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 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마 20: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 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마 20: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 20: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마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제목 : 섬기려 오신 예수님
1◎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섬김을 받는다.
1-2☞그리고 사는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받는다.
1-3☞무엇보다 죽을 때는 최고의 섬김을 받는다.
1-4☞대개 장례식 때 최고의 섬김을 받는 이유는 최고의 섬김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이상 이 땅에서 섬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1-5☞영광 이모부 장례식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인생이 매일 장례식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유익이 많을까! 생각해 보았다.
1-6☞특별히 돌아가신 부모님이 재산을 많이 남기고 죽은 경우 사람들은 더욱 장례를 정성껏 섬기더라는 것이다.
1-7☞왜냐하면 돌아올 분깃을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1☞이와 같이 우리 인생도 사후 분깃을 생각한다면 매일이 장례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2-2☞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남은 생을 위해 보험은 들어도 영생을 위해 상급 받을 행실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3☞그러므로 결국 이 땅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땅의 소유를 자랑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자랑이 될 이 땅의 소유를 얻기 위해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는 자리에 오르고자 부단히 애쓰는 것이다.
2-4☞이와 같이 교회시대 섬김 받기 보다는 사랑으로 섬긴 사람이 144,000 밖에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2-5☞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따라 섬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6☞그런데 태어난 목적 자체도 타인을 위해, 생애의 일부도 공생애, 죽을 때에는 아낌없이 타인을 섬김 분이 계셨으니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늘은 그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망하게 된다.
2-7☞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삶 전체가 순수한 섬김을 잃어버린 이 말세지말 사람들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2-8☞오늘 본문을 통해 ‘섬기려 오신 예수님’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본다.
2◎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1-2☞‘그 때에’ 라고 했다.
1-3☞‘그 때’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고 말한 때요 동시에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 만에 부활한다고 말한 때이다(17-19).
1-4☞한 마디로 사람들의 요구와 하나님의 요구가 동시에 존재한 때라는 것이다.
1-5☞사람들의 요구는 왕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섬김을 받아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야 자신들도 배 부르는 섬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1-6☞하나님의 요구는 대속물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섬겨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야 사람들이 속죄의 섬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1-7☞참으로 두 요구가 너무나 상이했다. 결국 예루살렘에 입성을 한다(마21:1-11). 언뜻 보기에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입성한 것 같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이었다. 예루살렘 입성은 사람들은 웃고 하나님께서는 울 일이다.
1-8☞그때 살로메가 구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3◎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1-2☞살로메의 원하는 것은 자신의 두 아들이 주의 나라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앉게 될 두 자리였다.
1-3☞이것은 또한 두 아들의 원이었다(22). 그리고 열 제자의 원이었다(24).
2-1☞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신다.
2-1☞첫째, 주의 나라에 앉을 자리는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나라의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2-2☞둘째, 그 자리는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고난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고 영원토록 섬기는 자리라는 것이다.
2-3☞계시록 22:3을 보면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라고 했다.
2-4☞따라서 그들이 생각하는 이방인의 집권자들과 대인들의 자리와는 다르다는 것이다(22, 24).
2-5☞결국 그 자리를 앉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26-27).
3-1☞성탄절 새벽 꿈을 꾸었는데 야외 집회를 하고 있었다.
3-2☞방송을 담당했는데 후배 전도사님이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3-3☞제자들처럼 분히 여기며 얼마나 얼굴을 구타했는지 모른다.
2-9☞결국 엉뚱한 화면이 사람들에게 보여졌고 집회는 망치게 되었다.
2-10☞장면이 바뀌었다. 집 앞에 탁구대가 있었고 탁구를 치는데 치는 것마다 코너로 들어갔고 당할 자가 없었다.
2-11☞그런데 잠시 후 탁구대가 산 위로 올려져 있었다.
2-12☞탁구대가 평평한 곳에 있어야 하는데 산 위에 있으니 탁구가 될 리가 없었다.
2-13☞두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타낸 뜻은 무엇인가?
2-14☞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15☞그렇다면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섬기셨는가?
4◎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2☞죄인들을 섬기려 대속물로 구유에 탄생했다는 것이다.
1-3☞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이다.
1-4☞사실 대속물로 탄생하시고 죽으신 것이 짧은 사건이라면 대속물의 생애는 우리에게 섬김의 삶의 본이 되는 것이다.
1-5☞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삶에 비추어 우리의 삶이 섬김을 받는 삶인지 섬기는 삶인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2-1☞성탄 전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눈물 흘린 이유는 섬기기보다는 섬김 받는 인생이었기 때문이었다.
2-2☞사실 우리는 받은 섬김을 갚을 길이 없다.
2-3☞대신 우리의 할 일은 남은 생애를 섬기면서 살리라 다짐하며 그렇게 행하는 것이다.
3-1☞카카오톡 그룹 채팅을 통해 ‘2014년 성탄을 맞이하며’ 섬기지 못한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했다.
3-2☞그런데 그 그룹 안에는 이단 신천지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의 글로 인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 것 같았다.
3-3☞그럼에도 제 안에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항상 사랑을 앞세웁시다’가 나오고 있었다.
3-4☞모든 것을 사랑으로 섬기기 못한 것! 이것이 후회요 이웃들에게 용서를 구할 것이었다.
3-5☞노방의 샤우터들이 영광스러운 교회가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구유에 제물로 오셨다는 것과 섬기려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셨다는 사실과 전 생애를 대속물의 자격에 합당하게 사셨다는 사실을 이번 성탄에 기억하며 남은 생을 사랑으로 섬기다 예수님 닮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님!!!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자유게시판·2 > 은혜영상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반드시 들으세요]여호와의 날이 이르기전에 , 이동례 목사, 킬린예수사랑교회 (0) | 2014.12.27 |
---|---|
[스크랩] ★【강추】 “흰옷을 입고 있는가?” - 벤자민 오 목사 파워 메세지 [2014.12.23] (0) | 2014.12.27 |
[스크랩] 거짓 목사들을(거짓 대언자들) 피하라 (0) | 2014.12.25 |
[스크랩] 서상복목사_귀한간증과설교말씀입니다.꼭보시기바랍니다. (0) | 2014.12.22 |
[스크랩] [시드로스] 마지막때에 준비가 안된 교회와 성도들!-카를로스 사미엔토 (0) | 201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