댄스파티 개최. 5. 적의 파죽공세로 국군이 퇴각하는 상황임에도 6. 25~27 남한방송에서 국군이 반격, 북진중이라고 허위 방송케함으로써 수많은 국군과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참살당하게 만듬. 6. 당시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의 명령에 따라 공병감 최창식대령이 한강교를, 국군 병력과 군수물자와 국민들을 방치한채 조기에 서둘러 폭파했는바 모든 책임을 최공병감에 뒤집어 씌우고 정식재판도 없이 비밀리에 9. 21 처형하였음.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국방부가 상기한 국민적 의구심과 의문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필요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간 설마 하며 믿기 어려웠던 민간남침땅굴탐사 애국단체들의 주장, 즉 <지난 20여 년간 자신들이 신고하고 목숨 걸고 발굴하였던 상기한 주요 땅굴을 포함한 수 십 개의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들을 우리 군과 국방부에서 의도적으로 덮어왔음이 의심된다는 얘기>가 사실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국민적 의혹과 관심사안으로 대두된 5천만 전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 국가의 존망을 위협할 수 있는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 에 대해 국방부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시일을 지연할 경우,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와 전쟁을 예방할 최종 책무를 갖고 있는 박근혜대통령은 지체없이 긴급조치와 함께 군통수권자로서의 통수명령을 발하여, 현 국방부장관과 국방정보본부장과 탐지과장 등 국방부 땅굴관련책임자와 국가안보실장 모두를 즉각 파면하고 지체없이 한성주장군을 남침땅굴파괴총사령관에 임명하고 필요대응 조치를 즉시 강구토록 독려하고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P.S. 정주영회장이 한 마디 추가하겠단다. 방송신문언론 기자양반들, 님자들은 단 한번이라고 최근 발견된 “남침땅굴의혹 인공땅굴”을 직접 찾아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언론인의 사명감을 갖고 용기 있게 사실을 객관적이고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취재해서 기사화 해봤어?
- 비전원
paloma | 조회 : 1358 | 2 | 26 | 2014-11-11 13:02:24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11/dh20141108110131137430.htm 국방부-한성주 예비역 소장 진검승부
"남침용 땅굴 발견" vs "허위 사실"
윤지환기자 musasi@hankooki.com입력시간 : 2014.11.08 11:01:31수정시간 : 2014.11.11 02:10:33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10월 30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남침용 땅굴을 발굴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이들이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땅굴 입구의 모습. 연합뉴스
국방부가 한성주 전 예비역 공군 소장(땅굴안보연합회 대표)이 주장하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망에 대해 공개 검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한 전 소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뜻도 내비쳤다.
데일리한국 인터넷한국일보
국방부, 현장조사 결과‥'남침용'이라는 증거 없어軍, 땅굴은 허위주장‥"강력한 법적 조치" 시사민간단체 "국방부가 남침용 땅굴 의도적 은폐" 주장
국방부는 한 예비역 장성과 련관단체가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북한이 만든 장거리 남침용 땅굴이 존재하는 데도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이를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지난 14일 일부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땅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며 "이들 단체는 ‘남양주 땅굴이 지난 10월30일 자신들이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땅굴과 연결돼 있는 연장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 광사동에서 발견된 땅굴은 발파석 되메우기와 실리콘 성분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허위로 판명됐다”며 “따라서 남양주 땅굴도 일부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땅굴을 발견하면 통합방위법에 의거해 신고현장을 일단 보존해야 하고 합동조사를 통해 대공용의점을 규명하게 돼있다”며 “해당 단체는 국가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현장을 훼손하고 화학적 정밀조사를 할 수 없도록 방해를 했다. 이는 엄연한 범법행위”라고 경고했다.
앞서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은 수도권 일대의 남침 땅굴 존재를 주장하면서 정보 본부장 등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책을 쓴 예비역 소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국방부는 남양주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진상은 밝히되, 허위주장으로 안보불안감을 조장하는 경우 법적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침 땅굴 찾는 사람들'과 '남침 땅굴 대책위원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14일 남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확인했다며 북한에서 수맥을 터뜨려 지하로 흘려보내는 등 땅굴을 메우려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현장조사를 했지만 남침용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싱크홀 내지 농지 개간 과정에서 만들어진 굴로 추정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남침땅굴대책위원회 “일주일 뒤 현장 재공개할 것”양주 이어 남양주에도? "특전사 노린 땅굴 확실"남양주 국제교회 앞 발굴 현장 “성남비행장, 특전사, 강동대교 노리는 것”
지난 10월 30일 경기 양주시에서 남침땅굴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시민단체가 이번에는 남양주시에서도 땅굴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이하 남굴사)’과 남침땅굴 민간대책위원회, 땅굴안보국민연합 등은 지난 14일 자신들이 땅굴을 발견했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의 한 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6일 현장을 찾아가보니, 지금동 소재 국제교회 앞 공터가 거대하게 파헤쳐져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남침땅굴대책위 이창근 단장은 “이건 이틀 동안 작업한 것이다. 다음 주에 땅굴을 모두 절개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크레인을 이용해 8m 높이의 원뿔형으로 파낸 현장은 맨 아래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상태였다. 남침땅굴대책위 관계자들은 “땅굴을 뚫자 압력 때문에 지하수가 솟구쳐 올라 저렇게 물이 고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창근 단장 등이 가리킨 곳에는 흰색 페인트로 화살표가 그려져 있었다. 남침땅굴의 진행방향이라는 설명이었다.
굴착 작업을 한 구덩이 아래편에는 흰색의 선들이 보였다. 남침땅굴대책위 관계자들은 “저것이 우리가 찾아낸 땅굴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동그란 형태의 흰 선 안쪽에는 돌이 무질서한 형태로 박혀 있으며, 쇠꼬챙이로 찌르면 우수수 떨어진다는 설명이었다.
남침땅굴대책위 관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지하에서 들리는 소리를 청음(聽音)했다”고도 말했다. 이창근 단장은 “그 소리는 북한군이 땅꿀이 탐지된 것을 알아챈 뒤 역대책(되메우기)을 하며 철수작업을 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지난 14일 한성주 땅굴안보국민연합 대표(예비역 공군 소장)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에서 조금 더 나간 것이다. 한성주 대표는 당시 “지난 7일 이 교회 장로가 잠을 자다가 지하에서 소음이 들리자 이를 녹음했다”며 “지난 11일 2개의 시추공을 뚫어 작업을 계속한 결과 지하 8~10m에 땅굴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기자회견 당시에는 “북한 측이 터뜨린 수맥 때문에 지하수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했으나, 16일 현장 방문 때에는 물을 계속 퍼내서인지 수위가 높지 않았다. 남침땅굴대책위 관계자들은 남양주 현장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전방 부대 상황은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강원도 전방 지역에서 땅굴의 증거로 보이는 것들을 수백여 개 발견해 군 지휘부에 신고했지만 이를 묵살 당하는 것은 물론 되려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요지였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한 대책위 관계자는 “북한의 땅굴 기술은 매우 정교해 메인 땅굴이 있고, 여기에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지선 땅굴들 숫자가 늘어나는 형태”라면서 “지금 대한민국 수도권은 땅굴이 바둑판처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남침땅굴대책위 관계자들은 남양주시 지금동 교회 앞 현장도 지난 10월 30일 공개한 양주시 현장처럼 ‘남침땅굴’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7일부터 작업을 재개, 일주일 뒤에는 남양주 땅굴의 전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침땅굴대책위 등이 최근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군의 남침땅굴을 연이어 발견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언론의 주목을 끌고 있지만, 땅굴탐사의 책임자인 국방부의 반응은 싸늘하다. 최근 국방부는 한성주 남침땅굴안보연합 대표가 유튜브에 올린 ‘여적의 장군들’이라는 동영상을 배포하고 TV조선 등 종편 방송에 나와 주장한 것들이 중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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