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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2/위기의 한반도·5

[스크랩] 망명 北 연구원 “기독교인들, 생체 실험 대상”

 

우리가 통일하자고 하는 우리의 파트너인

북한 정권이 바로 이런 사악한 집단이다.

 

이런 집단과 정상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나이브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렇기에 한반도에서 이뤄져야 할 진정한 통일은

오직 자유통일 뿐이다.

 

"지난 6/6일 중국의 한 연구기관에 파견근무 중

벨기에의 한 인권단체의 도움으로 망명에 성공한

북한 자강도의 미생물연구소인 강계연구소 소속 이모씨(47)는,

이 연구소에서만 1년에 국가보위부가 제공하는

약 2백여명의 정치범과 기독교 신도들을

사린가스와 탄저균 성능시험에 공급했다고 폭로했다."

 

북한 정권은 하루 속히 무너져야 한다!

이 사악한 정권이 하루 속히 무너져야만

고통받는 우리 동족, 북한 주민들이 살 수 있고

한반도의 자유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

 

“주여, 이 민족을 어찌 하시렵니까!

부디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루빨리 저 사악한 정권이 무너지게 하여 주옵소서!”

 

 

 

망명 北 연구원 "기독교인들, 생체 실험 대상"

 

북한 자강도 한 미생물연구소 소속 이모 씨(47)가, 지난달 6일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MBC가 단독 보도했다. 이 씨는 북한이 강계연구소에서만 1년에 2백여 명의 주민들을 사린가스와 탄저균 성능 강화 시험에 이용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가보위부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들을 실험대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15GB 분량의 생체 실험 연구 자료를 USB에 담아 갖고 나왔다고 한다. 

 

지난해 중국 한 의료기관에 파견된 그는, 벨기에 인권단체의 도움을 받아 망명에 성공했으며, 이달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 대표단에 이 자료를 제시하고 비공개 증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생체 실험 관련 내용은 지난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에서도 비공개로 보고됐었다. 

 

 

기사 원문: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3946/20150702/%EB%A7%9D%EB%AA%85-%E5%8C%97-%EC%97%B0%EA%B5%AC%EC%9B%90-%EA%B8%B0%EB%8F%85%EA%B5%90%EC%9D%B8%EB%93%A4-%EC%83%9D%EC%B2%B4-%EC%8B%A4%ED%97%98-%EB%8C%80%EC%83%81.htm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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