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땅굴 전체가 인위적인 손길의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다음 사진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황토물이 흘러내려오기 전 사진입니다.
중간중간 발라져 있는 황토빛깔의 물질은 자연의 손길이었을까요?
정말 자연물질인 황토물이 북한군이 한 마무리 작업을 다 흩어놓은 모습입니다.
황토물이 닿으면서 처음 깔끔하게 위장되어 있던 진짜 모습이 다 드러났습니다.
암반 벽은 원래 자연적인 암반 벽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암반이었다면 황토물이 닿았다고 이렇듯 변하진 않습니다.
발파로 나온 암반가루를 접착물질을 섞어 발라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황토물이 닿으니 일어나고, 부풀어 오르고 갈라지고 난리가 난 겁니다.
자연물질이 인공물질과 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시 눈속임을 위한 포장이었던 것입니다.
이쯤해서 <자연동굴>을 대표적으로 주장하는 분의 관련 글을 보겠습니다.
벽이 벗겨진게 아니라 황토가 코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이 땅굴 내부 정황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음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이런 인식을 가진 분이 <자연동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분이 <자연동굴>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라고 내놓은 것은
단 하나도 없음을 밝힙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범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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