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거와 대환란/휴거·4

[스크랩] <데이비드 오워> 또 임박한 휴거 예언?

<데이비드 오워>또 임박한 휴거 예언?


<데이비드 오워>라는 분이 또 휴거가 임박 했음을 예언 했습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7913


한국 교회에서 그 분을 참 선지자라 말 하는 분도 있고, 거짓 선지자라 평가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 분이 참선지자냐?

아니면 거짓 선지자냐를 분별하기 보다 성경에서는 휴거에 대하여 어떻게 말 하는지를 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데이비드 오워>같은 분이 많이 등장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마다 그 사람들이 참 선지자냐?

거짓 선지자냐를 분별하기가 피곤 할 것 같아서입니다.


<<성경에서 말 하는 주님 재림과 휴거의 때는?>>

1.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될 때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땅에는 아직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민족들이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2. 이방인의 수가 채워 진 이후입니다.

이방인의 수가 채워 진 이후에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3. 순교자의 수가 채워진 이후입니다.

대환난 후 삼년 반으로 들어 가면서 성도들은 순교 당하고, 순교자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수가 채워져야 합니다.

그 예언은 다섯 째 인이 떼어 질 때 이루어 집니다.요한계시록 6장에 잘 기록 되어있습니다.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계 6:11)


4. 멸망의 아들이 등장 한 이후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멸망의 아들이 등장 한 이후라고 분명하게 기록 되어있습니다.

누구도 이 순서를 바꿀 수 없고, 바꾸려 해도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말씀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5. 멸망의 아들이 등장 했다고 바로 주님 오시는 것 아닙니다.

주님 오실 때 불법한 자, 곧 멸망의 아들은 제거 됩니다.

주님 오시면 멸망의아들은 더 이상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악한 활동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계 13:6-7)


6. 멸망의 아들이 멸망 당하는 시점이 성경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그 때가 주님 재림 하시는 때 이고, 성도들이 부활과 휴거 되는 때입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 19:20)


<<결론>>

지금은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성경에서 말 하는 주님 재림하시는 때, 곧 성도들이 휴거 되는 때가 아닙니다.

휴거를 기다릴 때가 아니라 사명 감당하며 열심히 일 할 때입니다.

성도들은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후서에서 주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의 때에 관하여 <영>으로나, <말>로나, <편지>로나 어떤 것을 통해서도 우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1-3)


어떤 것에도 속지 않아야 합니다.

세계 정세?, 자연 현상?, 사회 현상?, 환상?, 예언?, 꿈?, 천국과 지옥 간증?, 계시?


그 어떤 것도 기록 된 성경 말씀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운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깨어 있으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가장 큰 사명은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가족, 친척, 동료, 이웃 그리고 더 멀리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사명 감당하며 주님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주님 맞을 준비이고, 신부단장입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마르튀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