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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소돔과 고모라

[스크랩] 동성혼 반대로 문 닫은 美 웨딩홀의 반전/“이슬람은 사탄적” 발언한 英 목사 기소돼/“레즈비언들은 친절한데 기독교인들은 율법적”

 

 

 

동성결혼식 장소로 대여해 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가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해 벌금을 내는 선에서 합의를 본,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기독교 웨딩홀이 결국 문을 닫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 이후로 예약 취소가 늘어난 데다, 동성애자들에게서 계속해서 협박을 받고 지역사회에서도 고립된 탓이다.

아이오와의 그라임스(Grimes)에 있는 레스토랑 겸 선물·꽃 가게, 그리고 미술관이자 결혼식 장소이기도 했던 ‘괴르츠 하우스 갤러리(Görtz Haus Gallery)’의 주인 리차드 오드가드(Richard Odgaard)와 베티 오드가드(Betty Odgaard) 부부는, 8월 말까지 웨딩홀의 문을 완전히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데일리시그널(Daily Signal)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게이 커플의 결혼식 장소 대여 요청에 거부 의사를 밝힌 후 약 2년 만의 일이다.

이 커플은 당시 사건 발생 후 아이오와 시민인권국(Iowa Civil Rights Commission)을 통해 부부를 차별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오드가드 부부는 자신들이 동성 커플을 차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5,000불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해야 했다. 이 웨딩홀은 또 지역 언론이 이 사건을 보도한 후 다른 커플들도 잇따라 예약을 취소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베티는 “우리의 신념은 바뀌지 않았다”면서도 “결혼식은 우리 웨딩홀의 주사업이었기 때문에 이번 일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었다. 갤러리의 웹사이트에는 “우리의 양심을 지키면서 가게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결혼식 장소 대여료와 꽃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돼 있지만, 오드가드 부부는 웨딩홀을 계속 유지할 경우 더 많은 불만과 소송에 시달릴 것을 우려해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4135

 

 


 

“이슬람은 사탄적” 발언한 英 목사 기소돼

 

논란 후 교회 사임… “경찰이 내 입에 재갈 물릴 수는 없다” 반발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목회자가 “이슬람은 사탄적(satanic)이며, 악마의 씨앗(the spawn of the devil)과 같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제임스 맥코넬(James McConnell·78) 목사는 이슬람 혐오죄로 고발당한 후 사과했지만 여전히 기소된 상태라고 북아일랜드의 Public Prosecution Service(PPS)가 밝혔다. Whitewell Metropolitan Tabernacle의 담임이던 멕코널 목사는, 논란이 된 발언 후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PPS 대변인은 “2014년 5월 설교에서 해당 발언은 커뮤니케이션법(Communications Act 2003)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맥코넬 목사는 PPS의 결정이 자신에게 재갈을 물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4106/

 

 


 

“레즈비언들은 친절한데 기독교인들은 율법적”

 

버터필드는 이전에 레즈비언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자료 조사 과정에서 버터필드는 한 목회자 부부와 친구가 되었고, 2년 동안 성경을 7번이나 읽은 끝에 회심하게 됐다고.

버터필드는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동성애자들을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전에 만났던 기독교인들은 노방전도자들 같았는데, 나를 다른 사람을 대할 때와 동일한 사랑과 친절함으로 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4103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예수가 먼저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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