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의 합법화가 미국을 시민 불복종 운동이라고 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할 수 있다고 전 아칸사스 주지사 Huckabee씨가 경고하고 있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중 하나인 Huckabee는 보수 단체와 가정을 수호하는 단체의 활동가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싸워야 한다”는 뜻을 전달하였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종교의 자유가 위협받으며, 그리스도인들이 범죄자로 전락하며, 미국인들이 결혼에 관한 성경적 원리를 저버리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라고 주장하였다.
Huckabee는 공화당 내의 또 다른 경쟁자들(대통령 출마자들)에게도 함께 헌법을 수호하는 이 일에 참여하자는 강한 메시지를 보냈다.
“당신이 만일 법원의 독재를 거부하고 종교적 자유를 위해 투쟁할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일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한 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Huckabee는 아래와 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는 단순히 결혼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정부가 사람들의 양심과 믿음에 근거한 신념에 제동을 가하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기사원문>> Huckabee: Gay Marriage Could Criminalize Christianity
* 미국 사회가 동성 결혼 합법화의 문제로 시끄러운 가운데 곳곳에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각오하고 이를 막아내겠다고 나서고 있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인 Huckabee의 주장대로 동성결혼이 이대로 합법화되면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곧바로 범죄자로 전락하여 법에 제재를 받게 된다. 이는 이미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들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미국의 여러 주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차별금지법’이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종교차별’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되면, 그 순간부터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동성애는 죄다.”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불법자가 되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는 믿음 자체가 불법이 되는 본격적인 핍박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단순히 결혼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사람들의 양심과 믿음에 근거한 신념에 제동을 가하게되는 출발점이 될 것”라 경고하는 Huckabee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동성결혼 합법화가 그리스도인들을 범죄자로 만들게 될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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