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리칩·1/베리칩·2

[스크랩] 10년 허송세월 ‘원격의료’ 도입여론 급부상

10년 허송세월 ‘원격의료’ 도입여론 급부상

기사입력 2015-06-21 19:27
사태 키운 병원내 감염·응급실 과밀화 해결 열쇠
'일부 허용'조치에 의료계 밥그릇지키기 반발 여전
"활용 u헬스가 최적솔루션"…조기 도입론 대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가 원격의료 허용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가 메르스 사태로 문을 닫은 삼성서울병원에 다니던 환자에게 전화와 팩스를 이용한 약 처방을 한시 허용했지만, 의료계는 원격의료 특혜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적 비상사태에도 불구,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원격의료 도입 반대 논리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원격의료는 메르스 사태를 키운 핵심 원인인 병원 내 감염과 응급실 과밀화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만큼 원격의료 체계만 미리 갖추고 있었다면 이 같은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아울러 첨단 기술을 활용한 u헬스가 감염병 초기 대응에 최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메르스를 계기로 원격의료 도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회복뉴스헬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